【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이 13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김민호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도민과 소통하며 교육행정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특히 제11대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2022년 제3회 및 제4회 추가경정예산과 2023년 본예산을 심의함으로써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에 매진하며 ▲ 학교 밖 청소년 표창 수여를 위한 제도개선 ▲ 참전용사와 보훈단체에 대한 예우 강화 ▲ 경기북부지역 군사시설 인근 소음 피해학교 지원 ▲ 직업계고 취업률 증가와 안전한 실습환경 조성 ▲ 교원의 기본적 인권 우선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 등에 힘썼다. 김민호 의원은 “경기도 발전과 도민복지 향상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소임을 했을 뿐인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1,400만 경기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창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17시 시·도의회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철현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2)이 6월 13일 제13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원 가운데 헌신적인 노력과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및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김철현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과 의회운영위 활동은 물론 국민의힘 쇄신위원장직을 맡아 오면서, 당내 소통은 물론, 경기도의회의 원활한 의정이 이뤄지도록 “누구와든 언제든 대화한다”는 표현처럼, 초당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해온 것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았으며, 지역구인 안양에서도 지역 주민들과 현안문제에 대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습으로 지방의원의 모범활동사례가 되어주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수상 후, 김철현 의원은 “값진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는 소감에 이어 더 낮은 자세, 더 겸손한 마음으로, 경기도민과 안양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독에 게을리하지 않고, 시민을 제대로 섬기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3일 제369회 정례회를 개회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위’를 조속히 구성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심의가 지체되면서 특자도 설치를 위한 의회 차원의 논의를 확대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염 의장은 해당 결의안을 의장 권한으로 본회의에 직접 제안하는 방안까지 거론하며 경기북부특자도 추진을 향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염 의장은 이날 오전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회사를 통해 도의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는 “사상 초유의 여야동수 의회 구성으로 출발부터 주변의 큰 우려가 있었고 그만큼 진통을 겪기도 했지만, 소통과 협치를 통해 수많은 난관을 극복해왔다”라며 “이제 다시금 지난 1년을 돌이켜보고 냉정히 평가하며 ‘새로운 협치 시즌 투’를 준비하고 시작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11대 의회의 해결 과제로 ▲특별위원회 구성 추진 ▲의원 1인당 의안 발의건수 확대 ▲정책지원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 등을 들었다. 그는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채영(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13일 제36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각 없는 정책지원을 위해 아동·청소년·청년에 대한 연령 기준 재정립’을 촉구 했다. 이채영 의원은 현행법상 아동이기도 하고 청소년이기도 한 16세 아이를 예로 들며 가정에 이탈한 아이에게는 선택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보호대상아동’이 되느냐, ‘가정 밖 청소년’이 되느냐에 따라 지원의 차이가 커 사각지대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보호대상아동의 경우 생계급여, 의료비, 교육급여와 같은 국민기초생활보장과 보호종료 후엔 자립정착금, 대학등록금 등 자립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가정 밖 청소년의 경우 유사한 상황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호대상아동에 비해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채영 의원은 “아동·청소년·청년은 정책적인 수요가 명확히 다르다.”고 말하고, “아동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고, 청소년은 교육과 인성이 균형있게 성장하고, 청년은 고용과 주거안정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자립하는 정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채영 의원은 “정책지원은 서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이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의 예산 및 행정력 지원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발언을 통해 이 의원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방송제작지원 및 미디어교육 등 연간 8만명이 이용하는 디지털 시대의 중요한 플랫폼임에도 불구,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기도만 광역자치단체에서 분담해야 할 운영비를 기초자치단체인 남양주시에 분담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설립 후 도민들에게 제공되어야 할 시청자의 방송 참여와 권익증진이라는 고유목적을 방임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가 경기도민을 위한 수도권 미디어허브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예산 및 행정력 등 조속한 지원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서울 및 경기, 인천, 부산 등 전국 10곳의 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이 23일 오후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경기소협) 임원진과 정담회를 가졌다. 김완규 위원장은 “경기도의 10개 단체와 7만 5천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경기소협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정담회 개최 목적을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김완규 경제노동위원장과 허성철 경기도 공정경제과장, 한보영 소비자정책팀장을 비롯해 손철옥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장, 박정희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부회장, 박명자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 초대 회장, 김선이 경기소비자연맹 회장, 한금진 수원 YWCA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경기도 소비자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손철옥 회장은 “경기소협은 2015년 4월 발족한 이후 회원단체의 발전과 소비자 권익 보호 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소상공인 생업현장 곳곳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단체인 만큼 관련 토론회 개최 지원, 조례안 제·개정 등 도의회 차원에서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완규 위원장은 “경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가 13일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의정활동 실적이 우수한 도의원 32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광역의원 가운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염종현 의장과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김판수(더민주, 군포4) 부의장,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및 수상의원 32명, 의회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심하고 진심어린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온 온 수상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여러분이 보여준 노력이야말로 자치분권2.0시대를 향해 지방의회가 나아가는 데 꼭 필요한 밑거름이라고 여긴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는 156명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30일 정책지원관 78명을 임용하며 자치분권 강화로 향해 부지런히 가고 있다”라며 “본격적으로 지방자치를 펼치며 남은 과제를 해결하고, 온전한 지방시대를 완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빛나는 의정활동을 펼쳐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의원)는 13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독도 망언 중단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무총장인 임창휘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독도사랑․국토사랑회 기자회견은 유종상․장윤정 의원이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회장인 김용성 의원을 비롯해 국중범, 김동규, 김성수, 김옥순, 김종배, 김철진, 김태희, 오지훈, 이병숙, 이재영, 이채명, 정윤경, 최효숙, 황세주 의원 등이 참석하여 뜻을 함께 했다. 성명서 발표에 앞서 김용성 회장은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이 명확한데 일본은 끊임없이 독도 망언을 통해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해하며 역사 왜곡을 일삼고 있다”며 “일본 정부는 역사 왜곡을 중단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해양 환경파괴에 극심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에 일본 정부는 이기적이고 자국 중심적인 행태를 즉각 멈추고, 침략의 역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사죄를 하여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일본은 외교청서 및 각종 교과서에 기술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 광명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장(박효영) 및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뉴타운 지역 광명1구역 중학교 신설 추진 관련하여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1구역은 사업시행인가 당시 중학교 설립부지로 약 3,600평을 교육청에 기부채납 했으나, 2022년 6월 교육청으로부터 학생수요 부족으로 학교신설이 취소된 바가 있다. 이로 인해 향후 이 지역의 광명1·2구역, 철산주공 10·11단지 등 재개발·재건축 완료 시점엔 광명북중학교 및 광명중학교의 학생수용률 과밀 및 먼 거리 중학교 분산 배치 우려 등이 지적되며, 중학교 신설관련 추진방안 마련을 위해 이날 정담회가 개최됐다. 광명1구역 박효영 조합장은 “광명북중학교와 광명중학교는 현재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하여 학생 수가 타 학교에 비해 적은 편이나, 추후 개발 완료 시점 학생수를 예측한다면 과밀학급이 될 확률이 크다” 면서 “학생수요 부분을 다시 조사하여 중학교 신설을 전면 재검토하여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김정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주최된 국방부와 경기도 간의 상생발전 협약체결식에 초청받아 참석했고, 이어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 하반기 안건 대상을 논의했다. 윤 의원은 임기 시작 이후 5분자유발언과 정책토론회, 도지사를 대상으로 한 수차례의 정책제안 등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발전의 최우선과제가 국방부와 경기도의 상생발전 협력임을 지속적으로 피력했고, 그 결과 이번 협약 체결에 이르게 됐다. 또한,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북부지역에 군사보호구역이 다수 지정되어 있고, 도 공유재산과 사유재산에 대한 군의 불법점유가 상당 부분 이뤄지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국방부 사이에 조속한 업무협약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윤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했던 사항을 도에서 성실히 이행해 협약체결을 계기로 민관 협력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북부지역의 각종 규제로 인해 북부 도민의 행복추구권이 제한되어 온 만큼, 앞으로도 도의원으로서 규제 완화와 경기 북부 발전을 위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