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민의회에서는 6월 22일, 대덕면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불빨래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유 의장과 회원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대상 가정을 방문해 세탁할 이불을 수거한 다음 세탁소에서 세탁 및 건조 후 다시 대상 가정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독거노인의 안부 확인 및 쓰레기 수거, 영양죽 전달 등의 활동도 병행했다. 안성시민의회에서는 안성 1동, 안성2동, 서운면, 공도읍 등의 대상자를 방문하여 이미 이불빨래 봉사를 진행했으며, 이달 29일, 대덕면 관내 독거노인 2명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현덕 대덕면장은 “이불빨래 봉사로 독거노인의 안부 및 생활실태에 신경을 써주는 안성시민의회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고덕동 7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원봉사나눔센터)의 회원들은 지난 22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무더위가 본격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고덕동 7개 단체의 회원들이 모여 손수 삼계탕을 끓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고덕동 통장 및 단체 회원들은 관내 경로당 11개소에 직접 삼계탕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이영숙 단체협의회 회장은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관내 어르신이 영양 가득 삼계탕을 드시며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며, “약소하지만 정성을 담은 삼계탕을 받으며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봉사의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22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상반기 평택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평택경찰서, 평택‧송탄소방서, 평택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치안 관련 9개 시민단체, 평택시와 평택경찰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치안협의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됐으며, 회의는 ▲지역안전지수 개선방안 발표 ▲평택시 치안 현황 및 교통사고 현황 관련 발표 ▲안건관련 발언과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택시‧경찰서‧소방서와의 협력방안 모색, 방범시설물 개선과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정장선 시장은 “오늘 치안협의회를 계기로 민‧관‧경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평택시가 각종 범죄와 사건 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늘 논의된 협조 요청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평택경찰서장은 “치안협의회를 개최하는데 협조해주신 시장님께 감사 인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평택시의 치안 안정화를 위해 치안 거버넌스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경찰에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임광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가평)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3세대 독서 지원사업 토론회'가 6월 22일(목) 14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 날 좌장을 맡은 임광현 의원은 0세부터 100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 지원사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모든 세대가 그림책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최수경 수원과학대학교 아동보육상담과 교수는 지능정보사회, 저출생 고령사회, 삶의 가치관 변화로 인한 경기도 3세대 그림책 지원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방향으로 3세대 맞춤형 그림책 보급, 3세대 통합 그림책 소통공간, 3세대 혁신 그림책 프로그램 운영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윤영순 시흥 소망유치원 원장은 유아용 학습 교재를 넘어 어른까지 배우고 치유할 수 있는 그림책의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하며, 좋은 그림책 선정 및 구매 예산의 지원과 그림책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교사의 필요성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는 지난 19일(월)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DMZ 및 접경지역의 생태적 가치발굴을 통한 생태평화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작과 함께 연구회 회장을 맡은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DMZ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뜻이 담겨있는 역사적 장소로, 이번 연구를 통해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프랑스 에펠탑 등이 연상되듯 대한민국 하면 DMZ생태와 평화관광이 연상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에서 숭의여자대학교 양정임 교수는 DMZ 접경지역의 환경분석, 지역별특성, DMZ 접경지역 관광상품, 국내외 생태‧평화 관광자원화 사례 등을 보고했다. 보고 후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이번 중간보고 내용이 DMZ 생태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나 방향성에 대한 내용보다 문헌조사 위주로 이루어진 것이 아쉬운 부분”이라며 “향후 연구를 추진함에 있어 실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DMZ와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더불어민주당, 안산6) 의원은 22일(목) 제369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기도교육청 22년도 결산심사에서 예산 집행의 50% 이상을 명시이월 또는 사고이월로 이월시키는 방만한 행정을 꼬집었다. 특히, 인건비 이월액만 3,500억으로 추경에 세워진 예산이 본예산보다 많이 편성되는 등 잘못된 예산 편성은 수년간 고질적인 문제로 전혀 개선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기획위원회는 경기도 교육청 총예산인 25조에서 50%에 달하는 12조의 예산이 편성돼 있으며 그중 6,0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이 매년 이월되고 있다. 이는 적재적소에 사용되어야하는 교육예산이 정체되어 효과적으로 편성되지 못하고 수많은 혈세가 현장의 교육에 적절히 사용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특성화 고등학교의 미비한 교육 환경을 지적하고, 직업훈련과 진로 교육 변경으로 인한 시설의 개선이 요구되며, 학생들의 안전과 실습에 차질없는 시설이 마련되기 위한 지원을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강평을 끝으로 9일간 진행된‘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 본청 30개 부서 포함 4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의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관광인프라 적자 개선 대책 강구 ▲업무추진비 투명한 집행 ▲산하기관 관리·감독 철저 ▲예산 편성 시 철저한 사전계획으로 미집행·불용예산 억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에 대한 면밀한 대책분석 수립 ▲대형 공공시설 건립사업 우선순위 결정 ▲시설물 안전관리 철저 ▲각종 보조금 지원사업 사후관리 철저 등이 있었다. 행감특위 위원들은 제출된 자료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다양한 질의를 통해 집행부가 간과한 점을 짚어내며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대표라는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을 들었다. 박현호 위원장은 강평을 통해 “자료수집 및 검토에 최선을 다하여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지적사항에 대해 신속히 조치하고, 개선할 부분은 해결책을 마련하여 시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는 7월에 열리는 제295회 임시회에서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산본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5월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으며 그 수익금으로 6월 22일 관내취약계층 120가구에게 여름이불을 직접 전달했다. 그 어느 때 보다 빠르게 찾아온 폭염과 습한 날씨로 눅눅한 이불을 덮고 자야되는 저소득 가정에 시원한 인견이불을 전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가가호호 새마을 회원들이 방문하여 불편한 점과 필요한 것은 없는지 건강과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산본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년 갑작스러운 폭우로 침수 피해 가구가 발생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올해는 시원한 여름 이불로 무더운 여름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본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바자회를 통한 이웃돕기사업 외에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는 금정역 먹자골목 청소, 여름에는 사랑의 열무김치, 가을철에는 고추장을 직접 담궈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복순 산본1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신 산본1동새마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메실담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이달 채취한 영양 많은 메실(200kg)을 직접 담갔다. 담근 메실청은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100여 가구에 전달된다. 김형규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초여름 같은 날씨에 모두가 지칠 시기에 이웃을 위한 봉사에 기꺼이 함께해준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직접 담근 메실청을 드시고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승종 철산2동장은 “철산2동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일상에서의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방역작업과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광명마을 냉장고 밑반찬 나눔 및 복날 삼계탕 나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와 성남상공회의소는(회장 정영배) 지난 6월 21일 판교제2테크노벨리에 위치한 ㈜아이에스시 사옥에서'이업종교류협의회'6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업종교류협의회'는 성남시 관내의 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성남시의회와 성남상공회의소 간 정례모임으로 이날 회의에는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박은미 부의장, 경제환경위원회 고병용 위원장, 성남상공회의소 정영배 회장, ㈜ISC 김정렬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아이에스시를 비롯한 20여 개 기업체 대표들의 기업활동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박광순 의장은 지난 3월 정례회의에서 나온 창업로 입구 교차로 교통 신호체계 점검 및 개선사항 등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및 계획을 직접 밝히고도 했다. 또한 “기업의 왕성한 활동이 있어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도 마련되는 만큼, 민생을 책임지고 있는 성남시의회는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