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7동은 2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주욱 동장 퇴임식을 개최했다. 광명7동 단체장협의회(회장 김영균)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 유관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김주욱 동장의 퇴임을 축하해주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퇴임사에서 “32년 공직생활 중 광명7동장으로 재임한 기간이 최고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부족한 저를 감싸주시고, 잘 뒷받침해주신 모든 단체원 분들과 저와 호흡을 잘 맞춰준 직원들 덕분이라 생각하며 광명7동을 항상 제 마음속에 담고 떠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광명7동에서 받았던 사랑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퇴임하는 김주욱 동장은 1991년 7월 30일 광명1동에서 공직생활의 첫발을 내디딘 이후 2012년 6급으로 승진하여 광명5동 사무장, 공보팀장, 문화종무팀장, 홍보기획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1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안전총괄과장을 거쳐 2022년 8월 광명7동장으로 부임했다. 또한, 김주욱 동장은 광명시의 여러 부서를 두루 거치며 탁월한 행정 능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행정자치부장관, 경기도지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미사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6월 23일 회원들이 직접 올 봄에 심은 ‘사랑의 감자’를 수확해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 김태복 회장은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감자 심기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현주 미사1동장은 “나눔 실천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 수확에 고생해준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실천한 크고 작은 이웃사랑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사1동 새마을 협의회에서는 매년 감자 나눔 사업 외에도 반찬 나눔,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김장김치 나눔, 명절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23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에 실천을 위해 직접 수확한 감자 20박스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부됐다.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감자를 경작하고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순기 새마을부녀회장은 “해마다 지속적으로 감자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의 도움이 되어 기쁘며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위례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원숙위례동장은 “힘든 작업에 함께 해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배추심기, 김장 직접 담그기,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23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3년 제8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의정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윤종영 의원은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장 및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 북부 발전 및 도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군사규제 완화, 상생협력 등 실질적 지방자치 구현과 지역 현안문제 해결 등 도민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해 사례 조사와 정책 연구, 법령·제도 신설과 개정,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공론화위원회 구성, 추진위원회 설치, 기본계획 수립등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경기도 내 군유휴지 활용·지원하고 민·관·군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경기도 군유휴지 및 군유휴지주변지역 활용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또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국방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전무함을 지적하고 업무협약을 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은 6월 23일 제360회 정례회 기간 중 경기도 경제투자실, 미래성장산업국, 사회적경제국, 노동국,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산 질의에서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전면 개편을 촉구했다. 이호동 의원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경기도 청년정책 일자리 사업예산 149,215백만원의 49.3%(73,499백만원)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청년사업임에도 불구하고 2022년 기준 13.5% 미집행 잔액이 발생했는데, 그 이유는 지원자격을 유지하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2021년 선발 9,006명 중 5,600명이 최종 참여하고 있어 자격유지율이 62.2%에 불과하고,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의 경우 2021년 21,531명을 선정하여 16,763명인 77.9%만이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 4,532명이 신청한 청년 연금사업의 경우 자격유지자는 1,876명인 41%에 불과하다. 이호동 의원은 “문제의 본질은 전체 청년정책 일자리 예산의 50%를 차지하지만 정작 수혜를 보는 청년은 1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1기 신도시 재건축 관련 연구회(회장 심홍순)’는 23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1기 신도시 계획 및 성과의 재평가를 통한 합리적 재건축 방안 도출’을 위한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회 심홍순 회장을 비롯해 곽미숙·김완규·안계일·김도훈·이상원·이인애 회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부동산분석학회 이상영 교수, 최명섭 연구원, 경기도청 차경환 노후신도시정비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달 1기 신도시 계획 및 성과에 대한 재평가를 바탕으로 1기 신도시 재건축 관련 정책을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최종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 발표를 맡은 한국부동산분석학회 책임연구원인 이상영 교수는 “중간보고회에서 발표한 1기 신도시 계획 및 성과 재평가에서의 시사점과 추진과제를 최종보고회에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신도시 간 차별적 재건축정책으로 인한 사업성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통의 정책 및 기준 수립이 필요하다”며, “단순히 주택공급을 증대시키는 것이 아니라 미래지향적 신도시 재건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마스터플랜뿐 아니라 주민 동의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 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창의예술교육 정책 방안 모색 토론회’가 6월 23일(금)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승근 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는 창의융합적 인재양성을 위한 새로운 시도의 필요성 및 미래인재의 조건으로 창의성, 융합적 지식, 협동력을 바탕으로 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제언했다. 김 교수는 “경기도가 크리에이티브 예술의 중심이 되도록 다양한 실험을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창의예술교육의 현실과 관련해 “창의예술교육을 위해서는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고, 예술교육가와 같은 새로운 직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서수현 융복합 예술교육 제작자는 “창의는 개인마다 답이 다르기 때문에 주입식으로 가르칠 수 없다”며 “본인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이대성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의회는 ‘제16회 청소년의회’를 23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의회에는 한광여자중학교 자치법정 동아리 학생, 교사 등 21 명이 참여했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최선자·김산수 의원이 참관했다. 이날 청소년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지방의회의 의사진행 과정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학생들은 '여성 전용 주차장 폐지에 대한 조례안' 1건의 안건을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 및 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하는 등 청소년의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청소년의회가 학생들에게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시의회에서도 청소년의회, 청사견학 등 청소년들과 함께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 한종우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마을회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열린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최근 건설자재비 상승으로 현실에 맞지 않는 마을회관 신축·증축·재건축 지원금액의 한도를 상향 조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개정의 주요 내용은 지원금액의 한도를 기존 ‘2억 5천만 원 이하’에서 ‘3억 5천만 원 이하’로 상향토록 한 부분이다. 타시군 조사 등 조례 발의를 꼼꼼히 준비한 한종우 의원은 “마을회관 지원금액의 현실화를 통해 주민 복지가 증진되고 마을회관 설치 및 이용 편익에 도움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 김인수 의장은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올해 2월부터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인수 의장은 "시의회는 의원과 사무국 전 직원이 다회용품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일상 속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불러오는 만큼 많은 시민께서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인수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수원시의회의 김기정 의장과 동두천시의회의 김승호 의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