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의왕시 소재 백운호수초등학교에서 21일 학교별 학부모회 네트워크 활동 사례 공유와 학부모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2차 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날 협회의에는 의왕시 초3권역 학부모회 임원진 25명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 백운호수초등학교 박경수 교장,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임선순 교육과장, 의왕교육지원센터 김재선 센터장, 의왕시 평생교육원 권혁천 원장, 경기도교육청 조중복 대외협력총괄과장, 국민의힘 최기식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해 학교별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김영기 의원은 “현재 통합 운영 중인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의왕교육지원청을 신설해 의왕지역 학교에 대한 교육서비스를 강화하고 백운호수초를 초·중 통합학교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고, “오고 싶은 학교,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학부모회 임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각 학교가 처한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참석한 만큼 건의사항을 주시면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들은 ▲학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과 책임을 다하고, 국가 경제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한국인을 대상으로 수상하는 상으로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 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에서 주관한다. 정경자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 전반의 사업과 정책, 경기도 균형발전, 경기북부 활성화를 위한 DMZ 사업 등에 관심을 갖고 발언한 ‘DMZ 사업의 전면적 재검토와 활성화 방안 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다년간 교육 현장의 경험을 살려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시설 복합화 설치를 구체화하기 위해 ‘3기 신도시 조성 시 학교시설 복합화 설치를 위한 제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정경자 의원은 ‘23년 국민의힘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로 선임되는 등 여성의 사회 활동과 정치 참여 확대에 관심을 갖고, 현안 문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23일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분기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를 평택시 로컬푸드종합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2일(월)~16일(금) 4박 5일간 진행된 화랑훈련의 성과에 대해 실시 결과 보고를 했으며, 특히 이번 훈련에는 13일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에서 실시한 통합방호훈련을 통해 테러 대비태세 확립 및 국가방위요소와 연계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위훈련을 시행한 계기가 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화랑훈련 사후검토 보고회를 실시했고, 또한 평택시 농업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농업생태원을 견학 및 만찬을 통해 민·관·군·경·소방 등 훈련에 참여한 참여기관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와 강도로 연일 미사일을 발사하는 국내외 불안한 안보 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 등이 확고한 지역 안보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곡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곡선동에 위치한 휴경지에서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동 직원,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이 가득 담긴 감자를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김문회 곡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매년 새마을단체 회원들과 정성스럽게 경작한 감자를 수확하여 이웃과 나누는 것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새마을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 수확에 힘써주신 단체회원 및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사랑을 싣고 전달되는 감자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곡선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윈회 부위원장 조성환 의원(민주, 파주2)은 지난 23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시 버스정책과 이이구 과장, 박한수 버스정책팀장 등 관계자와 지역내 학생통학 순환버스사업 관련 논의를 했다. 조성환 의원은 “교하, 운정신도시, 탄현면 등에는 중, 고등학교, 특수학교가 18개소가 있고, 거주 지역과 통학거리가 먼 학교로 분산된 학생 1천여 명이 관내 통학 시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의 부재로 자전거, 킥보드 등 안전 확보가 미흡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통학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통학버스 관련 예산을 확보한 상태이고, 통학편의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 단계이므로, 파주시는 학생통학 순환버스 사업의 취지를 상기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달라.”라고 요청했다. 덧붙여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은 시급한 문제로 2학기 시작 전에 전세버스 운행 등 임시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 파주시, 파주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소통하며 신속하게 학생들의 통학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버스정책 담당자는 관련법,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5일, 6·25전쟁 제73주년 행사가 열린 부천시청 어울마당을 찾아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경의를 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훈장전수 및 표창, 기념사, 축사, 헌시낭독,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셨던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현재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께서 그동안 국가 안보를 위해 애써주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켜나가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부천시의회에서는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이어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는 25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73주년 6.25전쟁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을 포함한 화성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수많은 희생과 눈물 위에 세워진 기적의 나라이고, 이 모든 것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덕분이다.”라며, “민주주의와 자유의 씨앗을 지켜주기 위해 하늘의 별이 된 분들의 희생을 절대 잊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청림초등학교 대표로 3학년 구연아 양은 감사편지 낭송을 통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참전용사의 사례를 알게 됐는데 그들은 우리나라의 영웅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한명 한명의 이름이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제73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는 6.25전쟁에 대한 역사적 의의에 대한 재조명을 통하여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추진됐으며, 표창 및 감사패 수여, 6.25영상물 상영, 합창단 및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신영희(국·옹진) 의원이 전국 공항소음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전국 공항소음대책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및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천, 서울 등 전국 12개 시·도의회에서 13명의 의원들이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인천·김포·김해·제주·울산·여수공항이 ‘공항소음대책 공항’으로 지정되면서 꾸려진 이번 특별위원회는 공항 주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항소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최근 항공기의 대형화, 고속화, 운항회수 증가 등으로 공항 인근 주민과 환경에 미치는 소음 피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으며, 특히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인근 지역에서는 공항 소음 문제가 점차 가중되고 있어 예방 및 피해 감소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신영희 의원의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은 앞으로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해결책 모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영희 의원은 “인천지역을 비롯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이 23일 ‘새빛 청년존’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새빛 청년존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9번 목표(모두를 위한 지속가능도시와 문화) 위원회 위원 7명이 새빛 청년존을 찾았다. 새빛청년존 사업은 수원시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역세권 비주택리모델링 청년주택’을 주거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수원 청년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지난 4월 새빛 청년존 1호(권선구 권광로 123번길 28) 입주기념식을 열었다. LH는 역세권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공급 호수의 30% 범위에서 수원시에 우선 공급하고, 수원시는 특화 기준에 따라 입주 청년을 선정한다. 새빛 청년존 1호는 LH가 지난해 12월 매입한 건물을 고쳐 지어 조성했다. 연면적 4703.26㎡,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주택(23~27㎡) 83호, 커뮤니티실(4층) 등이 있다. 주택 보증금·임대료는 시세의 40~50% 수준이다. 커뮤니티실에서는 청년을 위한 진로상담, 교육, 심리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철 해충과 전염병 예방을 위한 ‘2023년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자율방역단은 광명5동 전역의 해충에 취약한 골목길, 너부대근린공원, 목감천 주변 등을 중점적으로 주 2회 방역하며 쾌적하고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황의경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광명5동은 너부대근린공원, 목감천 등이 있어 모기 등 해충 발생이 잦은 곳”이라며 “올해도 그동안 쌓은 방역 활동 경험을 살려 최대한 해충으로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최근 수도권에 러브버그 벌레가 목감천, 아파트 단지 주변에 발생하고 있다”며 “취약 지역에 대한 방역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