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대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6월 24일 남녀 새마을지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월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대월삼거리에서 군량삼거리 일대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변 풀베기는 물론 지장수목 가지치기와 쓰레기 수거 등을 병행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곽용진 대월면 새마을협의회장 및 홍현숙 부녀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추석 이전에 한번더 풀베기를 실시해 한가위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혁세 대월면장은 “새벽부터 지역면민의 안전을 위하여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화운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애향심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변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대월 만들기에 앞장 서주길”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경기둘레길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해 26일 10여명의 경기도 의원들과 함께 '건강한 경기도만들기' 정책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혜원 의원은 “경기둘레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도의 행적적 지원과 시민단체, 지역 주민과의 협력 등 정책 결정이 필요하며, 경기둘레길만이 가진 정체성과 특성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평소 '경기도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에도 관심을 갖고 “경기둘레길 만족도와 요구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지속가능한 관리 운영체계를 구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도둘레길’은 경기도 외곽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 문화, 생태자원을 두 발로 경험할 수 있는 장거리 걷기 여행길로 조성되어 있다. 대명항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외곽을 한바퀴 돌아 원점 회기하는 총길이 860km의 순환 둘레길로, 경기도와 15개 시·군이 협력하여 조성된 경기도의 대표적 문화·관광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정책연구는 경기둘레길의 4개 권역(경기평화누리길, 경기숲길, 경기물길, 경기갯길) 중 1개 권역인 ‘경기갯길’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의회가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 진행된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결산승인안, 의견청취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결된 주요안건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채훈)에서 심의한 ▶2022회계연도 의왕시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기금결산 승인안,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의왕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서창수 의원) ▶의왕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안(노선희 의원) ▶의왕시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안(김태흥 의원) 등 3건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발의한 ▶의왕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를 거쳐 1건은 보류, 13건은 원안가결 됐다. 이어진 시정질문에서는 노선희 의원의‘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변경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문제점과 향후 대책’ 김태흥 의원의 ‘백운밸리 종합병원 유치 진행상황과 계획’을 주제로 질문하고, 김성제 의왕시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김학기 의장은 폐회사에서 “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지난 26일 부곡동주민센터에서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자원순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1회기는 어르신 20명, 2회기는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해 ‘안 쓰는 그릇을 활용한 이끼화분 만들기’가 진행됐다. 이날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문화분과 박병준 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기후위기에 따른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은 이끼화분을 직접 만들며 자원순환을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길주 운영위원장은 “프로그램에 열성으로 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앞으로 더 다양한 자원순환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 공영애 의원이 제222회 2차 본회의에서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 및 인프라 구축, 서비스등이 조성된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본계획 및 실천방향을 조속히 마련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노인은 후손의 양육과 국가 및 사회발전에 기여하여 온 자로 존경받으며,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는 노인복지법의 기본이념이다‘라고 말하고, ”시에서는 시민의 노후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공 의원은 ‘노인기본조례’를 발의했고, 이를 기준으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실천방향을 마련하여 노인들이 전 세대와 소통하고 함께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는 노인이 됩니다!. 공공의 역역에서 시민의 노후를 함께 준비하여 내 부모, 나 자신, 나의 자식이 모루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공영애의원은 화성 향남 출신으로 수원여고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경기도의원을 거쳐 제8대 화성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제9대 화성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1월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로 선출됐다. 신도시 및 도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철 해충과 전염병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2023년 여름철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철산4동장과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자율방역단 운영 계획을 알리고 방역 장비 시범 작동 및 안전교육, 무사고 기원식 등을 진행했다. 철산4동 자율방역단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개 조로 구성되어 관내 노후 주택 밀집 지역, 정화조 주변 등 여름철 해충 번식에 취약한 구역을 매주 2회 이상 방역할 계획이다. 엄진호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여름철 동 주민들의 쾌적한 일상을 위해 올해도 해충 방역과 전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여름마다 솔선수범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여름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지난 26일 제369회 정례회 예산결산위원회 축산동물복지국 결산 심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으로 인한 시‧군의 재정 부담과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도 차원의 시‧군 재정 지원과 축산농가의 지원 방안 마련을 주장했다. 윤 의원은 “재정이 열악한 시‧군에 국가 재난에 준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가축전염병의 살처분 비용을 전담하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하며, 도 차원에서 가축전염병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고 재정을 전담하여 운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살처분으로 생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축산 농가에 대한 지원 방안으로 도 차원에서 축산농가 지원 마스터 플랜을 작성하여 살처분 이후에도 리빌딩을 원할히 수행하여 생업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축산농민을 생각하며 살처분 등으로 받은 스트레스, 상실감을 어루만질 수 있는 심리적 치유, 정신적 안정에 대한 지원 부분도 치밀하게 준비하여 안정된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장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는 26일(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갯길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에 따라 경기도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내 행정 체제 구축 및 민간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의원연구단체로서,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단체 회장인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과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 허원(국민의힘, 이천2),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방성환(국민의힘, 성남5),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 및 연구용역의 수행을 맡은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3개월간 진행되며, 책임연구원인 이철원 연세대학교 교수는 선행연구 및 국내외 사례검토를 통한 환경분석, 이용자 만족도 및 요구 분석을 통한 현황 조사, 경기갯길 운영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 분석, 전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아동 돌봄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가 6월 26일(월)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경기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도내 아동 돌봄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김현모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아동 복지서비스 현황을 이야기했고, 지역아동센터의 발전 방향으로 이용 자격 조건 완하 및 지역별 아동수를 고려한 돌봄 기관 배치, 지역아동센터 질 관리 및 정체성 확립,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추가 배치 및 일반 아동 비율 상향 조정을 제언했다. 김 교수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신혼부부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지자체로 아동 돌봄의 중심이다. 되도록 선도적인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주용극 양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아동 돌봄의 격차 확대와 관련해 “시설별로 생활복지사 1명 이상 증원이 필요하다. 최소한 현재 반일제 돌봄 교사의 전일제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6일 경기도장애인공동생활가정협회 주최로 개최한 '경기도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의 미래와 발전 방향 정책토론회'의 토론자로 참여하여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개최한 토론회는 변경희 교수(한신대학교)가 발제하고 박재용 의원을 비롯한 김은희 님(장애인공동생활가정 이용자), 황유신 원장(경기도장애인공동생활가정협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김진우 교수(덕성여자대학교)가 좌장을 맡았다. 이날 토론회에 참가한 변경희 교수는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이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생활을 지지해주고 지역사회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지역에 받아들여 함께 생활해 가도록 정상화의 이념을 구현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열악한 시설 여건, 중증 발달장애인이 시설을 이용하거나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발생하는 애로 사항, 시설종사자의 열악한 근무 여건 등은 개선할 점이라고 지적했다. 토론으로 참여한 박재용 의원도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이 장애인의 지역 사회 생활을 지지해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가 장애인을 그 지역에 받아들여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