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 사랑의 새마을농장(고색동 266번지)에 심은 것으로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평동 단체회원들과 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10kg 들이 160박스에 달하는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봄 직접 감자를 심고, 하지 무렵 수확하여 새마을부녀회 사랑의119 반찬나누기 사업에 재료로 후원하거나 판매 수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심경섭 회장은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의 정을 드리고자 매년 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직접 감자를 심고 수확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행사를 이어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곡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8일 곡선동 일대에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환경관리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지역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관내 도로변과 인도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고 청결한 도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김문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매년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하니 뿌듯하다. 늘 쾌적한 거리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과 주민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깨끗한 곡선동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신평동 방위협의회는 24일 용산 전쟁기념관과 청와대 등을 둘러보는 안보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견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뤄졌으며 신평동 7개 단체 회원들을 포함 40여 명이 참석하여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정찬영 방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안보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우리 주민들 스스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신평동 방위협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안보 견학을 주관하신 신평예비군 동대 및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와 국군장병에게 고마움과 공직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출생 미등록 아동과 관련된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며 사회적 충격이 거듭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위기 임산부와 유기 영유아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보호·지원 체계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이인애(고양2·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경기도 유기 영유아 보호 지원 조례안’을 마련, 입법예고를 통해 각계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조례안은 불가피한 사유로 출산 후 영유아를 양육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도 내 위기 임산부와 출생 후 1년 미만의 유기 영유아의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각종 지원책을 수행할 시설 등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부위원장은 조례안에서 경기도가 ‘위기 임산부 및 유기 영유아 보호 상담지원센터’를 설치해 ▲철저한 비밀상담 지원 ▲일시보호 ▲치료 연계 ▲관련 실태조사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토록 했다. 또한 ‘위기 임산부 및 유기 영유아를 위한 산전·산후 보호시설’도 설치해 출산·치료 지원과 보호에도 나서도록 했다. 도지사의 책무로는 ▲유기 영유아의 원가정 복귀 및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 노력 ▲경제적·사회적 곤경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종원)는 27일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남영·류정화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평택시 관내 기업체인 ㈜그린테크, ㈜디어스아이를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주요 사업 브리핑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고충상담·교육·문화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인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방문해 평택시 실정에 맞는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의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대표의원은 “협조해주신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관내 업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현장견학이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 정책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됐다”며 “본 연구회는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에 대한 깊은 고민을 통해 평택시 실정에 맞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28일 회의를 개최해 제274회 임시회를 오는 7월 7일부터 1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직장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5건, 동의안 5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규칙안 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7월 7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10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보건복지위,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7일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특수건강진단비 지원 내역’을 점검하고 “특성화고 실험․실습실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특수건강진단 결과 소견을 보인 학생은 10개교 49명에 이르며, K특성화고등학교의 경우 소견을 보인 16명의 학생에게 8,600여만 원의 특수건강진단비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그동안 특성화고 실험․실습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실태를 파악하고 안전 이행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오고 있으나, 매년 특성화고 실험․실습실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에 따르면 도내 실험․실습실 안전사고는 2020년 53건, 2021년 80건, 2022년 52건 등으로 매년 50여건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해 오고 있다. 황세주 의원은 이와 같은 실험․실습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배정된 예산을 효과적으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고(故) 김미정 경기도의회 의원의 장례가 29일 오전 9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장(葬)’으로 거행된다. 영결식은 유족과 장의위원, 장의 집행위원, 도의원, 도의회 관계자, 일반조문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추서, 영결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40분 동안 진행된다. 이어 영결식 종료 후 김 의원의 영정을 들고 고인이 생전에 머물렀던 개인 의원실과 소속 기획재정위원회 및 본회의장을 방문하는 노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인은 영결식과 노제가 끝난 뒤 오산시립쉼터공원에 안치된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오산 장례문화원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되며, 발인은 29일 오전 8시다. 1970년 9월 2일 생인 故 김미정 의원은 제5, 6대 오산시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부대표와 기획재정위원회 의원을 역임하며 광역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26일 연천상담소에서 임재홍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과 허정식 연천군파크골프연합회장을 만나 파크골프 활성화 및 인프라 확중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연천군 파크골프장은 아름다운 임진강과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곳으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연천군민 외에도 수도권에 거주 중인 파크 골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잘 가꾸어진 잔디에서 맑은 공기마시고 햇볕을 받으며 공을 칠 수 있기에 지속적으로 파크골프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연천군내에는 현재 26개클럽, 600여명의 회원이 36홀 진상리 구장과 18홀의 고문리 구장 2개를 이용하고 있어 파크골프 구장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연천군에서는 경기도파크골프협회와 협의하여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찾고 있으며 윤의원 또한 얼마전 방송에서 연천군 노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파크골프 등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언을 한 바 있다. 윤의원은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고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체육 인프라 구축에 공감을 느낀다”, “도의원으로서 파크골프 활성화 방안과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7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여름철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방역 활동의 무사고를 기원하고 방역 장비 시범 작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태봉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최근 러브버그가 수도권에 나타난 것처럼, 습하고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 모기 등 벌레가 부쩍 많아지게 된다”며 “단독필지나 산 근처를 주기적으로 방역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새마을의 방역으로 하안1동이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동네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전달 봉사 및 김치, 삼계탕, 불고기 등 음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