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희 위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노인교통복지 증진방안 모색 토론회'가 6월 28일 14시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민들과 소통을 이어 나갔으며,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위원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고령화정책기획센터 황남희 연구위원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 세계 평균인 9.8%에 비해 우리나라는 2배 수준인 17.5%지만 2070년에는 세계 평균 격차가 더 확대돼 세계는 20.1%일 때 우리나라는 46.4%로 전망된다”며, 고령화사회에 따른 노인복지 정책의 변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노인교통복지와 관련하여 노인의 다양성 즉, 운전자·보행자·대중교통 이용자 특성에 맞춘 정책들이 다양한 접근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소득·교육·건간 수준이나 농촌과 도시지역 등을 감안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는 28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정례회의’를 열었다. 수원시자치분권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을 제5기 의장으로 추대하고, 신규 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자치분권협의회 위원은 총 28명이다. 이날 회의에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이원희 의장을 비롯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해 자치분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시민들이 자치분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다”며 “수원시 주관 행사·축제 때 시민들이 자치분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단체·기관 회의에 찾아가 자치분권을 소개하고, ‘자치분권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원희 의장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시민이 자주적·주체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가 지역사회에 자치분권을 확산하기 위해 큰 노력을 했다”며 “수원시 주민자치, 자치분권의 위상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올 상반기 ‘입주지원 협의회’ 운영 결과 파주 운정3, 의왕 고천 등 5개 지구에서 106건의 신규 불편 사항 중 29건을 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입주지원협의회는 경기도를 주축으로 입주민대표, 관련 시군, 사업시행자, 교육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공동주택 최초 입주 시점부터 3년간 입주민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협의회다. 경기도는 4월부터 6월까지 양주 회천, 파주 운정3 택지개발지구 2개소와 의왕 고천, 화성 비봉,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3개소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운영했다. 해결사항 29건을 살펴보면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파주 운정3지구에서 접수된 공사 차량에 대한 초등학교 주변 안전대책 마련 요청 건에 대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보도 경계 시설물을 설치했고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환경관리 분야에서는 양주 회천지구에서 건의한 마개미천 수변도로 등 쓰레기 처리 요청 건에 대해 마개미천 일대 쉼터, 보행로 및 자전거 도로 등 해당 구간에 지속적인 환경관리를 위해 주 2회 청소 시행 중이다. 기타 사항으로는 과천 지식정보타운지구에서 건의한 보행 및 자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일직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28일 빛가온 초·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서독로 8차선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등교 시간인 오전 8시 20분부터 9시까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교통안전을 지도했다. 이후 이번 캠페인의 소감 및 개선점과 앞으로의 지속적인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수임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지도 활동을 펼치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 늘 감사드린다” 며 “동에서도 청소년지도협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1동 통장협의회는 28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수방 자재 사용 및 긴급대응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봉광근 소하1동 자율방재단원이 강사로 나서 수중펌프 사용법 및 주의사항 등을 교육하고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진 후, 자연재난 긴급대응단 임무를 안내하고 편성반을 고지했다. 봉광근 소하1동 자율방재단원은 “통장님들을 상대로 실무적인 교육을 진행하여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원으로서 소하1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소하1동장은 “장마철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수방 자재 교육에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과 이번 긴급대응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하1동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단체별 수방 자재 사용 교육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수중펌프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구필회 광명시 자율방재단 단장을 일일 강사로 초빙하여 수중펌프 작동법을 시연하고 통장들이 직접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수해 발생 시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운 점에서 통장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정순 철산3동 통장협의회장은 “작년에 발생한 수해로 수방 장비를 실질적으로 다룰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이런 유익한 교육의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통장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연재난 발생에 민관이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름철 자연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7일 광명서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활동으로 지난 3월부터 월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참여 위원들과 상반기 활동 소감 및 개선점과 하반기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영란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청소년 지도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 잘 진행되고 마무리되어 감사드린다”며 “학부모가 마음 놓고 아이들을 뛰어놀 수 있게 할 수 있는 광명5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올해 하반기 광남중학교에서 금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은 '경기국제공항 건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수정동의안'을 28일 경기도의회 제369회 제4차 본회의에 제출하는 등 수원 군 공항 이전 촉구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이애형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22명의 의원이 찬성하여 제안된 '경기국제공항 건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수정동의안'의 주요 내용은 26일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된 내용 중 “경기도 국제공항의 정의에서 군공항을 제외하는 단서 규정을 삭제하는 것”으로, 경기국제공항 건설 시 군 공항 이전이 배제되지 않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아쉽게도 이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정동의안은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이에 이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비록 오늘은 수원시민의 염원이 좌절된 것처럼 보이지만, 앞으로도 수원 시민의 숙원인 군 공항이 꼭 이전될 수 있도록 국제공항에 대한 연구용역, 관계 조례 제·개정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김동연 지사에게 “20여년간 수원 군 공항 이전을 추진해 온 수원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지훈 위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이 기획하고 좌장을 맡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미래산업형 고등교육시스템 구축 정책토론회”가 6월 27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고등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원성호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헬스케어에 대한 시스템을 비교했고,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멀티모달 건강 데이터의 지속적인 수집과 이를 바탕으로 한 예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덧붙여 디지털 헬스케어의 시장 규모 및 향후 전망에 대하여 설명하며 발표를 마쳤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전경환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 교수는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도시화 과정의 전환에 따른 사회·도시·환경의 특성변화에 대해 설명하면서 고등 교육이 지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과 대학과 기업 간의 연구 협력과 교육 시스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는 26일 화성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민선 8기 희망화성 출범 1주년 기념'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희망화성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및 화성시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특례시 준비위원회 위원, 각 읍ㆍ면ㆍ동장 등이 함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선포식은 화성시가 대한민국 중심 대도시로의 도약을 선포하는 자리다.”라며, “이름만 특례시가 아닌 다양한 혜택들을 시민분들께 돌려드릴 수 있는 특례시를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특례시 준비위원회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는데, 인구 100만이 된 도시가 2년 동안 100만 이상의 인구를 유지하면 특례시로의 전환 자격을 얻게 된다. 현재 화성시 인구는 5월 31일 기준 982,708명이며, 올해 하반기 100만 시민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