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하겠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7월 3일(월)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주요 내빈,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MC 이창명이 사회를 맡았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행사는 의원과 시민이 함께하는‘시민과 의원이 묻고 답하다’로 진행됐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1부 행사는 개식 선언, 유공자 표창 등 시민과 함께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영광이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년의 주요 성과로는 ▲정책담당관 제도 신설 ▲시 산하 공공기관장 임용후보자 정책검증 청문제도 도입 ▲수원수목원 입장료 인하 등 시민에게 필요한 조례 제·개정 등을 소개했다. 김 의장은‘찾아가는 현장의장실’, ‘시민과 함께 하는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오는 5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기념행사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 주요 내빈 및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영상 시청,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시민과의 대화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시민이 직접 질문하고 의원들이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시민 패널은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한 시민 80여 명이 참여한다. 한편,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해 7월 윤원균 의장, 김운봉 부의장을 비롯한 32명의 의원의 의원선서로 첫 시작을 알렸다. ‘더 크게 듣겠습니다, 더 깊게 보겠습니다, 더 가까이 가겠습니다’를 의정운영 과제로 삼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정혁신연구회Ⅱ」과 「초연결도시 용인」은 3일 대구광역시 주요 공공기관을 찾아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서 두 의원연구단체의 회원들은 대구광역시의회와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달서구의회를 방문해 광역시 차원의 자치분권 및 시정혁신 사례 등을 살펴봤다. 먼저, 지난 1일 경상북도 군위군의 편입으로 인해 전국 광역, 특별시 중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도시가 된 대구광역시의 홍준표 시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지역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식 의원은 “행정구역 확대로 더 큰 도시로 발돋움하게 된 대구의 미래가 무척 기대된다”며, “글로벌 반도체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시와 군위군 시대를 개막한 대구시가 지속적인 교류로 함께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용인특례시의회의 대구광역시 방문을 환영하며 “반도체가 발전하려면 물과 전기, 인재가 풍부해야 하는데, 세 가지의 요소를 두루 갖춘 곳이 용인”이라며, “용인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를, 대구는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를 각각 선도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식 의원은 “홍준표 시장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원도심 정비 등 내년도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와 지역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적극 협력을 요청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경기·인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경기도는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수요가 존재하며 GTX 등 굵직한 현안 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라며 “이러한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지역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재정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유의동 경기도당위원장, 송언석 예결위 간사, 송석준 예결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합동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 경기도는 주요 사업 13건에 대한 국비 지원과 현안 사항 5건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국민의 힘 지도부에 요청했다. 경기도가 지원을 요청한 주요 국비 확보 필요 사업은 ‘수도권 광역철도망·도로망의 조속한 완공’을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건설 ▲경기 남부 복선전철 건설 ▲경기 북부 광역철도망 구축 ▲국지도 건설 사업, ‘도민 교통복지 강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일 광명 기형도문학관에서 열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민·관 숙의토론회에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장민수 의원을 비롯해 청년참여기구 및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구성원과 담당 공무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사업에 대한 제안자의 주요내용 발표 및 사전 검토의견을 공유하고 참석자들 간 열띤 숙의토론을 진행했다. 장민수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청년정책을 경기도 청년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현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깊다”며 “청년들에게 유용한 제안정책들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세라 청년참여기구 공동대표는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제안정책들이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설도영 공동대표는 “제안된 정책들이 실제 정책으로 추진되어 적극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청년참여기구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안된 사업은 사업부서 검토 및 숙의·토론을 거친 후 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심사(80%)와 온라인 도민투표(20%)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될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명원 의원(국민의힘, 화성2)이 3일 ‘2023년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화성시 송라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송라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체험관에서 자유발언과 ‘초등학생 챗GPT 이용 활성화 조례’ 안건처리 등 모의의회를 진행하고 본회의장과 경기마루를 견학했다. 박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학생들을 만나 도의원이 하는 일 등 도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후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박 의원은 “도의원은 지역주민을 대표해서 경기도가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점검하는 사람”이라며, “지역주민이 원하는 일을 해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진행된 생생한 현장 체험을 통해 경기도의회를 더욱 가깝게 느끼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살고 있는 화성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모든 청소년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마무리했다. 한편 경기도의회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의회교실’은 관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학교 밖에서 민주주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2년 7월, 32년 화성시의회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의장 탄생으로 제9대 화성시의회가 개원했다. 화성시와 화성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해야 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을 가지고 출범한 지 이제 곧 1년이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지난 1년에 대해 “아직은 아쉽다.”라는 말로 소회의 포문을 열었다.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면 누구나 아쉬움이 남는 것처럼 지난 1년의 시간을 돌아봤을 때 만감이 교차하고 시위를 날아간 화살처럼 빠른 시간이었다. 시민의 대표인 시의회 의장으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의회 운영과 관련된 사항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움을 느끼면서도 바쁘게 달려왔다.”라고 밝혔다. 제9대 화성시의회는 지난 1년간 3번의 정례회, 8번의 임시회를 통해 3번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진행했고, 이외에도 ▲2023년도 본예산 수립,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안 심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 ▲2022회계연도 결산안 심의,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의, ▲2022년도 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7월 3일 광명시의회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건음식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비건음식 체험프로그램은 레드벨벳 마카롱 케이크 만들기로서 이용인 자치회의를 통해 이용인 분들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활동으로 선정됐고 특히 광명시의회와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있었다. 비건음식 체험프로그램의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안성환 시의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이용장애인분들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노력에 대하여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에 방문을 한 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시의원들과 참여한 이용인은 “케이크를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또 하고 싶어요.”라며 앞으로도 봉사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더하고 싶다고 하여 함께 참여한 모든 인원에게 웃음을 짓게 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관장은 “시의원 및 사무국직원이 복지기관에 방문하셔서 이용장애인분과 함께 비건음식 체험프로그램에 참여 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복지관과 시의회와 가족같이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민의 대의기관인 제9대 광명시의회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3일 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열린 기념식을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시의회는 지난 1년간 시민 삶을 바꾸는 조례 제·개정을 147건, 의원발의만 65건에 달한다. ‘의회의 꽃’으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452건의 불합리한 행정에 대한 개선을 요구함은 물론 시정질문 역시 활발하게 이뤄져 시민의 대변자로 역할을 충실히 했다. 또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 등을 진행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의원들은 수차례 시민의견 토론회 등을 개최해 문제점을 인식하고 대안을 집행부에 제시했다. 안성환 의장은 “제9대 광명시의회는 그동안 기초를 닦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의 역할에 충실해 왔다”며 “앞으로 첫 출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의회가 제9대 의회 출범 1주년을 맞아 첫 의정활동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개원 1주년의 의미를 되살렸다. 시의회는 3일 오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과 교감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 후에는 시설 이용자 및 복지관 직원들과 오찬을 하며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의회는 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광명시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의회의 지난 1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의회 운영의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성환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위해 뛰어줄 것을 당부한다”며 “첫 출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