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더민주, 안성1)은 지난 4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 호수 조성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안성시 경제도시국 문화체육관광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호수관광도시 조성사업 중 고삼호수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여러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운석 의원은 “안성시 발전을 위해 앞으로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으로 협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과 관광팀은 고삼호수 둘레길 등 조성사업 추진과 금광 수석정 수변공원 정비사업 추진 등의 호수관광도시 조성사업으로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 한편 고삼호수(안성 고삼면 월향리 소재)는 안성에 자리한 60년에 준공한 94만평 규모로 안성8경 중 한 곳으로 이른 아침 물안개 피어나는 몽환적인 풍광과 푸른 물 위에 떠 있는 수상좌대, 밤새워 세월을 낚는 강태공의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고양시 신원초, 고양오금초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위하여 방과후학교·돌봄교실의 확충 및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이 조속하게 추진되어야 합니다” 이인애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국민의힘, 고양)이 신원초 등 고양시 일원의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후학교·늘봄교실의 확충 및 고양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에 대하여 경기도교육청 관계 부서 담당자들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늘봄학교란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Educare) 통합 서비스를 말한다. 즉 이는 방과후 프로그램(교과연계, 특기적성 등 교육)과 돌봄(휴식, 놀이, 간식 등)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고양 거점형 돌봄센터란 고양 덕양구의 택지개발로 학생수 증가 및 돌봄 필요학생 증가에 따라 교육부 특별교부금 및 KB기부금으로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173에 설립이 추진되는 시설을 말한다. 이 시설은 고양시 일원의 초등학생 돌봄수용을 위한 유휴교실 부족으로 인한 돌봄 대기 학생 발생으로 기존 교육시설 등을 활용한 학교 밖 돌봄공간 확보 필요에 따라 돌봄교실 4실, 관리실 1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한마음교류대회’에서 진행한 토론회 좌장을 맡아 “장애인 이동권 보장은 사회 참여를 위한 전제 조건”이라며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강조했다. ‘한마음교류대회’는 장애인 복지 우수사례와 지역 현안을 공유하여 전국 장애인들이 소통하고 장애인 복지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행사로 올해 30회를 맞이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장애인 사회 참여’를 주제로 ‘이동․편의’, ‘소득․일자리’, ‘보조공학, 미래 기술’을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동․편의’ 세션에 참여한 협동조합 무의 홍윤희 이사장은 시민들과 함께 수집한 이동 편의와 접근성 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애인 이동권 증진 컨텐츠를 제작하고 정부 정책으로 발전시킨 사례를 소개했으며, 초고령화 사회 진행 속도 등을 고려할 때 접근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한 법 적용이 신축, 개축, 증축되는 시설에만 적용되는 등 한계점을 극복하고 교통약자 전반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발전해야 한다고 했다. 광주복지연구원 박종선 연구원은 광주광역시에서 추진하는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수단 확대, 장애인 보행환경 개선, 장애인보호구역 지정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7일 인천시청역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청렴의 달 7월을 맞아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청렴의 날10.3’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인천광역시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소속 12개 기관 40여 명이 참여했고, 인천 청렴문화 확산과 함께 공직자의 반부패 의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청렴 문구가 적힌 피켓과 어깨띠, 홍보 물품을 활용해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청렴문화 확산 동참을 당부했다. 김재범 시 감사관은 “깨끗하고 청렴한 인천시 공직문화 정착과 청렴도시 인천을 알리기 위해 7월 청렴 캠페인을 인천시청역에서 실시하게 됐다”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인천 청렴문화를 한층 더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문화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발족한 인천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부패 없는 청렴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출범한 지역사회의 유일한 민관 협력 청렴거버넌스로, 인천시를 포함 23개 기관으로 구성돼 매년 시민 대상 청렴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은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진섭 부위원장, 김영수,배현경, 오문섭 위원은 지난 6일, 2023년도 수시(2차)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대상지 3개소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동탄2 청소년문화의 집(노작로 10) 건립사업 현장 ▲동탄2 주65 공영주차장(장지동 957-1) 조성공사 현장 ▲화성 시니어플러스센터(10용사로 670-8) 건립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계획 및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은 “공유재산 취득부지가 행정목적 달성에 부합하는지, 시민생활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와 사업 타당성을 고려하여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내실있는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공유재산 관리계획’은 지방자치법,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공유재산의 취득이나 처분을 위한 예산편성 이전에 의회의 사전승인을 받아야 한다. 해당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223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가 7월 6일과 7일 이틀간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르컬렉티브 시흥웨이브파크)에서 아동친화도시 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도 실무자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에는 지방정부협의회 37개 회원도시에서 총 72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임병택 협의회장(시흥시장)의 ‘아동의 행복할 권리’를 주제로 한 강의로 서막을 올렸다. 이어 ▲박제헌 변호사(시흥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의 ‘아동 관련 법제에 대한 이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CFC(Child Friendly Cities) 및 옴부즈퍼슨에 대한 소개’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오직 시흥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의 현장 답사가 이뤄져 참석자들에게 열띤 호평을 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실무자들은 유엔아동권리 협약을 기반으로 한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동권리를 대변하고 옹호하는 ‘옴부즈퍼슨’에 대한 역할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만족해했다. 임병택 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아동친화도시 업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초복을 앞두고 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2023년 철산1동 새마을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과 오이지무침을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삼계탕 전달받은 이 ○○ 어르신은 “삼계탕 덕분에 더위로 쇠약해졌던 몸을 회복하여 무더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가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에 나서주신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복지행정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부의장·경제노동위원회 소속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지난 6일 수원특례시 지역경제 현안 파악 및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과 함께 반딧불이 연무시장에서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날 경기신보 수원지점 일일명예지점장 현장간담회는 복합경제위기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들어보고, 보증상담 및 절차 체험을 통해 민생경제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의정에 반영하기 위한 남경순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이날 연무시장에는 남경순 의원,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김윤중 연무시장 상인회장과 수원시 전통시장 상인들이 다수 참석했다. 남경순 의원은 연무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경기신보 수원지점의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전달받은 후, 직접 경기신보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을 체험하며 여러 의견들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후 남경순 의원은 연무시장 곳곳을 누비며 쉽고 편리한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을 적극 알리는 한편, 연무시장 상인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활발한 소통에 앞장섰다. 이어서 남경순 의원은 경기신보 수원지점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6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 김진철 도로관리과장과 면담에서 신원마을 인접 통일로 구간의 교통 소음 저감을 위해 고양시와 LH의 빠른 협의를 요구했다. 2015년 신원마을 공공주택지구 조성 이후 통일로 구간의 소음영향권 분석 결과 야간 소음이 59.9데시벨(dB)~63.2데시벨(dB)로 기준 대비 1.9~5.2데시벨(dB)을 초과한 것으로 분석되어 이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장기간 발생해 온 상황으로 비용 부담 등 책임 공방으로 해결이 미뤄져 온 상태이다. 이인애 의원은 “민원이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원만한 협의와 빠른 해답이 절실한 시기이고,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등 필요한 부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6월 24일 원신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에서도 신원마을 1, 8단지 주변 방음벽 설치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고, 현재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사안인 만큼 후속 조치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가 11일 제2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1일까지 11일간의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추경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17건 ▲기타안 5건 등 총 24개의 안건을 다룬다. 시의회는 11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12일은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13일부터 18일까지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이어 19일과 20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로부터 회부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한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유매희·김기남 의원의 『김포시 환경피해 인정자 지원 조례안』, 권민찬·황성석 의원의 『김포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계순·장윤순·김기남 의원의 『김포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출돼 심사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2023년 제1회 추경안의 규모는 일반회계 1천292억 원, 특별회계 388억 원 등 1천680억 원으로 김포골드라인 증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