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장이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 창립 출범식에서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강조했다. 허 의장은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추치엽 위원장 등 인실연 관계자, 각 시·도 교육 관계자, 인성에 관심 있는 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 창립 출범식’에서 인성교육 부재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꼬집었다. 이날 축사에 나선 허 의장은 “지난 2021년 국가교육회의에서 실시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위한 국민 참여 설문 조사’에서 초·중·고교에서 가장 강화해야 할 교육 영역으로 ‘인성교육’을 뽑았고, 얼마 전 교원평가에서도 학생들이 입에 담을 수 없는 성희롱 문구를 적는 등 충격적인 교권 침해 사례가 발생했다”며 “현재 학교 현장에서는 인성교육 부재로 교권이 무너져 학생들이 교사의 권위에 도전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예절 문화도 사라져 노인학대, 가정폭력 등 우리 사회의 기본까지 흔들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그는 “이번에 출범하는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학생 인성, 교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가 지역 내 대학생들의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정 지원 실무 경험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 기회 제공에 나선다. 인천시의회는 개원 이후 최초로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여름방학 제1기 대학생 인턴십’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지난 2월 13일 인천대·인하대와 체결한 ‘인천광역시의회 대학생 인턴십’ 상호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대학별로 선발된 10명의 대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인 1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6주간 인천시의회 각 부서에서 특화된 직무 체험을 하게 된다. 인턴 참여자들은 본인의 관심 분야와 적성을 고려해 근무부서에 배치되고, 대학별 내규에 따른 학점 부여와 최저임금을 고려한 실습지원비가 지급된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회는 10일 인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주간 부서별 의정활동 지원 업무를 비롯해 현장 견학, 정책 아이디어 발굴, 수행보고서 작성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식 의장은 “지역 내 대학생들이 인턴십을 통해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의회에서 정책으로 반영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의회는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인일보 등 10개 언론사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기초의회, 광역의회, 기초자치단체, 광역자치단체 부문별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자치 실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와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해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기초의회 부문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방의회 선진화와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은상을 수상했다. 유승영 의장은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면서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평택으로 도약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는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대전컨벤션센터 박람회장 내 특별무대에서 시상식을 열고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선 우수 의회·자치단체에 상장과 상패를 전달했다. 제9대 성남시의회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회’를 표방하며, 현장 중심 소통하는 의회, 공정하고 친절한 의회, 겸손하고 당당한 의회,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하여 시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기초의회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성남시의회는 7일부터 시작된 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를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한 3분 조례 시리즈를 전시하고, 시의회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미소방(미디어소통방) 체험과 의사봉 3타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제4회 화성시장배 및 제8회 화성시 줄넘기협회장배 줄넘기대회가 금일 8일 향남에 위치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됐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의장을 비롯하여,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공영애의원, 김종복의원, 명미정의원, 박진섭의원, 송선영의원, 배현경의원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화성시줄넘기협회가 주최·주관 했으며, 대회인원은 약 1,400여명이 참여하고, 개인전 및 2인전, 단체전 등 종목별로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본 행사에서 ‘간편한 줄 하나’와 ‘작은공간’만 있으면 즐길 수 있는 줄넘기가 활성화 됐으면 좋겠고, ‘경쟁’ 보다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대회는 2020~21년 코로나19로 미 개최 이후, 22년 협회장배 온라인 대회개최 및 시장배 대회개최 이어, 올해 관객 3000여명이 참석한 오프라인 대회로 개최됐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학온동 단체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학온동 각 유관 단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5명은 원가학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인근 식당 및 편의점 등을 돌며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과 전단지를 나눠주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김광기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여름철 캠페인을 통해 무더위로 어려움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취약 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지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장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살기 좋은 학온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 계층을 위한 냉방기 지원, 저소득 대상자와 협의체 위원 간 연계 지원 활동 등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7일 여름철 모기 등 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호봉골 서독산 입구에서 자율방역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율방역대는 9월까지 방역소독차로 해충 피해가 예상되는 주택가 및 주거밀집 지역 위주로 연막 소독 활동을 펼친다. 또한, 차가 들어가기 어려운 곳은 소형소독기를 착용한 방역대원이 직접 들어가 소독하며, 모기 유충이 많은 배수구에는 약품도 함께 투약할 예정이다. 박선양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구 환경변화로 온도가 상승해 해충 피해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므로 책임감을 가지고 방역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정 일직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방역에 힘써 주실 방역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 편의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7월 7일, 미사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왕수·김경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삼계탕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만든 삼계탕은 관내 독거노인 등 20가구에 전달됐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에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더 많이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박종석 미사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우리 동 주민 모두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7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 25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전복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층 각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전복 삼계탕과 겉절이 김치 등 2종을 전달했다. 하남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명절과 복날 등에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이순기 회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귀한 보양식 전복 삼계탕 드시고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눔 행사에 함께한 이현재 시장은 “더위에 많은 위원들이 전복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하고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받은 위례 주민은 “좋은 보양식 전복이 아낌없이 들어간 삼계탕을 먹고 든든한 맘이 생겼다면서 맛난 겉절이 김치 및 오이김치 등 2종 세트와 특식 전복 영양가를 더해 건강해진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이현재 시장이 참여하여 이웃사랑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배추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초복을 앞두고 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80명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삼계탕을 끓여 한 그릇 한 그릇 정성으로 포장해 안부를 물으며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잊고 지나갈 뻔한 초복에 삼계탕을 먹을 수 있게 됐다”며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도 없었는데 든든하게 먹고 힘을 내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백은자 광명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잦은 비와 이른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어르신들과 이웃을 생각하는 새마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올여름 건강하게 주민들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광명2동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사랑의 밑반찬 배달 ▲어버이날 식사 대접 ▲사랑의 김장 김치 담가주기 등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