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4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주최된 지방재정 건전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토론자로 참여했고, 자치단체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창균 한국지방자치연구원 원장이 주제발표를 했고, 정경자 경기도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윤종영 의원을 비롯하여 이장욱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최준환 경기도 기획조정실 재정분석운용팀장, 이인구 경기도의회 예산분석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윤 의원은 “중앙과 지방 간 재정분야의 구조적 문제로서 기울어직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한 문제제기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특히, 지방의회 간에도 재정분권 강화 노력의 구심점이 필요하나 현재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윤 의원은 지방의회 전국 최대 지방의회인 경기도는 2016년 선제적으로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예산정책위원회를 운용하고 있으며 집행부의 재정운영·관리, 주요시책 사업의 분석·평가 등을 심의함으로써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지난 12일 제370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의 사회적경제국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협동자산화 지원사업 융자 업무협약(안)’ 보고에서 사업 추진 일정을 지연시킨 집행부를 질책했다. 김선영 의원은 “사회적경제기금 40억 원은 이미 작년에 편성되어 의회 심의가 통과된 예산이다”라며 “사업 준비기간을 고려하더라도 7월이 돼서야 추진한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협동자산화 지원사업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공공성과 잠재력이 큰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중장기적 발전 기반 육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또는 사회적경제기업 컨소시엄으로 개소당 10억 원 이내의 자산화 소요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김선영 의원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경제 둔화로 사회적기업들은 현장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니 당장 추진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는 시업 지연으로 인한 수요자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이혜원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13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각 사회복지시설을 대표하는 시설장 및 현장의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현장 기반 표준단일임금제 도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지역아동센터,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장애인복지회, 아동그룹홈, 아동보호전문기관, 사회복지법인 등에서 참여하여 현재 시설 유형별 임금체계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논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25년 동안 사회복지사로 일해온 이혜원 의원은 사회복지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취약한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다. 현재 사회복지 종사자의 급여 기준은 보건복지부의 인건비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지자체별 지침이 상이하고 사업 유형별로 다르게 지급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상이한 임금체계를 법과 조례 재·개정을 통한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준수하고 경력인정 관련 제도를 개선해 달라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사회복지사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복지사 승진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이 지난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1차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 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 지방 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 가운데 민의를 잘 대변하고 지방의정발전과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에게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성길용 의장은 제8대·제9대 오산시 의원으로 현재 제9대 전반기 오산시의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현장 소통을 통한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여러 가지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잘 해결해 왔다는 평이다. 또한 의장으로서도 소탈한 리더십으로 동료의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제9대 전반기 오산시의회 운영도 원만히 잘 이끌어 오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성길용 의장은“오늘도 오산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동료의원들을 대신해 상을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시민만을 바라보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라면서“또한 집행부와도 여러 가지 정책에서 갈등을 극복하고 협치를 강화하겠지만 잘못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김정호(광명1) 신임 대표의원과 호흡을 맞춰 교섭단체를 이끌어갈 수석대표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김 대표의원은 이날 신임 수석대표단 인선안을 발표, 교섭단체 운영 전반에 협의를 함께할 수석부대표에 양우식(비례) 의원을 선임했다. 교섭단체 기획 참모 역할을 할 기획수석에는 이은주(구리2) 의원이 인선됐으며, 도의회 국민의힘의 ‘입’ 역할을 할 수석대변인은 재선의 이애형(수원10) 의원이 맡게 됐다. 또한 집행부와의 소통창구가 될 정무수석에는 김영기(의왕1) 의원이, 도의회 국민의힘 차원의 정책을 기획·관리할 정책위원장에는 오준환(고양9)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김 대표의원은 교섭단체 청년의원들의 의견을 대폭 수렴하기 위한 ‘청년부대표’직도 신설, 1993년생 청년의원인 오창준(광주3) 의원을 낙점했다. 이번 수석대표단 인선의 특징은 초선의원의 약진이다. 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80%(78명 중 63명)를 차지하는 초선의원들의 뜻을 교섭단체 운영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김 대표의원의 의지가 투영된 결과다. 김 대표의원은 풍부한 의회 경험을 갖춘 재·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금일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1차 시·도 대표회이에서‘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32년 화성시 의회 역사상 최초의 여성의장인 김경희 의장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및 주민조례발안제도를 마련하는 등 제도 개선을 위해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고 목소리를 들었으며, 또한 화성시의회 의장으로서 시민의 일상 생활과 직결되는 의원발의 자치법규 입법안에 대해 철저한 자료조사와 현장 확인 등을 통하여 임기 이후 1년동안 60건에 달하는 입법안에 대한 검토 및 의안 처리를 진행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는 금일 14일, 봉담읍에 위치한 화성시민대학에서 의정활동 전략교육을 진행했다. 화성시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한 본 교육은 의원들의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스피치 기법 함양을 목표로 편성됐다. 본 교육은 소통역량강화 교육전문가인 이용미 교수가 5분스피치 및 음성언어 훈련, 주민들에게 호감받는 스피치 기법, 의원에게 필요한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 만들기, 제스처, 시선, 자세, 태도 등에 관하여 총 3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 했다. 김경희 의장은 “지방의회 의원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이며, 이와 같은 교육을 통해 화성시의회 의원들이 한층 발전된 소통 역량을 갖추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오는 2023년 하반기에 ‘조례안 입안 및 심사 심화과정 의원 특강교육’ 및 ‘제 2차 정례회 대비 의정실무교육’등의 교육이 예정 되어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는 금일 14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 진행된 제22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총 32건을 심의했으며, 원안가결 28건, 수정가결 3건, 보류 1건으로 처리됐다. 한편 이날 열린 본 회의에서는 공영애 의원(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과 송선영 의원(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공영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화성시의 체육시설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발언했다. “100만 특례시를 목전에 둔 시점에 지역별 인구변화 추이 및 체육시설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체육시설 확충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또한 만들어진 시설의 관리체계를 시스템화”를 강조했다 송선영 의원은 인라인 롤러 종목을 예로 들며,“우리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체육 스포츠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스포츠 꿈나무들이 안전하고 좋은 시설에서 마음껏 운동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살펴봐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상임위별 안건 심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희(전국대표회장 최봉환) 제251차 시·도 대표회의가 7월 14일 오전 11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경기대표회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전국 시·도대표 회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무예24의 힘찬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시상, 개회사, 환영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경기대표회장)은 경기도의 수부도시인 수원특례시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최봉환 전국대표 회장(부산시 금정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의장 및 주요 내빈을 환영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 수원특례시의회 채명기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대표, 수원특례시의회 조문경 문화체육교육위원장,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장,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군포시의회 김귀근 의회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13일 여주시 주민자치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위원)장 12명과 부(위원)회장 12명, 총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는 여주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함께 각 읍면동에서의 주요 현안 등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여주시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및 향후 계획, 여주시와 주민자치회와의 상생발전 방안, 그 외 여주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봉행 여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여주시 주민자치협의회와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주민자치는 주민 스스로 자치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앞으로는 주민자치 활동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이날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