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인천시청역 지하 1층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올해 11월까지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며, 특히 5~7월 집중 서명 기간을 운영해 조기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간석1동은 7개 자생 단체의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통장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인천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하며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간석1동은 7월 첫째 주까지 2,651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집중 서명 기간인 7월 말까지 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간석1동 통장협의회와 자생 단체에서는 이달 13~17일 유동 인구가 많은 인천시청역에서 ‘APEC 정상회의‧인천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서명운동 현장 부스를 설치해 현장 서명운동에 주력했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재외동포청 유치로 1,000만 인구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인천시에 고등법원, 해사법원이 없다는 사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채훈(고천동·부곡동·오전동) 의왕시의회 의원이 20일 오전에 열린 제29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등 인프라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채훈 의원은 의왕시 장애인체육인들이 역대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2018년 28위, 2019년과 2022년 23위, 2023년 17위 등 점차 성적이 꾸준하게 상승 중인 가운데, 의왕시 관내 장애인전용 체육시설 전무한 상황에 대해 지적하며 시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한 것이다. 한 의원은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사회적 활동의 일환임과 동시에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복지정책 중 하나”라면서 “장애인이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비장애인들도 이용이 가능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해보자”고 제안했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건립비 일부를 국비로 보조받을 수 있는 장애인형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로서 장애인이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장애인 체육지도자를 배치하여 장애인 대상 체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또한 장애인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의회는 19일 의왕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성광식, 61세)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의왕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협약에 따라 제295회 임시회 회기 중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에 노선희 의원, 부위원장에는 서창수 의원, 위원으로 박혜숙, 김태흥, 한채훈, 박현호 의원을 선임해 청문회를 준비해왔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사전에 제출된 자료를 기반으로 도덕성과 직무 수행 능력 2개 분야로 평가항목을 나눠 진행했다. 도덕성 분야에서는 과거 업무 경력과 재산형성 과정에 대해 질의했고, 직무 분야에서는 공공기관장으로서 리더십과 비전 등 경영 능력과 사업 추진방안 등을 날카롭게 검증했으며 정책 방향에 대한 제언도 덧붙였다. 또한, 도시공사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 답변을 진행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노선희 위원장은 “인사청문회는 사장 임명에 앞서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는 과정으로 적격한 인사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밝히며 “도시공사는 문화체육 및 도시개발사업 등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기관인 만큼 후보자는 시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의왕시협의회는 지난 19일 부곡동 신협에서 ‘제1회 어르신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김인수 바르게살기운동 의왕시협의회장, 바르게살기 회원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악회는 젬베, 색소폰, 장구 연주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하고 흥겨운 무대가 이어져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물했다. 김인수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이 더욱더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의왕시 곳곳에서 주민을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의왕시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살기 좋은 의왕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공동단장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과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9일 광명시청에서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국민의힘, 광명1), 김용성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 최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 유종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 조희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박승원 광명시 시장과 함께 광명시의 지역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목감천 일대 수변공원 조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정비 사업 확대, 장애인 복지 인프라 확충 및 지원확대,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 철도 인프라 확충, 전통시장 시설개선 지원’ 등 지역현안 17건의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도시공원으로서 생태녹지공간을 확충하고 도민들의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목감천 일대 수변공원을 시급히 조성해 달라.”고 말했으며, 김용성 의원은 “어린이집 급식 질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식재료 전환 및 급식비 지원 등의 정책추진을 검토해달라”이라고 당부했다. 유종상 의원은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공간에서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7월 1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용욱 의원의 주재로 개최된 세미나는 경기도가 당면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관련 쟁점을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려는 정책 세미나로써 경기도의회 의원, 사회적경제조직에 속한 활동가,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관련 집행부, 연구자 등 50여 명의 참석으로 뜨거운 관심속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완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석종훈 경기도 사회적경제국장이 세미나 개최 축하 인사로 시작됐다. 축사 후 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최이현 모어댄 대표는 경기도 사회적경제의 효과적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사회적경제의 범위를 구체화하고, 대상을 명확히 하여 측정 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두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방태형 지역공동체민간협력센터 소장은 마을기업 육성사업과 마을기업 운영 사례, 해외 마을기업 유사 법제화 사례를 언급하며 ‘마을기업 육성지원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 번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김창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8일(월) 경기도청사의 혼잡해소 및 재난안전 대책 논의을 위하여 경기도 자산관리과와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지난해 5월 이전을 완료한 경기도 광교 신청사의 고질적 민원사항인 출ㆍ퇴근 시간 및 점심시간에 극심한 승강기의 혼잡도 해소와 재난시 피난 및 인파 분산 등 재난안전 대책의 마련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 됐다. 김창식 의원은 “지하4층, 지상 25층에 이르는 고층이고 2,500여명의 공무원이 업무를 보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승강기가 12대에 불과하다”며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이면 혼잡이 극심해 10분 이상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다”고 지적하며 “장기적으로 업무효율성 개선을 위한 개선책을 구체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안전과 관련해서 “2,500명의 공무원이 근무중인 건물에 재난이 발생했을 때 대피하거나, 인파를 분산할 수 있는 대피로 등의 공간이 충분한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 경기도 신청사는 지난해 5월 말 입주를 마친 후부터, 사무공간의 부족과 출퇴근 및 점심시간 승강기 이동에 대한 불편사항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9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안양예술공원에 위치한 파빌리온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박인옥 대표를 비롯한 안양문화예술재단 간부 및 시 문화관광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APAP7 김성호 예술감독으로부터 APAP7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APAP7의 방향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APAP7이 공공예술프로젝트인 만큼 예술가적 관점보다 향유 주체인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추진해 줄 것을 재단측에 당부했다. 이어 지난 1일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샛별관 1층으로 이전한 안양인재육성재단에 방문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신사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경숙 보사환경위원장은 “인재육성재단의 사옥 이전을 축하드리며 이로 인해 학생들이 더욱 질 높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재단 임직원분들께서 안양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제270회 임시회 회기 중인 19일, 웹툰융합센터 및 청년예술인주택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임은분 위원장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 8명과 문화경제국장, 문화산업전략과장 및 시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웹툰융합센터 및 청년예술인주택 사업 현황보고를 청취하고 전시관, 우수기업실, 창작실 등 시설 내·외부를 둘러보며 웹툰산업의 발전과 창작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부천시는 웹툰의 차세대 성장과 디지털 기술을 연계한 문화산업의 핵심 기지 구축을 위해 총사업비 590억 원을 투입해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내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웹툰융합센터를 조성했으며 올해 9월 개관 예정이다. 또한, 웹툰융합센터 인근에 총사업비 820억 원을 투입해 25층 850세대 규모로 지은 청년예술인주택(올해 12월 입주 예정)을 통해 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안정적 주거를 지원하고 입주자들과 웹툰융합센터 입주기업 간 비즈네트워킹이 가능하게 해 문화콘텐츠 산업의 융합 허브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은분 재정문화위원장은 “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덕풍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삼계탕을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및 협의체 위원 24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만든 삼계탕은 관내 독거노인 등 40가구에 전달됐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에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더 많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덕풍3동 염규진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및 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덕풍3동 주민 모두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