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19일 경기도 내 공립특수학교 특수교육지도사 운영 체제 개선 요청에 관한 민원을 접수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회 박영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초·중등교육법',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같은 법 시행령, 시행규칙에 근거하여 추진하는 특수교육지도사의 처우, 역할 및 근로계약 등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제59조, 제21조, 제22조, 제28조 사항이다. 박영미 회장 등은 “현재 경기도 내 공립특수학교 특수교육지도사는 대부분 시간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공무직 근로시간을 8시간 인정 받으면서도 일부 시간(약 50%)만 장애학생을 지원하고 있는 실정으로 ▲현 운영 체제에서 장애학생 교육활동 안전 위협 ▲교육과정 운영 어려움(현장체험학습 및 교내 행사 진행) ▲학생 휴식 시간에 일어나는 신변처리 이동” 등이 지원이 안되어 체제의 문제점을 호소했다. 이에 따른 “특수교육지도사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19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 관계자를 만나 지회 현황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시묵 경기도지회장 등은 “ ‘경기도사진대전 및 포토페스티벌’과 ‘경기도 향토사진작가 초대전’ 두 사업은 매년 道 보조금을 받아 행사 추진을 하고 있다”면서 먼저 감사 마음을 전했다. 이어 “능력 있는 작가들에게 기회를 부여 능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작가들의 성장을 돕는 취지로 만들어진 ‘경기도 향토사진작가 초대전 활성화’(발굴작가 포함) 사업이 한 회만 하고 끝나는 실정이라 내년 예산 증액 지원 마련을 토대로 사업 여건을 만들어 달라”며 바램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영봉 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세수가 줄어 내년에도 예산 삭감을 전망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에게 작은 힘을 더하여 ‘경기도 향토사진작가 초대전 활성화’ 2024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 김정호(국민의힘, 광명1), 도시환경위원회 김용성(더민주, 광명4),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더민주, 광명3), 기획재정위원회 최민(더민주, 광명2), 여성가족평생위원회 조희선(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사업시행자로 추가 지정(2023.7.11. 국토부 고시)됨에 따라 사업 진행의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유종상 의원의 추진으로 마련된 정담회에는 광명총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윤승모) 및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사업참여가 확정됨에 따라 기존 사업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지분 및 구역 분할을 신속히 완료하고, 경기도 사업구역 내에서의 토지보상 문제 등의 사업 일정에 대한 최대한 신속한 진행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명총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윤승모)은 “선행 3기 신도시의 경우 지구발표 2년 만에 토지보상이 이루어 진데 비해 2021년 2월 지구로 발표된 광명시흥지구는 LH측이 2025년 12월에나 토지보상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희 의원(더민주, 부천6)은 20일 부천상담소에서 ‘道 도시철도 운임 범위 조정 추진계획안’에 관한 내용을 경기도청 조치형 철도운영과장과 담당자에게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조치형 과장은 도내 5개(부천, 김포, 용인, 하남, 의정부)지역이 수송원가 대비 낮은 수입으로 연간 638억 원의 운영적자가 발생하여 도시철도이용객의 안전성 확보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함을 설명했다. 이어 기본운임 인상 잠정협의안에 대한 공청회 및 도의회 서면 의견 수렴,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등 앞으로 진행될 행정절차 추진 사항을 보고했다. 김동희 의원은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운임 인상에 따른 도민들의 부담은 최소화하고 반면에 철도 이용의 안정성과 서비스 향상은 최대화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9일 ‘경기도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관식 축사를 통해 “북부 누림센터가 경기도 북부지역 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경기도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은 경기도 북부 장애인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남부지역에 유일하게 설치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복지종합센터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9일 양주시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에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경기도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기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 경기도보조기기북부센터, 점자도서관 등이 함께 자리했으며, 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허브 역할을 시작했다. 북부 누림센터는 앞으로 북부지역 장애인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장애인복지 모델을 개발하고 장애인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복지 네트워크 구심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관계자, 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풍무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성길)는 지난 17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무더위를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등을 살피며 안부를 묻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풍무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회원들이 모여 홀몸 어르신 5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지원과 더불어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생필품은 쌀과 라면, 두유, 피자, 참외, 스낵, 김, 삼계탕 등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풍무동 소재 연세하나병원에서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1회씩 연 2회 맞춤형 영양 수액 치료 및 의료검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연세하나병원 오규성, 지규열 대표원장은 “풍무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나눔 봉사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에 계신 홀몸 어르신들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을 비롯해 다방면의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길 풍무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은 “변덕스러운 요즘 날씨에 혼자서는 건강을 챙기시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의료적인 지원도 할 수 있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복날을 맞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20일 직접 만든 삼계탕과 곁들임 반찬을 관내 2개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등 2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새마을 회원들은 오랜 시간 정성껏 끓인 한방 녹두삼계탕과 직접 만든 반찬을 포장 용기에 담아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있다 보니 복날을 잊고 지냈는데 이렇게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며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도 없었는데 든든한 삼계탕으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년 복날이 다가오면 관내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삼계탕을 대접했는데 올해도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이 한 끼라도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는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 봉사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과 안전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양성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양성면사무소에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양성에 새로 부임한 면장의 소개에 이어 양성면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각 기관․사회단체별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김성곤 이장단협의회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응급 복구하기 위해 애쓰는 단체장과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황상열 주민자치회장은 다가오는 21일 양성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참여를 부탁했다. 한경선 체육회장은 9월 9일 예정된 안성시민체육대회 준비과정을 전달했으며 독립운동 실력항쟁지로서 양성면의 역사적․지역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역사마을 문화재생사업 주민설명회 일정을 전달했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만큼 양성면에는 현안 사항이 많지만, 이 자리에 모인 기관․사회단체장들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서로 마음과 힘을 합하여 더 나은 양성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드림스타트가 오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아동을 대상으로 ‘알찬드림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발달영역별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19일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86명에게 ▲여름방학 건강식 지원사업(20명) ▲소중한 날 생크림 케익 만들기(20명) ▲오감만족 낙농체험(36명) ▲우리가족 인생사진 (10명) 총 4개의 프로그램을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방학 생활에 도움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더불어 방학 중에도 틈새 없는 돌봄으로 정서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분야별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여러 기관과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이면 누구나 드림스타트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과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19일 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회장 한영순)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당일 정담회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장 한영순, 지회 읍면동 임원진 9명이 참석했으며 지회 주요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영순 이천시지회 회장은 “이천시에서 재난·재해 및 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모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경기도의회 제11대 개원 1주년을 축하하며 지회 응원과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허원, 김일중 의원은 “안보교육, 현장 견학, 지역 봉사활동 등에 앞장서는 한국자유총연맹에 감사 말씀을 전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애써온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에 보탬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민운동 3단체(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중 하나로 행정안전부 소관의 안보운동 단체로써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