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20일 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시 학교운영위원장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이영노) 등 15명의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학교 현안 사항, 학교운영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 학운위 활동 공유 등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중 의원은 학운위 제도를 설명하고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학운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학교운영위원장들은 학운위원 역량 연수 강화 필요, 교육 현안과 미래 교육에 대한 넓은 이해와 통찰력, 의견 배치시 원활한 소통능력, 교육자치 구성원으로서 사명감 등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일중 의원은 “학운위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의견은 집행부와 면밀히 검토하여 학운위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김일중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용인특례시를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회의를 열고 처인구 남사·이동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를 잇는 1244만여㎡ 일대를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발표했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특화단지 지정으로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진행에 큰 동력을 얻게 됐다. 도로·용수·전력 등 핵심 기반 시설에 대한 대규모 국비 지원과 시설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 생활편의 시설 지원, 특화단지 내 인력양성 지원도 이뤄지게 된다. 윤원균 의장은 "용인특례시가 특화단지에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필요한 조례 제‧개정과 예산 반영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용인을 세계 최고의 반도체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세종고등학교 인터렉트 10개 팀 70여명의 학생들이 지난 7월 14일 금요일 시민주인! 시민행복! 소통과 협치의 한글특화 여주시의회를 방문하여 인구증가 등 여주 발전 정책에 대한 '여주성장 정책제안 발표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세종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자율과정 융합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여주발전 정책제안'을 주제로 여주시의회의 특수시책인 '한글 청소년 의회'를 실현 제안하기 위해 실시됐다. 세종고 학생들은 7월 13일 인구증가 비전 정책 구상을 위해 여주시청 여성가족팀 등 8개 팀을 사전 인터뷰 방문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주발전 및 인구 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정책제안서를 작성 발표했다. 참여자는 ‘세종고등학교 인터렉트’의 멤버인 1학년 명대헌 학생 등 10개 팀 70여 명과 인솔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주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시책 개발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청소년 의회에 참여한 '여주발전 정책제안 발표회'에서 세종고 학생들은 10개 팀의 다양한 소재와 주제(지역경제/산업/교통/사회복지/도시/ 여성/아동 등)를 바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0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 박임순 광명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가 길어지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됐다”며 “우리 단체원들의 응원이 담긴 삼계탕 대접을 통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주는 단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나눔 봉사를 통해 온정 가득한 광명3동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 이채명(더불어민주당, 안양6)의원은 20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해당 지역구 생활체육시설 환경개선 관련으로 도비를 확보에 대해 안양시 체육과 이인수 체육시설팀장과 논의를 가졌다. 이날 논의자리에서 문형근 의원은 안양 학운공원 내 양질의 축구장 조성을 위한 마사토 축구장 환경개선 및 운곡공원 내 배드민턴장 바람막이 설치 관련해 주민 건의사항 반영되도록 제안했다. 이채명 의원은 안양교도소 무궁화 족구장 물품 보관함이 낙후되어 있다며 물품 보관함 교체에 대해 주민 의견을 안양시 관계자와 검토했다.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 이채명(더불어민주당, 안양6)의원은 “평소 생활체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체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안양4)은 20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생태하천과 임상훈 과장, 곽상근 팀장과 함께 안양시 생태학의천 안전문제를 확인했다. 김 의원은 집중호우 발생시 피해가 크다며, 안양시 학의천이 범람하면 시민들에게 안전의 위험성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문제로 태풍이나 홍수를 대비해 시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학의천의 준설 및 하천 진·출입 차단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특히, 김재훈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두고 학의천 내 시설을 종합적으로 정비해 최대의 재해 예방 효과를 이끌어 내는데 경기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평택3,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경기도 기회기자단 소속 김선아 어린이 기자와 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김선아 기회기자단 어린이 기자는 ▲지역상담소의 기능과 역할 ▲지역상담소에 건의가 들어왔을 때 진행 절차 등 상담소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서현옥 의원은 “지역상담소는 평택시민들이 도의회가 있는 수원까지 직접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현장형 주민 소통창구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며 “오늘 어린이기자단 기자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도민 누구나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즐겁고, 어려운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뜻깊었던 의정활동을 묻는 어린이 기자의 질문에 서의원은 “소사벌 지역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신설이 꼭 필요했는데 다양한 이유로 어렵고 너무 오래 걸렸다”며 “다행히 많은 주민들께서 함께 노력해 주셔서 배다리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통합 개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다리 초등·중학교는 설계변경과 보호종의 발견으로 공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부발읍 관내 기업체 24개를 중심으로 7월 20일 ‘부발읍 기업인협의회’를 구성하는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협의회의 첫 시작을 알렸다.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기업인협의회에는 김경희 시장과 허원 도의원, 김하식 시의회 의장, 임진모 시의원, 부발읍 사회단체장 등과 부발읍 기업인협의회 회원까지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부발읍 기업인협의회는 관내 소재한 기업들이 모여 상호교류와 소통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됐다.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을 포함한 기업 총 24개 업체가 입회했으며 초대 협의회장은 정진에프피씨 이도규 대표가 맡았다. 김경희 시장은 “부발읍 기업인협의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역 경제를 위하여 힘쓰는 기업들을 위하여 기업 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 서로 협업하여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규 회장은 “기업인협의회는 앞으로 관내 기업인들 간 소통을 통해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등 활발히 노력할 것이며,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북내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20일 북내면 당우행복센터에서 여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원 및 면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찾아가는 이사회’와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훈련과, 협의회 활동보고, 친절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를 위해 북내면 시가지를 돌아다니며 홍보물과 함께 친절 장바구니를 함께 나눠주며, 친절하고 배려하는 북내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전복석 북내면회장은 “밝고 친절한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친절 여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도의원 간담회에 이어 20일 시의원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현안을 논의하며 소통과 협력의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의회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 정종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국미순 복지안전부위원장, 김미경 의원, 박영태 의원과 김기배 팔달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해 주요업무와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팔달10구역 입주 대응방안 ▲동 청사 건립 추진사항 ▲화산지하차도 침수 대책 등 지역주민 숙원사업 및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구민들의 생활개선과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팔달구 전 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구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수원특례시의회의 모든 의원들이 힘을 합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기배 구청장은 “팔달구청장의 직책을 맡은 지난 보름동안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더 나은 팔달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수원의 중심인 팔달구의 품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