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0일 독거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했다. 이봉금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여름 더욱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언제나 봉사하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에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3)은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경기도 반도체 특화단지가 선정되는 데 기여한 경기도 반도체산업과 송은실 과장 및 평택시 공무원을 격려했다. 정부 공모계획 발표 이후 경기도와 평택시 공무원, 반도체 관련 기업 등이 계획서 작성부터 평가위원회의 대응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중앙부처와 평가기관에 도내 반도체 산업의 집적도와 지역 우위를 강조하고, 지역의 의지와 염원을 정부에 전달했다. 특히, 평택시 공무원들도 경기도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에 적극 협력했다. 평택시는 경기도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서현옥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준 공무원의 노력으로 경기도 반도체 특화단지가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된 것”이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이번 선정을 계기로 반도체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미래세대를 위해 경기도와 평택시를 명실상부한 반도체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21일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안’이 시흥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제정안은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김수연 의원 대표발의)가 발의했다. 관내 거주하는 출생 미등록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모든 아동이 태어난 순간부터 인간의 존엄성을 인정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근거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 제정 노력은 지난 2021년 8월, 시흥시민이 주체가 된 ‘시흥시 출생 확인증 조례운동 공동대표단’의 주민참여조례 제정 운동에서부터 출발했다. 이 운동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모든 출생 미등록 아동에게 ‘출생 확인증’을 발급해 아동의 존재를 공적으로 확인하고, 예측할 수 있는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등 필요한 행정적 조치를 연계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임병택 시흥시장의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시민 22,083명이 서명 운동에 동참했으나, 출생등록은 국가사무로 지자체가 가족관계등록법의 위임 없이 출생 확인증을 발급하면 지방자치법에 반한다는 의견과 법제처의 소극적인 해석 등 조례를 둘러싼 법적 쟁점을 넘어서지 못했다. 하지만 2022년 1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21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만나 남양주시 오남읍 신동아 아파트 앞 ‘빙그레 냉동물류창고 설치’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김동영 의원은 “과거 빙그레 냉동물류창고에서 냉각제 누출 사고 등의 문제가 있었다. 아파트 바로 앞 냉동물류창고를 설치하는 것은 오남읍 주민들이 심각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또, 냉동물류창고가 들어서게 되면, 도로가 비좁아 물류 차량들의 진출입이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 도로를 통해 인근 학교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에도 위험을 줄 수 있다.”라고 하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경기도교육청이 문제 해결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라며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과거 2014년에는 빙그레 냉동물류창고 남양주 공장에서, 아이스크림 제조 공정에 냉매로 사용되는 암모니아 가스가 유출되어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부상자는 3명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1명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었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21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경기도청 철도건설과 관계자들과 만나 별내선 3공구 민원보상 관련 및 긴급현안 보고를 받았다. 지난 6월 별내선 3공구 관련 장자상인회는 ▲ 별내선 3공구 피해 상인들과 직접 소통 창구 개설 ▲ 복공판 공사 관련 착공일, 공사기간 및 형태 협의 ▲ 휴업보상금 지급 및 공사완료시까지 영업손실 보상금 지급 ▲ 매장별 시설물 파손에 의한 손해배상, 분진등으로 훼손된 시설 교체 ▲ 지하철 개통후 상권 활성화 관련 제안서등 민원신청서를 제출했다. 백현종 의원과 이은주 의원은 경기도청 관계자에게 “별내선 3공구 관련 상인회와 소통을 통해 현실적으로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고, 경기도청 담당자는 민원신청서를 면밀히 살펴 법률과 감정평가에 따라 손실보상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답변 했다. 경기도의회는 지역상담소를 통해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1일 오전,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폭염과 폭우속에 침수피해 우려 및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정흥범 위원장을 비롯한 김상균 부위원장, 유재호·이계철·임채덕 위원과 화성시 동부출장소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이 함께 동행했다. 위원회는 작년 여름에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반정동 황계지하차도 현장을 찾아 관계부서로부터 현황보고 청취와 비로 인한 피해가 없는지 살핀 후,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봉담읍 상기리 일대(건달산)에서 토사 유실로 인한 주변 마을과 기업체 등의 피해가 없는지 둘러보며, 관계 공무원 및 현재 운영중인 산사태 현장 예방단의 노고에 격려를 표했다. 정흥범 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로 인해 이번 장마철은 예년과 달리 폭우를 동반한 집중호우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지난 15일 충북 청주시 오송지하차도 침수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 시에서도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집중호우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체계와 침수지역 출입통제 등의 선제적 조치가 이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연구원이 금일 21일 화성시 동탄첨단산업로에 있는 LH 인큐베이팅센터 다목적홀에서 화성시연구원 개원식 및 창립기념 심포지움을 진행했다. 이 날 개원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김영수·김종복·명미정·박진섭·배정수·배현경·이용운·장철규·전성균 의원이 참석하여 현판식 세레모니와 심포지움을 함께 했다 행사는‘화성시 연구원이 나아갈 길’의 원장 강연과 개원 세레모니(현판식) 및 화성특례시와 균형발전을 주제로 패널토론 등의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 김경희 의장은 “화성시연구원을 화성시의 정체성이 반영된 정책 수립 중심의 연구기관으로 육성하여 균형발전과 시민맞춤형 정책개발을 위한 싱크탱크(Think Tank)역할을 기대하며,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연구가 이루어져 화성시민의 꿈을 가득 품은 드넓은 바다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연구원은 동탄 산업단지 내‘인큐베이팅센터’4층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주요업무로는 △시 정책방향에 충실한 연구과제 수행 △시정발전과 관련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은 20일 조상형 경기도 문화종무과장 등과 함께 공동주택 문화예술공연 지원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최승용 의원은 자신이 찾아가는 공동주택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요청한 예산집행이 부분적으로밖에 반영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보조사업자 모집에 있어서 공동주택 문화예술공연 지원에 최대한 많은 힘을 써줄 것을 문화종무과에 당부했다. 한편 해당 공모에 있어 신청 대상이 문화예술 법인·단체 및 예술인으로만 한정되어 있어 그동안 문화예술공연 경험이 없는 공동주택의 참여는 저조할 수 밖에 없는 문제를 염려하며, 공동주택의 문화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관리주체나 입주자 대표회에서 직접 주관하여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것을 강력하게 강조했다. 이어서 "경기도민의 76%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문화예술 행사 등을 통한 공동체 문화가 활성화된다면, 경기도민의 정서적인 치유와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의 문화 환경을 조성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의회는은 지난 21일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주최한 '사회적 고립, 마을이 답이다' 토론회에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님을 비롯한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들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오산시의회 의원들과 오산시장, 민·관 협력기관 네트워크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과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의 문제가 더욱 두드러진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한 긴밀한 토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성길용 의장은 “사회구조 변화로 인해 노인뿐만 아니라 청년·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는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됐다”며 “오산의 현황을 살펴보고 더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송진영 의원은 지난 3월 본인이 발의한 오산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의 제정배경, 목적, 지원대상 등에 대해 설명하며 “오산시의회는 외롭고 힘든 사람들을 절대 외면하지 않고 적극 지원하겠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의회는 2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이어진 제24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 실‧국‧소,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으며, △민세 안재홍 선생 서훈 승급 촉구 건의안 △의원 발의 조례안 9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1건 △동의안 3건 △기타 2건 등 총 26건(원안가결 22, 수정가결 4)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민세 안재홍 선생 서훈 승급 건의안(유승영 의원 대표발의)'을 의결하고 민세 안재홍 선생의 공적에 맞게 대한민국장 서훈 등급 상향을 관계 당국에 촉구했다. 민세 안재홍 선생은 평택 출신의 민족지도자로서 1989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대통령장(2등급)이 추서됐다. 일제강점기에 언론 필화와 대한민국청년외교단 활동 등으로 9번에 걸쳐 7년 3개월간 옥고를 겪었으나 당시 자료 부족으로 일부만 독립운동 공적으로 인정됐다. 유승영 의장은 폐회사에서 “정부에서 평택시를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며 “평택시가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