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6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장애인론볼협회(회장 이용훈), 장애인자립생활센터관계자들과 함께 자유공원 론볼경기장 환경개선관련으로 면담을 가졌다. 이날, 안양시장애인론볼협회 이용훈회장은 자유공원 론볼경기장 전동개폐식이 측면 하나만 설치되어 겨울철에 이용할때 불편하다며, 추가 전동개폐식 설치의 필요성을 유영일 위원장에게 전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은 “자유공원 론볼 경기장의 환경을 개선하여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장애인 누구나 론볼경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시청 차량관리과 김상만 과장, 황성희 주차정책팀장과 함께 산본시장 제1공영주차장 유료화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관계자들은 “‘산본시장 주변은 무분별한 주·정차로 인한 교통혼잡 발생과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고 기 조성된 제2공영주차장도 주차 면수가 부족(23면)한 실정이다.”라며 “이로인해 산본시장 주차장 진·출입이 어려워 상인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무료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해 확장하면 변경 전 주차공간이 125면(노상102, 노외23)에서 변경 후 171면(노상102, 노외 69)으로 늘어나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추가 주차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보고했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산본시장 일대는 주택과 좁은 골목이 혼재하여 공영주차장에 대한 확충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라며 “주차난 해소는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의정과제로 계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주차장 개선사업을 진행해 나가자.”라고 제안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전문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지)은 6월 24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고삼발전주민협의회 관계자와 안성시 고삼면 지역 발전을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고삼면 이장단협의회 이정상 회장과 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삼면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고삼발전주민협의회 관계자는 고삼면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지역 현황과 지리적 위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 다음 “고삼면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미흡할 뿐만 아니라 낙후되는 것에 우려된다”며 “지역 주민들은 고삼면이 지금의 난관을 이겨내 발전하고 지역 활성화를 이루기를 바란다”며 “고삼면 지역 주민의 의견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안성 고삼면 발전을 위한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상호 교환하며 향후 이해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하며 소통해 나가자고 한 목소리로 뜻을 모았다. 박명수 의원은 “이번 자리에서 논의한 의견에 대해 추후 안성 지역 도의원과 함께 공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김윤환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김윤환 의원 등 18명이 발의한 ‘성남시 저소득세대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이 조례는 저소득·취약계층 보험료의 안정적 지원 및 의료수급권 보호를 위해 ‘정액 기준’인 보험료 산정 기준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한 최저보험료 이하’로 변경하고자 개정한 조례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산정 기준 때문에 보험료 지원을 받지 못했던 많은 세대가 지원을 받음으로써 저소득·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조례는 2023년 5월 8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24일 정조로 일원 도로변과 인도를 중심으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초 작업에는 세류3동 통장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지난 우기 동안 자란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세류3동 김영옥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마을의 환경을 정비하는 데 통장들이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 세류3동은 향후 관내 지역을 구역별로 나누어 단체별 참여를 유도하고 주기적인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 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정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회의에 참석한 통장 16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보이스피싱 범죄수법이 진화하고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교류하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법 및 대처방법 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문형 매탄지구대장이 강연자로 나서 ▲보이스피싱의 피해사례 ▲ 보이스피싱의 예방법 및 대처방법 ▲의심사례신고 및 해결사례 ▲ 교통안전교육 등을 교육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선으로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지역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과 대처법 등을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우 매탄1동 통장협의회장은 “교육받은 내용을 주변 이웃들에게 알려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의원을 포함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41명은 지난 25일, 여주시 산북면 일대를 찾아 폭우 현장을 점검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서광범 의원은 이날 산북면 주어리 마을을 꼼꼼히 살피며 봉사활동을 했다. 그 후 주민 담화 자리를 마련해 “산북면 주어리 일대는 지난해 수해복구가 다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올해 또 폭우를 겪어 애를 태웠는데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주어리 조현희 이장은 “지난해 수해가 극심하여 이 일대 피해복구가 아직 다 되지 않았는데 신속한 복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 보도블럭 등 마을환경 개선에 관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서 의원은 “항상 주민들의 목소리에 경청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상이변이 속출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재난방지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경기도 내 유치원 및 초·중·고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영민 의원은 “2022년 기준 경기도 각급학교 학생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학생 중 중·고등학생 비율이 약 44%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보행환경 조성이 미흡하다”며 “노면표시, 안전봉 등 안전시설이 설치됐다는 중학교를 방문해보니, 학교 주변 도로에 불법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주민들이 통학로로 인지 자체를 못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도내 전체 약 1,150여개의 중·고등학교 통학로 내 연석선, 노면표시, 안전봉 등의 설치 현황 조사결과, 280여개 학교가 일부 설치 혹은 미설치 상태라고 나타났다. 이어, “도내 유치원 및 초·중·고 통학로에서의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군에서 학생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을 실시하도록 유도하고 지원함으로써 도내 학생 교통안전 증대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의회 송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음주운전 예방 및 피해아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7월 24일 제270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송혜숙 의원은 음주운전 예방 활동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보호자를 잃은 아동을 정서적·경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피해 아동의 일상회복을 돕고자 이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안은 시와 관내 경찰서의 음주운전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보호자를 잃은 아동에 대한 정서적·경제적 지원 등의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송 의원은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되고 있지만, 처벌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려 음주운전을 줄이고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아동의 슬픔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치유해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송혜숙 의원을 비롯해 박순희, 정창곤, 이학환, 박찬희, 김선화, 최은경, 김건, 김주삼, 곽내경, 윤단비 의원 등 총 11인이 공동 발의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의회 김건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70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김건 의원은 “주택임대차계약 종료 후 전세보증금 미반환, 경·공매, 사기 등 부당계약 행위로 발생한 피해임차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하는 주거복지사업 시행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하게 됐다”라며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주거복지 지원대상자에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제2조제4호의 전세사기피해자등을 추가하고, 주거복지사업에 전세사기피해자등의 피해회복 지원사업을 신설하는 사항이다. 전세사기피해자등은 전세사기피해자 뿐만 아니라 전세보증금이 3억 원 이상이거나 경·공매절차가 아직 시작되지 않은 피해임차인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기존 지원사업이 공공임대주택(긴급주택)으로의 이주에만 국한됐다면 이번 개정안을 통해 일반주택으로 이주하는 피해자들도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신규주택임대차 계약 시 발생하는 부동산 중개보수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