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9일 말복을 앞두고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매탄4동 발전을 위해 각종 시정·동정업무 수행 및 봉사 등 노고가 많은 통장, 환경관리원, 직원 등 70여 명이 함께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와 서로 격려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사정희 수원특례시의원, 배지환 수원특례시의원도 참석했으며 김주찬 매탄4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복달임 행사를 추진해 주신 매탄4동 통장협의회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선희 통장협의회장은 “시·구·동 행정과 각종 행사 등으로 수고가 많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무더운 여름철을 삼계탕으로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동,풍덕천2동,죽전2동/더불어민주당)은 9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장정순 의원의 진행으로 남홍숙 의회운영위원장,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 신현녀 의원, 이상욱 의원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인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 제정 시 운영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을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매년 늘어나는 공모사업에 대한 현황 및 공모사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 관리에 관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현실적으로 반영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용인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은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이와 관련된 시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함을 목적으로 ▲시장의 책무와 추진계획에 관한 사항 ▲공모사업의 타당성 등 사전검토에 관한 사항 ▲의회 보고에 관한 사항 ▲인센티브 부여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은 9일 제6호 태풍‘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무안 관내 상습 침수 지역 현장을 방문해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경현 의장은 최근 무안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피해가 심했던 상습 침수 지역(무안 평월마을 입구 하천, 고절리 한다리교, 청계 복길 수문 등)에 대한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인근 거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을 점검 한 김경현 의장은“상황 종료 시 까지 군의회 비상연락망 유지를 지시”하고 “주민 대피 상황 발생 시 주변 장애인, 홀몸어르신, 노약자 등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지난 7일 기획재정위원실 회의실에서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 이하 DMZ) 보존과 활성화 방안을 제도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청 평화협력과, DMZ정책과 관계 공무원과 경기관광공사 김강식 대외협력관 등이 참석하여 도의 DMZ 정책 관련 조례의 통폐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담회 개최 배경에 대해 최민 의원은 “현재 경기도에 소속된 DMZ는 전체 길이의 41%, 총면적의 34%를 차지하고 있고, 이에 따라 DMZ 사업의 추진은 경제적·역사적 가치 등을 고려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경기도의 조직개편으로 유명무실해진 조례가 존재하고, DMZ 사업 활성화와 남북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서는 관련 제도의 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기관광공사 김강식 대외협력관은 “경기관광공사가 도의 DMZ 활성화 사업이 여러 조례에 산재해 있어 사업추진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경기도 DMZ 보존 및 활성화 지원조례', '경기도 국제평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의원(국민의힘, 성남5)이 9일 경기도 화성시 일대 스마트팜을 방문하여 현장을 격려하고, 3세대 스마트농업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스마트농업은 농업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 등 농업 분야 전반에 걸쳐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업으로서, 농가 인력 부족 문제 완화 및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해결책으로 등장했다. 경기도에서는 2017년 '경기도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를 제정하여, 도내 화훼, 과수 농가 등에 스마트팜 시설 설치 및 관련 기술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근래 스마트농업 기술의 발달로 인해 AI나 로봇을 활용한 3세대 스마트농업이 도입되고 있으나, 실제 현장은 통신기술과 데이터에 의존한 1세대와 2세대 위주에 머무르는 상황이라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 현장방문은 3세대 스마트농업 도입에 맞춘 육성정책 및 지원사업 등을 재정비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이 자리에는 경기도 친환경농업과(과장 이문무)와 화성시 농업정책과(과장 오석만)이 참석하여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했다. 복합환경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7일, 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 및 관계자와 도세 징수 부족에 따른 23년 하반기 예산정책위원회 운영계획 검토 및 재정 포럼, 국회예산정책처 업무협약식 추진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영 예산정책위원장은 “금년도 하반기 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주요활동 방향으로 예결산 분석 및 주요 현안사업 연구, 분석 등을 통하여 예산심사 의정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예산 분야별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도출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포럼 및 토론회, 현장확인, 예산정책자문위원 적극 활용, 주요 이슈 재정 특강 등을 진행하며 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 건의를 촉구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국회 예산정책처와 주요 직무에 대한 인적, 물적 교류와 우수인력 양성 및 정책역량 향상을 위한 상호발전 업무협약식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종영의원(위원장)은 “부동산 거래 침체, 경기둔화 등 금년도 상반기 도세 징수 부족의 원인으로 감액 추경이 예상되는 시점에 각종 예산편성 및 운영관리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광명1) 대표의원이 9일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한 경기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들을 격려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행정력 집중을 당부했다. 김 대표의원은 이날 오후 도청 2층에 마련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종합상황실)를 찾아 태풍 ‘카눈’ 북상 경로와 태풍 내륙 통과 시점에 따른 시간대별 대응 계획 등을 점검했다. 김 대표의원은 이 자리에서 “태풍이 10일을 기점으로 한반도 중심축을 지나면서 수도권을 강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피해를 막기 위한 사전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되겠지만 태풍으로 인한 경기도 내 큰 인명·재산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대표의원은 이날 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에게 태풍 대응 매뉴얼이 담긴 ‘대풍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전달하고, 지역별로 대응 요령 안내 활동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전문위원회 이선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8월 7일 상동호수공원운영관리본부에서 경기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부천시, 부천상동호수공원, 부천일자리재단 관계자 및 정 권 건국대학교 특임교수와 함께 이끼를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이끼를 활용한 탄소흡수원 조성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권 특임교수의 이끼 종류와 탄소흡수원으로써 효과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부천시는 이끼정원 조성 경험을 통한 사례와 프로그램을 공유했고, 경기도는 향후 탄소중립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으며, 이와 더불어 이끼 생산과 공급·관리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이끼를 활용한 탄소흡수원 조성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상호 교환하며 향후 탄소흡수원으로써 이끼를 육성할 수 있는 정책과제 및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협력하며 소통해 나가자고 한 목소리로 뜻을 모았다. 이선구 의원은 “이번 자리에서 논의한 의견에 대해 추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공유하며 이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도의회 부의장 남경순(국민의 힘, 수원1)은 지난달 파주시 경기행복마을 관리소 현장 방문에 이어 8월 첫 번째 현장 방문지로 안성 공도읍과 평택 서탄면을 찾았다. 21년 3월 개소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사무원 2명과 지킴이 8명이 주거취약지역 주민에 대한 생활 안전 서비스 제공과 접근성이 용이한 장점을 활용하여 7~8월 무더위 쉼터로 사무실을 개방 운영하고 있어 지역주민 월 평균 300여명이 이용한다고 했다. 또한 평택 서탄면은 사무원 1명과 지킴이 4명이 찾아가는 안녕안심문안서비스 및 환경 개선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특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및 복지 환경 뿐만 아니라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사업과 금암천 환경정비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큰 호응으로 받고 있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등 주거 취약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관리소이다. 남경순 부의장은 그동안의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경기도가 부동산 거래 침체 및 주택가격 하락으로 도세 징수액이 급감함에 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9일, 호매실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18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수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호매실동 새마을협의회 차연호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장미향 회장을 포함한 새마을 단체 회원들은 호매실동 관내 18개소 경로당에 준비한 수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단체에서는 “말복을 맞이하여 온열질환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내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원한 수박을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기쁘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말복 더위에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걱정되던 차에 기력 회복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호매실동에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