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6일 도의회 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 거주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권건좌 경기지부장 외 참전용사 1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거주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관련해 대화를 나누었다. 권건좌 경기지부장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헌신의 가치가 단지 경기도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참전명예수당이 타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큰 차이가 난다.”며 참전유공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 조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민호 의원은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참전용사분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공감하며 2024년 예산에서 참전용사 및 보훈단체에 대한 예우를 현실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힘쓸것이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안전관리실(안전기획과), 노동국(노동안전과)와 (사)한국스마트안전협회 등의 관계자들과 스마트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및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오는 2024년 1월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의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됨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감축을 기존 규제와 처벌 위주의 정책에서 자기규율 예방체계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이러한 시점에 맞춰 경기도내에서도 그와 관련 실태를 확인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일환으로 정담회가 진행됐다. (주)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 오승혁 이사는 “기존 안전관리 시스템으로는 고용노동부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방침인 본사 근로자 뿐만 아닌 협력회사 근로자의 참여와 공유, 이에 대한 기록 관리가 어렵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스마트위험성평가 , 안전보건경영체계 체크, 발주처 통합 및 현장별 안전종합상황판, 스마트안전장비 통합 연동 등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한 스마트안전 토털솔루션이 필요하다”고 했다. 경기도 안전관리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고양특례시가 8월 16일 고양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동환 고양시장, 정광웅 9사단장 등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시의 통합방위 대비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인 육성, 운영 및 지원 대책, 지역예비군의 육성 방안 등을 논의하여 지역 안보를 확립하기 위해 분기별로 개최된다. 협의회는 군, 경찰, 소방, 교육청 등 각급 기관단체장 및 민간위원 총 3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올해 을지연습과 연계해 이뤄졌다. 협의회는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에서 경기도 전역에 통합방위 을종사태를 선포했다는 가정 하에 위기대응 연습 상황조치, 을지연습 보고 등을 진행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을지연습이 국가안보와 실질적인 비상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을지연습에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당진시가 16일 국지도발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유사시 지역 안전을 조기에 회복하고자 민·관·군·경·소방이 통합으로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위기관리와 국지도발 대비 태세를 확립을 위해 지역 내 위기 상황 및 국지도발 발생을 가정하여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 연습 등을 수행한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육군 제1789부대 2대대와 경찰, 소방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공무원 비상소집 △드론 테러 대응 실제 훈련 등으로 진행되는 2023년 을지연습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참여기관 간 훈련 준비와 협조 사항 등을 공유했다. 오 시장은 “급변하는 안보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의 국가 위기통합대응 능력이 중요하다”라며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는 방위태세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8월 1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제교원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1차 보신각집회 집행부(대표 고요한), 교사노동조합연맹(대표 김용서), 새로운학교네트워크(대표 박진홍), 실천교육교사모임(대표 김승호), 전국교직원노동조합(대표 전희영), 좋은교사운동(대표 현승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대표 정성국) 등 7개 교원단체 대표와 조희연 협의회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참여하여 지난 서이초 사건으로 촉발된 현 사태에 대한 상황 인식을 공유하고 교육활동보호 대책과 관련한 주요 교원단체의 요구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원단체는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보호할 수 있는 아동학대처벌법 및 아동복지법, 초중등교육법 등 법률안 개정, ‘(가칭)정서행동위기학생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정서행동위기학생 진단 및 치료요청 권한 학교장 부여, 무분별한 민원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할 수 있는 ‘학교민원관리시스템’ 구축,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력 및 예산 지원 등을 요구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국민의힘·포천2)는 16일 우리 농업의 발상지인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을 방문하여 양 기관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날, 정담회에는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 장대석 부위원장, 강태형 의원, 이오수 의원, 최만식 의원과 국립농업박물관 권혁일 총괄본부장 등 임직원 6명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간 교류 활성화 및 우리 농업유산 전승·보전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성남 위원장은 “국립농업박물관은 작년 개관 이래로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및 학술행사 개최 등 큰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앞으로 양 기관간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농업유산 전승·보전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협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박물관 내 수직농장, 식물원 등을 둘러보며 미래농업기술 산업에 대한 발전을 모색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국립농업박물관은 2022년 12월 15일 개관했으며 주요 시설로는 본관(농업관, 어린이박물관, 식물원, 수직농장)과 별관(식문화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는 16일 금파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첫‘청소년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시의회는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김포시의회 홍보영상 시청, 시의원과 대화, OX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시의회 대표로 참석한 김기남 의원은 ‘시의원과의 대화’에서 ▲바른 정치인의 의미 ▲좋은 학교의 기준 ▲저출산 고령화 문제 등 다소 심도 있는 토의 주제를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시의회 관계자는 학생들에게“이번 경험이 장차 건강한 민주시민, 풀뿌리 민주주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창 시절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꿈을 잘 설정해 훌륭한 어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의회 교실을 신청하고자 하는 학교는 김포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꿈길’ 사이트에 접속하여 김포시의회 진로체험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16일 수요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에서 지역 의회 활동 혁신 공로 대상을 받았다.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 스포츠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노력해온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최민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 전반의 사업과 정책, 경기도 균형발전, 평화 협력을 위한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 DMZ) 활성화, 도시 개발로 인한 교육 환경의 변화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최민 의원은 청년 세대를 대변할 수 있는 청년 정치인으로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인정을 위한 정치자금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며 다음 10년, 20년의 건강한 정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예의 대상을 받은 최민 의원은 “큰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불공정한 상황을 공정하게 만들자라는 신념하에, 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 원도심 주차 문제 연구회 조양희 의장은 지난 14일 의장실에서 “계양구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는 연구 수행을 맡은 김동진 책임연구원의 진행으로 지역구(계산 1,2,3동) 및 계양구 주차 문제, 주차 문제와 관련한 주민들 요구사항, 제안하고 싶은 주차 문제 해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 7월 27일“계양구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개최 후 지역 특성에 맞게 연구 방향을 정해 계양구 내에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발굴 및 선정하여 계양구 원도심 주민의 주거 및 교통 복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 조양희 의장은“계양 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원도심 주차 문제 연구회] 활동을 통해 우수한 주차정책을 파악하여 계양구의 주차 여건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계양구 원도심 주차 문제 연구회는 6월 27일 계양구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로 착수 후 9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원도심 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부지 및 예산 확보 방안 마련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6일 경기 RE100 플랫폼 구축 포럼에 참석하여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함께 기후변화 적응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날 유 위원장은 “지금 세계는 극심한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빼앗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하고 기회를 최대화하는 기후변화 적응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또한, “경기 RE100 플랫폼 구축 사업은 탄소 배출지도와 흡수지도를 고도화하여 기후변화에 취약한 공간과 시간 등을 알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연재난 등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과학적 기초 데이터로서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유 위원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도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RE100 플랫폼에 도민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되기를 당부했다. 이날 포럼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주재하고 강금실 기후대사와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과 유호준 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