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건설교통위원회가 추석을 맞아 인천지역 내 특별교통대책 마련 및 장애인콜택시 이용 서비스 강화에 적극 나섰다. 인천시의회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인천종합버스터미널, 청라BRT통합차고지, 강화 장애인콜택시 차고지 등 인천시에서 운영 중인 주요 교통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한 정책 추진을 관련 기관에 요구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과 인천교통공사·인천시(교통정책과)·강화군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인천종합터미널을 둘러보고 추석 연휴 기간 중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많은 사람의 집중으로 인한 안전 문제에 예방적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청라에 위치한 BRT 통합차고지를 찾아 차고지 운영 현황과 BRT 좌석제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해 점검과 함께 매년 증가하고 있는 수송 수요에 맞춰 신규 버스, 전기 충천소 등의 BRT 기반 시설을 적기에 구축하고 승객에 대한 친절도를 향상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요구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는 22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굿네이버스 인천북부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과 함께 정책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굿네이버스 인천북부지부 담당 직원들과 대표 아동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용품 수거기 설치 ▲아동보호구역 지정 ▲어린이 놀이터 조성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양희 의장은 “정책으로 제안된 내용들이 계양구 실정에 알맞은 방향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관련 부서와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인천북부지부는 아동이 스스로 일상 속 아동의 권리 침해 상황을 탐색하고 개선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활동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이 9월 22일 건국경제, 건국보훈신문 등이 공동 주관하는 ‘제20회 GMG 창세평화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오세풍 의원은 김포 출신의 제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서 국민의힘 대변인을 맡고 있다. 오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경기교육 및 도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현안이 있는 현장과 직접 소통하면서 도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의정을 펼쳐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교육기획위원회 소속으로 경기교육 현안의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오의원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창세평화상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오의원은 “도민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의정활동에 매진했을 뿐인데,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서 영광이다. 앞으로도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GMG 창세평화상’은 게너시스 미디어 그룹(GMG) 창사를 기념하여 각 사회 분야별 특별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성남시 출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회 최만식의원, 국중범의원, 전석훈의원, 문승호의원은 성남시 청년예산 73억원 부활에 힘을 보태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통큰결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예산은 올해 초 경기도에서 73억원을 편성하려 했으나, 성남시에서 조례안을 폐지하고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사업이 좌초될 위기였다. 그러나, 성남시 최만식의원, 국중범의원, 전석훈의원, 문승호의원은 지난 7일 경기도지사를 직접 만나 올해 미편성된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예산을 추가 편성해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도의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예산 73억원은 사업자체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최종 적으로 예산결산심의위원회에서 부활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최종적으로 동의했다. 김동연지사의 성남시 청년을 위한 통큰결정으로 성남시에 거주하는 1만여명의 24세 청년들은 1인당 100만원씩의 청년수당을 받게 됐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은 2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수원지역 고등학교 배정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 자리는 그동안 지속되어 왔던 수원지역 고등학교 배정 문제점에 대하여 수원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그리고 동시에 자신의 집에서 가까운 고등학교를 다니기 위하여 교육청, 학부모, 교사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호동 의원은 좌장을 맡아 “1949년 수원시는 5만이지만, 지금은 125만으로 수원시의 발전에 걸맞는 고등학교 배정 개선에 대한 논의의 시동을 걸 때가 됐다”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조동일 사무관(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은 발제를 통하여 내년도 2024학년 학교배정 방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1단계에서 수원시 전 지역의 5개 희망 고등학교를 신청하여 배정기준 원칙에 따라 학교 정원의 50%까지 배정되고, 배정을 받지 못하는 학생은 자신이 속한 구역(1구역과 2구역)의 모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순위를 신청하여 배정되는 방식이다. 이어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김성남 위원장)는 지난 12일 열린 제362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추경 심사를 통해 도내산 농수산물 구입 시 20%를 할인해주는 지원 사업비 250억원을 통과시켰다. 이 사업은 경기도의 농수산물을 구매할 때 최대 20% 할인(1인 최대 2만원 한도)을 지원하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이 이용 가능하다. 이미 2022년 제3차 추경을 통해 234억원이 지원된바 있으며, 이를 통해 경기도민과 농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었다. 농정해양위회는 2022년에 비해 16억원 증액한 250억원을 세심하게 검토했으며, 세수 확보의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경기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도민들의 물가 부담을 완화를 위해 2024년 예산 편성에도 적극 편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은 "농민들이 농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사업은 경기도 농가들과 시민들 양쪽에게 이로운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의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며, 농민들에게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미사1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9월 20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사랑의 송편 나눔”행사를 가졌다. 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송편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 유점희 미사1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을 꾸준히 돕겠다“고 말했다. 미사1동 새마을 협의회에서는 매년 송편 나눔 사업 외에도 반찬 나눔,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김장철 김치 나눔, 명절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9일,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홀로사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The풍요로운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 현장에는 김산 무안군수, 이호성 군의원을 비롯한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무안군에서 ABC주스 250박스, 현진식품에서 김치 20박스를 후원했으며 봉사단 좋은이웃들에서 화장지와 라면, 이불, 생활용품 등의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복지소외계층 대상자와 좋은이웃들 대상자 500여가구에 전달했다. 나민희 회장은 “소중한 후원물품을 복지소외계층과 우리동네 이웃들에게 나눔으로써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며 “올해 추석에는 모두가 외롭거나 소외되지 않고 꽉 찬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지난 21일 저소득 및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기금 마련 새우젓 판매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는 덕풍동 소재 새마을지회에서 각 단체별 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해 기금 마련을 위한 일손을 도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현재 시장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시는 여성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미애 회장은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자원봉사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7개 여성단체 1,941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여성의 사회 참여와 권익 보호,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3분기 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8월에 실시했던 을지연습 성과와 추석 명절 군부대 위문 활동 등을 보고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시 기관별 통합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며 핵 위협과 드론 공격 등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한 통합상황 조치 연습으로, 연습 과정의 잘된 점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제8기동사단 등 14개소에 대한 군기관 위문 활동을 보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서정순 양주경찰서장,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묻지마 범죄와 연일 지속적으로 언론의 중심에 선 교사들의 악성 민원 시달림 등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 각 기관에서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최근 북러간 군사 거래에 대한 우려 및 북핵 위협 등이 고조되고 여러 사회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