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이 회장으로 있는 '미래형 안전관리 시스템 연구회'는 9월 25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물류창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내 물류창고와 관련된 안전사고(끼임, 무너짐, 부딪힘 등)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경기도 내 물류창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AI)기술과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발주됐으며 9월 25일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 허원 회장은 “착수 및 중간 보고회 때는 경기도 내 물류창고 안전사고 예방 활동 및 상시 점검 운용 실태조사를 통한 문제점을 분석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 때는 물류창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준 점검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물류창고 내 안전사고가 감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종암 교수는 “경기도 내 물류창고와 관련된 안전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그 대안으로 인공지능(AI)기술과 사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화재안전 조례 일부조례개정안'이 21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돼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화재로 오인되거나 연막 등이 발생할 시 소방서장에게 사전에 신고해야 한다. 이번 개정조례안 통과로 사람에 의한 실화 또는 화재발생 초기 인지 등 화재 예방과 초동 조치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영 도의원은 “소규모 폐기물 처리 시설의 화재 오인 신고로 인한 소방력 낭비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라며 “신고 의무를 부여해 사전에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고 설명했다. 전자영 도의원은 “앞으로도 제도개선 등을 통해 경기도민의 안전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능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23일 추석 맞이 이웃 사랑의 갈라쇼(갈비탕 라(나)눔 쇼) 행사를 능곡동 서서갈비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가위를 앞두고 독거노인을 포함한 관내 취약계층 150여 명에게 무료로 갈비탕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웃들과 함께 풍족한 한가위를 기원하고자 기획됐다. 능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거리공연(버스킹)을 지원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이동선 능곡동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더위와 장마로 고된 여름을 보낸 주민들이 풍족한 명절을 지내길 바라며, 나눔문화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소연 능곡동장은 “꾸준히 이웃 사랑의 실천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소중하고 따뜻한 나눔문화 정착과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은 9월 25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박환희) 제10대 후반기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사를 통해 박환희 위원장은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의 양대 축이지만 1991년 지방자치 부활 이후 집행기관 중심의 반쪽짜리 지방자치가 30년 이상 지속되어 왔다”고 비판하고, “21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지방의회법'이 임기내에 조속히 제정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환희 위원장은 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됐지만 여전히 예산편성권과 조직권이 단체장에게 기속되어 있는 기형적인 구조로 인해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제한을 받아왔다”고 진단하고, '지방의회법'의 제정으로 주민들의 신뢰받는 책임있는 지방의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의회경비에 대한 예산권 독립, 사무기구설치와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 배치, 보좌관제도 현실화 등을 담은 '지방의회법'을 대표발의 했다. &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은 여・야・정 협치위원회 협약식에 참여하며, 도민행복을 위한 협치 모델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은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동 협약식을 갖고 ‘경기도형’ 민생협치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여・야・정 협치위원회는 국민의힘 제2기 대표단 공식 출범 후 기존 협치기구인 여야정협의체의 기능을 확대하고, 협치의 폭을 넓히자는 취지로 국민의힘이 제안함에 따라 출범하게 됐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시행되기 전날에 이렇게 협치기구가 출범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야・정 협치위원회에서 만들어진 모든 정책과 대안들이 1천400만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다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조금씩 양보하면서 지난 1년 2개월 동안 우리 도의회에서 많이 협조해 주신 덕분에 잘 끝났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경기도 1회 추경안도 여야가 잘 합의해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함께 힘을 합쳐 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은 조직위원회와 국회출입기자클럽 등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자체(행정, 의정), 예술, 스포츠, 연예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해서 타의 모범이 되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인물을 발굴해 공적을 치하하는 상이다. 5선의 이철우 의장은 제9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현장방문, 민원상담등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시민으로부터 공감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집행부와는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을 통해 서로 함께 경주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으며, 동료 의원이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철우 의장은 “경주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격려를 해 주신 경주시민의 도움으로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동료 의원, 집행부와 협력해 시민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남양주시의회가 지난 9월 2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인공암벽장에서 5회째를 맞는 의장기 클라이밍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의장기 클라이밍 대회는 스포츠 클라이밍 인구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남양주시 클라이밍 동호인 130여명이 참가해 인공암벽장을 오르내리며 그동안 연습한 다양한 클라이밍 기술을 선보였으며,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이 참석해 대회에 참여한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클라이밍은 전신운동으로 몸 전체의 근육단련에 효과적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고 밝히며“이번 대회가 클라이밍 인구의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남양주시의회는 시민들께서 여가를 즐기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9월 22일 조안면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제124차 정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협의회 회장인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을 비롯해 여주시의회,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양평군의회 등 6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주최지인 남양주시의 김현택 의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함께 참석해 각 시군의회 의장을 맞이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제123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보고 및 상정된 안건에 대한 협의 토론 등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김현택 남양주시 의장은 환영사에서“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정례회의에 참석해 주신 각 시군의회 의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이번 정례회의가 동부권협의회 상호 간의 유대강화와 협력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 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시군의회 간 공동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각종 의정에 관한 정보를 상호교환함으로써, 효율적인 의정활동과 지역발전,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결성됐다. 협의체는 남양주시를 포함한 광주시, 하남시, 이천시, 양평군, 여주시, 성남시 등 7개 시군의회 의장단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파주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25일,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각 읍면동에 쌀, 라면, 김 등을 전달하는 한편, 시의원들이 직접 문산 및 조리에 거주하는 2가구를 방문해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성철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길을 내밀어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파주시의회도 민생을 더욱 살피고, 지역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에서는 매번 명절에 앞서 불우이웃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이 2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양운석 의원을 비롯하여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경기도 복지정책과 김성환 팀장, 광주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백희정 사무국장, 은둔외톨이지원연대 박덕명 사무국장, 보건복지전문위원실 임영덕 정책지원팀장, 건설교통전문위원실 조지현 정책지원팀장이 참석했다. 지난 8월 16일 양운석 의원은 '경기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조례안에는 ▲5년마다 경기도 은둔형 외톨이 기본계획 수립 ▲은둔형 외톨이 지원 정책 기초자료 활용을 위한 실태조사 ▲은둔형 외톨이 지원센터 운영 ▲은둔형 외톨이 자립, 평생교육, 문화·예술·여가 지원 ▲은둔형 외톨이 가족 및 보호자에 대한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양운석 의원은 조례를 협의하기 전 “소속 상임위는 건설교통위원회이지만 경기도의원으로서 도민의 삶 전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조례와 공청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