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10월 31일 성남시 분당소방서의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 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재난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 및 도민의 안전정책 추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명예소방서장이 된 이서영 의원은 우수소방공무원 표창을 전수한 이후 성남시 분당소방서의 기본현황 및 주요 추진업무 보고를 받은 후 현안 업무 결제를 한 뒤, 각 부서를 방문해 현장 근무 중 어려움을 청취하고 직원을 격려했다. 이어 이서영 의원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네이버 1784를 찾아 현황 설명 및 화재예방 컨설팅, 화재안전관리 지도 그리고 층별 현장 점검을 함께 진행하면서 정보통신기업이 밀집한 사무용 건물의 화재안전관리와 관련해 필요한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서영 의원은 “위험한 재난 현장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방대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정연화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정연화 의원 등 20명이 발의한 ‘성남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지원 및 운용 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재활용을 위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를 보급·지원함으로써 환경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가 설치되면 폐기물 매립지 면적을 줄일 수 있고, 토양 및 지하수 오염 위험과 분해 시 발생하는 메탄가스에 의한 대기 오염을 줄일 수 있으며, 음식물류 건조 및 발효로 인한 잔여물의 재활용이 가능해져 자원 절약 및 효율적 활용을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조례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충식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한마당’에 참석했다. 축사를 맡은 신충식 위원장은 “인천은 15개의 국제기구가 있고, 750만의 재외국민을 위한 재외동포청을 유치한 도시”라며, “인천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으로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인재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광역동 폐지를 위한 정책 연구 모임(대표 곽내경 의원)’은 지난 10월 31일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천시 일반동 전환에 따른 광역동 소요예산 검토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역동 폐지를 위한 정책 연구 모임’은 광역동 폐지에 대한 전문가 의견 청취 및 연구 수행을 위해 설립한 의원연구단체로, 지난 5월 일반동 전환에 따른 광역동 소요예산 검토 정책연구용역을 시작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해당 용역의 성과 및 의견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부천시의회 안효식 부의장, 연구단체 곽내경 대표의원, 연구단체 소속 이학환 의원, 김건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미자 의원, 최옥순 의원, 정창곤 의원, 장성철 의원 및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사)한국행정학회 연구원이 참석했다. 보고회에 앞서 안효식 부의장은 “우리 시는 3개 구청 및 37개 일반동 체제로의 전환을 두 달 앞두고 있다”라며, “이번 연구용역은 일반동에서 광역동으로 전환한 경험을 전문가를 통해 평가해보고, 향후 일반동 전환의 행정변화에 이르기까지의 정책 자료로 활용해볼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진석(양지면,동부동,원삼면,백암면/더불어민주당), 이창식(신봉동,동천동,성복동/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1일 제17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진석, 이창식 의원은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게 됐다. 김진석, 이창식 의원은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시는 뜻깊은 공로패를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31일(화)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시민참여 사회문제 해결 과정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법을 고민한 지역의 공동체들을 격려했다. 시민참여 사회문제 해결과정은 환경, 인권, 돌봄, 갈등, 안전, 기타 6개 분야에서 지역별로 지역사회 현안 문제를 발굴하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 지역에 맞춘 정책 및 사업을 기획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포금강펜테리움 아파트 주민들은 “입주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아파트 흡연구역 마련 매뉴얼 또는 모델 만들기”라는 주제로 6개월간 사업계획서를 함께 작성했으며, 그 외에도 13개 시군에서 25가지 주제로 사업계획서 또는 정책 제안서를 완성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정윤경 의원은 “민주주의가 발전할수록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현안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법을 같이 고민하는 이러한 과정이 정말로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케케묵은 지역의 현안이 해결되고 공동체의 화합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공동체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하반기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소남영 부위원장과 함께 김영주·강정구·이윤하·김산수 위원, 집행부 공무원 등 15명이 함께한 가운데, 자전거도로 조성과 인프라 구축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세미원·두물머리·간현관광지 등 경관 자원을 활용한 여가 공간 조성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1일차인 30일 비교견학은 양평군 세미원과 남한강 자전거길, 그리고 두물머리 순으로 이뤄졌다. 평택호~한강 친환경 자전거길 연결 개통에 앞서 남한강 자전거도로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는 한편,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시찰하면서 수변자원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수질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논의했다. 2일차인 31일에는 원주시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방문하여 관광 자원의 개발 과정과 계획을 청취한 후, 뮤지엄 산으로 이동하여 평택박물관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비교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비교견학에 참여한 이기형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타 시도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는 지난 31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도의회·시군의회의 입법지원 역량 강화 및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도의회·시군의회 전문위원, 입법조사관, 정책지원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도-시·군의회 입법지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염종현 의장(더불어민주당, 부천1)이 지난 취임 1주년 기념인터뷰에서 제안한 ‘도의회와 시·군의회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22년 1월, 전면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자치입법 기능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입법지원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입안실무 강의와 상호소통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박경순 입법정책담당관은 ‘경기도의회 시·군의회 입법지원 컨설팅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해 새로운 변화에 따른 다양한 입법지원 수요에 대응하고 경기도 지역의 특수성 및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자치법규 입안 컨설팅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의회 입법정책담당관실에서 2024년부터 추진 예정인 자치법규 입법지원 컨설팅은 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민주, 부천4)은 10월 31일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 한국국·공립유치원 연합회 회장, 경기도공립유치원교사연합회 관계자, 학부모 대표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유치원 유아 정원 감축 요구’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 앞서 황진희 위원장은 “교육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와 경기도교육청 행정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의 이 자리가 유아교육 발전에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을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유치원 관계자는 “만 5세 학급의 유아 수가 24명으로 한 명의 선생님이 많은 아이와 눈 맞춤 교육을 할 수 있는가와 학부모님들이 원하는 교육의 질이 높아질 수 있는지에 의문이 생긴다”라며 “유치원 유아 정원 감축이 절실하다”라고 토로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성장 발육이 크고 활동 반경이 넓은 만 5세 아이들의 학급 인원수 조정은 필요하다”라고 공감했다. 또한 “급당 인원의 조정도 중요하지만, 단설과 병설 유치원의 신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희 의원(더민주, 부천6)의 주최로 지난 31일 부천상담소에서 이재영 의원(더민주, 부천3), 부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길준 회장, 부천시 택시화물팀 관계자가 참석하여 ‘경기도 광역이동 지원서비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길준 회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경기도 광역이동지원 시스템 운영이 전반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수요와 운영방침 등 사전 조사와 이용자들인 장애인들과 소통 없이 시작되어 여러 가지 혼선을 겪고 있음을 알렸다. 첫 번째, 올해 5월부터 시작된 바우처 택시로 민원 해결되던 것이 경기도 광역 이동지원 서비스가 10월부터 도입되면서 전화번호 통합으로 31개 시·군 장애인이 한 개의 번호(1666-0420)로 전화를 걸었을 경우 전화 연결의 어려움이 있음을 토로했다. 두 번째, 1666-0420의 번호는 전화요금이 부과되어 비용부담이 따른다는 것이다. 세 번째, 지원센타 연결 자체가 음성연결이 아닌 ARS로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시각장애인들이 연결하는 어려움이 크다는 것이다. 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