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배현경 화성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바선거구)이 6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 2023년 제5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에서‘ 기초의원 부문 ’을 수상했다. 제5회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장들의 의정·행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회는 경기도내 지자체장 3명, 국회의원 3명,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25명이내(시·군별 인원 차등 선정), 특별상 5명이내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배 의원은 "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것은 화성시민의 따뜻한 응원 덕분 ”이라며 " 앞으로도 화성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민생을 더 세심히 살피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 관광정책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송도 마리나 트랙티브(Marina Tracktive)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천관광활성화연구회(대표의원 김용희)’는 6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천 해안 관광지 활성화 방안 연구’의 성과를 공유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용희 의원을 비롯해 김재동·신성영·이단비·이강구 의원, 라이프러리의 임현 책임연구원과 나성수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신도시의 ‘마리나 트랙티브(Marina Tracktive)’ 개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스마트관광 도시 인천'을 목표로 코로나19 대응 정책과 함께 중장기 인천관광진흥계획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강화도·인천항·송도·영종도·옹진(도서지역) 등 주요 해안 관광권역의 활성화를 위한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관광진흥종합계획’과 ‘해양친수도시 조성계획’ 등 기존의 거시적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민관 거버넌스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6일 오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피해 이주여성 지원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주여성이 가장 많이 거주함에도 불구하고 폭력 등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 지원에 사각이 발생해 경기도 특성에 맞는 피해 이주여성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도내 피해 이주여성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을 비롯하여 아시아의창 이영아 소장, 인천이주여성상담센터 성미경 소장, 여성긴급전화1366경기센터 변현주 센터장, 오산이주여성쉼터 오영미 대표, 경기도청 관계공무원 및 피해 이주여성 3명이 참석했다. 정윤경 의원은 “이주여성에게 발생하는 이혼 등 가정 문제와 자녀 양육 등 다양한 이주여성의 환경을 아우르면서, 가정폭력, 성폭력 등 이주여성에게 발생하는 폭력 피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폭 넓고 촘촘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피해 이주여성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에 참석한 (사)아시아의창 이영아 대표는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경기도 의원(더불어민주, 비례)과 이용호 경기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6일 경기도 의회에서 열린 '경기도 노사민정 협의회 조례 개정 정책간담회'를 통해 경기도 노사민정 사무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각 기관에서 참여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민한기 사무처장과 이순갑 교육국장,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김진우 사무국장, 경기도 노동국 노동정책과 김정일 과장과 박종국 노동정책전문관, 그리고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과 이용호 의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김진우 사무국장은 조례 개정의 의의와 사무국의 사업계획안을 통해 경기도 노사민정 협의회가 가야 할 방향을 밝혔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산업․고용․노동 현안을 지닌 지방자치단체로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를 위해서는 노사민정협의회의 실질적 운영 개선 및 활성화가 필요하다. 경기도 의회 김선영 의원과 이용호 의원은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가 사회적 대화 협의체로써 경기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이 6일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자작게이트볼장은 자작동 일원에 건축 연면적 548.93㎡, 지상1층 1동의 규모로 시공됐으며 이번 준공식에는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시장, 포천게이트볼협회 회원 등의 내빈과 자작동 주민들이 참석해 축사 및 감사패 전달, 준공테이프 절단식 등을 진행했다. 서과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에 자작게이트볼장이 실내 경기장으로 들어서 주민들이 날씨와 상관없이 게이트볼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실내구장 준공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게이트볼을 즐기고 건강한 운동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소망한다. 우리 포천시의회에서도 생활체육의 활성과 시민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진석(양지면,동부동,원삼면,백암면/더불어민주당), 신나연(구갈동,상갈동/더불어민주당), 김윤선(비례대표/국민의힘) 의원이 6일 오후 2시 (사)경기언론인협회의 주최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의원들은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심도 있는 질의와 전문성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발전을 견인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진석 의원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 가까이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증진과 편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나연 의원은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받고 제대로 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참신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사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공간조성담당관으로부터 2024년 본예산안 관련 그린스마트스쿨 및 고교학점제 공간조성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의견을 청취했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교육과 연계한 공간으로 구성하는 사업이며, 고교학점제 공간조성 사업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구현하기 위한 공간조성 사업이다. 최효숙 의원은 아직 군포시 관내 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공간조성이 신청되지 않은 학교들에 대해 좀 더 면밀히 파악하고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가 차별받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기를 주문했다. 이날 협의를 추진한 최효숙 의원은 “그린스마트스쿨 및 고교학점제 공간조성 추진으로 학교의 교육과정에 긍정적 변화가 있기를 기대하며, 학생들이 교육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에서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6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디엔비 회의실에서 고양시 여성기업 대표 10명 등과 함께 지역 여성기업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임문영 상임이사, 고양시 기업지원과장, 신영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장을 포함한 10개 사 기업인 등 유관기관 공직자들이 참여했다. '고양시 여성기업·경제인 간담회'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최한 민생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고양시는 전체 기업 중 여성기업이 42%에 이르지만, 부동산, 도소매, 음식·숙박업이 대부분이고, 경쟁력 있는 제조업(5.4%)이나 지식서비스업 등은 여성기업이 적다. 고양시 여성 기업인들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사업의 예산 확대를 주장했다. 또한, 여성기업들만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기업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인력확보, 여성기업 제품 홍보, 해외 진출, 컨설팅 확대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고은정 의원은 “여성기업인 비중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안산시의회가 최근 의회 공식 동영상 플랫폼 및 SNS에 다양한 콘텐츠를 게재하면서 의회의 색다른 면모를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끈다. 시의회는 지난 10월 13일과 30일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의 의회 채널에 각각 10여 분 분량의 ‘본격 안산시의원 흥 폭발 프로젝트’ 1편과 2편을 올렸다. 두 편의 영상은 시의원들이 안산 등과 관련된 퀴즈를 풀고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 방식의 내용으로, 예능 전문 MC가 시의원들의 소탈한 모습을 유쾌하게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의회는 이 두 편의 영상을 게재하기에 앞서 같은 채널에 본편을 소개하는 30초 내외의 동영상도 여러 편 올리면서 독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또 지난 11월 1일에는 제285회 임시회 본회의의 풍경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짧은 영상을 채널에 띄우기도 했다. 아울러 의회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계정에도 매체 성격에 맞는 짧은 영상 및 카드 뉴스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과 SNS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호의적이다. 유튜브 채널의 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윤석경 의원이 11월 3일 시흥시 장애인복지과, 시흥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합동으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및 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활동은 의사표현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이 인권침해 등 각종 범죄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윤석경 의원은 중증장애인 및 시설 종사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윤석경 의원은 공동생활가정의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공무원들과 일선에서 사명감으로 일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의사표현이 어려운 장애인분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귀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평소 장애인 인권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인권 향상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윤석경 의원은 장애인 학대 예방을 위해 장애인 복지시설 및 단체에 대해 관계기관의 합동점검을 강화하는 내용의 '시흥시 장애인 학대 예방 및 피해장애인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11월 1일 발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