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이 17일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도민일보·서울매일·시사통신이 주관하는‘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각계 전문 분야별로 공헌하며 사회 발전과 국내외 평화실현을 위해 앞장서 활동해 온 선도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성철 의장은 책임감으로 제7대 전반기 도시산업위원장, 제8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으며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적극적인 원내 활동과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 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러움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조현숙 부의장이 11월 17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상생정책 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도민일보·서울매일·시사통신이 주관하는 서울평화문화대상은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지역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공적을 남긴 분야별 선도자들에게 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되는 상이다. 조현숙 부의장은 고양시 3석 의원이자 제9대 고양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소통·화합·상생의 의정활동 전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을 구현하여 고양특례시 발전에 이바지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조현숙 부의장은 “고양시민들께서 주신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마땅히 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양특례시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 이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최근 단원구 성곡동 반달섬의 생활형숙박시설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17일 반달섬 내 모 건설사 현장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송바우나 의장과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 최진호 의원이 참석했으며, 안산시 관계부서 담당자들과 생활형숙박시설 건설 시행사 관계자 및 분양자 대표 등이 배석했다. 이날 논의된 생활형숙박시설은 주거가 금지돼 있어 입주를 원하는 분양자들의 주거 안정성 확보 차원에서 이 시설을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하는 움직임들이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분양자 측과 시 측의 입장을 청취하고 접점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형숙박시설의 용도변경을 통해 인구 유입과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민간 사업자와 사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 만큼 두 측면을 고려해 신중히 접근하겠다는 게 의원들의 입장이었다. 송바우나 의장은 “공공의 이익을 더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기 위해 당사자들과 머리를 맞댄 것”이라며 “9대 의회는 앞으로도 문제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김포시 좋은 교육환경 만들기 연구모임’은 지난 16일 '김포시 좋은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타시도 교육정책 사례분석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연구용역 추진 경과 보고를 청취하고, 보완사항 점검 및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매희, 김종혁, 유영숙, 김기남 의원과 경인교육대학교 연구진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가 진행됐다. 지난 9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해 온 연구책임자 박영석 교수는 이번 중간보고를 통해 ▲경기도 내 자치단체의 교육정책 분석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지자체의 교육정책 분석 ▲교육관련 해외우수사례 분석 ▲지자체의 교육 조례 분석과 김포시 교육 조례 제안 등에 대하여 보고했다. 이어진 질의·답변 시간에는 최종 연구용역에 반영되어야 할 개선 및 보완 사항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종혁 의원은 “교육 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기대는 높은데 지방자치단체나 지방의회의 권한에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통해 교육지원청과의 관계 개선과 협력시스템 구축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지난 16일 범계역 평촌1번가 상인회 정기총회에서 범계역 경관 개선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올해 초부터 상인회 및 주무부서 간담회, 기술업체 자문 등을 수차례 거듭하며 일명 ‘범계역 중앙무대 미디어아트 랜드마크 조성 사업’을 직접 기획했으며, 안양시는 지난 9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6억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안양시 상권활성화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상권 특성에 맞는 섬세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호평을 받았다. 김 의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상권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관내 상권의 점포수는 약 6천여 개, 월매출액은 약 1천9백억 원에 달한다”라며 “상권에서 비롯되는 고용효과와 비가시적 경제효과까지 감안하면, 상권을 지키고 키우는 일이 지역경제를 살려 안양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범계역 평촌1번가는 안양 평촌을 대표하는 중심상권이자, 안양시 지역경제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상권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시의원 초청 주민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주민간담회는 구운동 주민자치회 출범 1주년을 맞아 마을현안 및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약 7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 주민자치회 1년간 활동성과 공유 ▲지역현안 사항 보고 ▲현안사항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구운동 주민 편의시설 마련,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불법 주정차 해결 방안 요구 등을 건의했으며, 해결방안에 대한 시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호 구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출범 1주년을 맞아 처음 마련한 주민간담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대표기구로써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구운동 발전에 관심을 갖고 주민간담회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오늘 말씀해주신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1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를 찾아 공단의 박진만 경기지역본부장과 안산시 산업진흥과 담당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안산스마트허브 관련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제28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지역 기관 방문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정책 반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지역본부의 본부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산단공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포함해 안산스마트허브의 공장가동률, 인력 수급 현황 등 최근의 경제 상황과 그에 따른 변화 양상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산단공 측은 스마트허브의 공장가동률이 전년대비 떨어졌지만 이는 전국적인 현상이며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라는 사실과 스마트허브 근로자들의 인식이 근무 환경과 편의시설, 교통 등에 맞춰져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아울러 산단공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사업 및 구조고도화 사업의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나 지역 산업계의 변화를 촉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바우나 의장도 최근 있었던 안산상공회의소와의 간담회에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16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년 경기도여성비전센터(소장 박정숙) 행정사무감사에서,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 운영실태에 대하여 집중 지적했다. 김진경 의원은 “현재의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는 단순히 사업에 대한 소개를 하는데에 그치고 있다”며 “홈페이지가 제대로 된 기능 및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심히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공지사항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우며 참여 프로그램은 오직 전화로만 접수를 받고 있다”면서 “기관 홍보의 시작은 홈페이지 관리에 있다고 생각하는바, 전문적인 컨설팅 및 웹접근성 품질인증 획득 등 대대적인 개편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영진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여성활동기획팀장은 “의원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홈페이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16일 경기도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의 저조한 참여를 지적하고, 다수 학생들이 즐겁게 체육활동을 하는 방안 마련을 주장했다. 윤충식 의원이 경기도체육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학생들이 스포츠·여가체육 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의 목적으로 16억 원의 사업비로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고 있다. 윤충식 의원은 “도내 초·중·고 2,565개교 중 179개교만 참여하고 있다”고 말한 뒤 “희망종목 분석을 통한 프로그램 제시, 수업방법 개선 등을 통해 참여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사업 추진이 원할히 진행되도록 시·군 체육회 및 경기도교육청과 협의하여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윤 의원은 학교안, 학교밖 프로그램의 강사운영 실태와 지역별 지원 금액 차이를 언급하며 “강사교육확대 및 사업추진 실태 분석을 통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질의에서 윤 의원은 “장애인 생활체육행사에서 보조인력이 턱없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6일, 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년도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경제투자실 소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해외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운영 사업의 역할 재조정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경기비즈니스센터(GBC)는 수출 경험 및 인프라가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와주기 위해 현지에 설립한 기관으로 10월 기준 13개국 1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무소와 더불어 디지털 GBC 방식을 도입하여 수출 다변화 및 공급망 수요 대응력을 강화했다. 고은정 의원은 “우리나라가 수출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수출이 이루어지려면 그에 따른 투자도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그러나 GBC는 대부분 수출 상담 역할에만 집중하고 있다. 다변화된 환경에 부합하는 역할을 다각적으로 검토해라.”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GBC의 현황을 보면 현재 동남아 5개, 중국 4개 등에 반해 미주 2개, 유럽은 전혀 없다.”라며 “GBC 미배치 지역의 공백을 보완하고, 투자유치·국제협력 기능을 보완해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