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 하반기 초등 수업나눔한마당 [별별 깊이있는 수업을 만나자!] 집중주간(10월 21일~11월 6일)을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수업나눔한마당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하여, 사유하고 탐구하는 학생을 길러내기 위한 수업 혁신의 장으로 마련된다. 성남 관내 초등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주제별·교사별 수업을 공개하고, 수업 후에는 서로의 실천을 나누며 협력적으로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반기 수업나눔한마당은 탐구수업공동체 및 수업공개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초등 8개교, 10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수 방법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수업 전문성을 키우며, 수업 후에는 주제별 수업나눔 운영으로 성남 교사가 함께 만드는 좋은 수업을 견인하게 된다. 또한 성남 수업 성장연구회와의 1:1 멘토링을 통해 수업 설계 전문 역량을 강화했으며, 좋은 수업에 관한 관심 확대로 관내‧외 100여명 교사들의 수업 참관을 통해 공유와 나눔을 통한 수업역량 강화 및 깊이 있는 수업 확산의 계기로 활용된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성남의 모든 교사가 서로의 수업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16일과 21일, 총 2회에 걸쳐 초등보육전담사 128명을 대상으로 ‘초등돌봄교실 행정업무 역량강화 연수(K-에듀파인 활용)’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보육전담사의 행정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돌봄교실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담사는 “행정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K-에듀파인 기초 활용법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며, 사례 공유 시간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초등돌봄교실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초등보육전담사의 행정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1일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에서 '학부모 체험형 안성맞춤 공유학교 연계 정책설명회'를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학부모들의 안성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여 학부모가 안성교육의 주체로서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안내, ▲안성맞춤 공유학교 운영 안내,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우리는 제로 사이다!) 안내, ▲늘봄학교 및 안성 별꿈나래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 안내, ▲경기 학교 밖 교육 정책 안내, ▲안성 전통문화예술의 더 울림 사업 안내 등이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안성교육 정책을 이해할 수 있었고, 지역교육자원을 활용한 안성맞춤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4일(금), 용머리 초등학교 내 안성 별꿈나래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제2차 '학부모 체험형 안성맞춤 공유학교 연계 정책설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 관내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10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2025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이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 프로그램 개발·운영, 강사 관리 등 전 과정을 대학에 위탁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은 9개의 프로그램 중 원하는 수업을 직접 선택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이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특색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초·중·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생명살림 및 위기학생지원 특별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관내 학생들의 정신건강 관련 지원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 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로, 초·중·고 교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자살예방법 등 관련 법률 안내 ▲유관기관 및 경기도교육청 정책 소개 ▲수원교육지원청의 위기학생 지원 사업 안내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 대상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지원청-학교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감은 “최근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이 늘어나 학교에서도 대응이 쉽지 않다”며 “이번 연수가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의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며, “한 명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가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의 교육 참여문화 확산과 가정의 배움 문화 조성을 위한 ‘2025 경기학부모교육 콘텐츠 공모전(배움 온(ON)품 숏폼 챌린지)’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2025년 도교육청 산하 기관의 학부모교육 수강 실천 후기를 1분 이내 자유형식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공유하는 캠페인이다. 도내 학부모는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이자 실천가로 성장하는 기반을 조성하고, 실천 중심의 학부모교육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참여문화, 가족 중심의 긍정적 교육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배움의 경험을 나누며 교육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 학부모가 학교 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몽골 셀렝게아이막(Selenge Baruunbvren) 교육기관과 협력해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 온라인 과정’을 통한 국제교육 교류를 추진한다. 지난 21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몽골 셀렝게아이막 ‘EBS’ 학교 교장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어 기반 온라인 교육과정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몽골 현지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몽골 내 관심이 커지면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온라인 과정은 한국어 능력과 한국 문화 이해를 위한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몽골 현지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다문화교육 국제화를 위해 한국어 기반 온라인 과정을 국내외 학습자에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몽골 등 해외 교육기관과 협력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는 비대면 학습 기회를 확대하며 다문화 감수성과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이번 협력은 몽골 내 한국어 교육 수요 증가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11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관내 신청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나만의 마음정원’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생화를 활용해 자신만의 플라워 리스를 만드는 활동으로, 한 학급 단위로 1회기 2시간씩 진행됐다. 학생들은 시각·후각·촉각을 통해 꽃을 체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얻었으며, 리스의 상징인 ‘영원과 순환’의 의미를 배우며 긍정적인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꽃을 만지는 게 즐거웠고, 완성 후 성취감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과 20일, 상정초와 양촌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해봄’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배려와 관심이 충만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상담교사가 없는 학교를 중심으로 위기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Wee센터를 홍보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OX퀴즈와 설문으로 고민을 돌아보고,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과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인식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경로를 명확히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내년에는 캠페인 대상 학교를 확대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기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일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계약업무 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 계약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원가계산서 검토, 계약서 작성, 준공 및 정산서류 확인 등 계약 절차를 직접 체험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 12명이 강사로 참여해 3~4명씩 소규모 맞춤 지도를 실시함으로써 교육의 참여도와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직접 실습해보니 계약 업무가 훨씬 쉽게 느껴지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청렴한 계약 문화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개별 실습 중심의 밀착 교육으로 계약 업무의 효율성과 청렴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