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오현주 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날 오 의원은 “광주시민이 기반시설을 갖춘 살기 좋은 정주 여건에서 살려면, 계획적 개발이 가능한 도시지역을 확장하고, 도시계획 기법을 가미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도시개발사업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광주시도 '도시개발법'에 따라 도시개발사업을 확대 추진하려고 노력하면서, 광주역, 곤지암역 주변의 1단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및 그 인접지역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2단계 배후지역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2단계 배후지역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2018년 11월 30일 해당지역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고시와 2020년 10월에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입안한 바 있으며, 이후 주민공람공고 및 주민설명회 개최 등 많은 행정절차를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 의원은 “지난 11월 21일 언론에서 ‘광주, 역세권 2단계 개발허가제한 해제’라는 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포천시의회는 4일 조례특별심사위원회에서 주민발안조례 1호인‘포천시 인문도시 조성조례안’을 서과석 의장이 발의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첫 시행된 ‘주민조례발안제도’는 주민이 직접 일정 수 이상의 주민들 연서로 조례를 제정 및 개정·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청구인의 대표증명서 발급 신청을 첫 시작으로 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후 시장이 조례를 공포하게 된다.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조례안’은 양선근청구인을 대표로 포천 시민 2,587명이 참여했으며 포천시민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기회를 접하며 창의적인 시민으로 성장해, 보다 가치있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인문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하며 이날 조례특위에서 서과석 의장의 조례안 발의 제안설명 후 양선근청구인의 청구취지 설명이 이루어졌다. 서과석 의장은“본조례안은 주민조례발안제가 처음 시행된 지난 2022년 1월 이래 포천시의회에서 최초로 심의하는 사안이다.”며“발의자인 의장이 제안설명을 드리고 의원들이 심의하는 오늘 이 자리야말로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의회’를 지향하는 포천시의회의 의회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여수시의회 제233회 정례회가 11월 14일부터 개회한 가운데, 여수시의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어느 때보다도 면밀하게 심사하겠다고 예고했다. 2024년도 예산안 심사는 5일부터 진행된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부서의 예산안을 5일부터 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전체 예산안을 11일부터 15일까지 심사할 계획이다. 시의회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조 5,564억 원 보다 987억 원(6.3%)이 줄어든 1조 4,577억 원 규모로 제출됐다. ▶일반회계 1조 3,365억 원(614억 원 감소) / ▶특별회계 1,212억 원(373억 원 감소) 김영규 의장은 “정부의 국세수입이 저조해 지방교부세가 줄어들고, 산단 기업 실적 또한 좋지 않아 지방세 수입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긴축 재정 기조로 인해 내년도 예산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면밀한 심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예산안 심사 시 △사업의 필요성과 긴급성 △효과성 및 타당성 △규모의 적정성 등을 전면 검토하고 “주요 현안사업과 시민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 이외의 불요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 2)은 12월 4일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23 경인매일 도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성란 부위원장은은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양성평등의 가치와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했으며 경기도 여성ㆍ가족, 평생교육 정책의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2023년 예산안을 심의하는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왔다. 또한, 2025년 초고령사회 간병대란을 예측하여 간병이 한 개인과 가정의 불행으로 종결되지 않도록 ‘외국인 간병인 비자 신설 및 제도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추진하여 정부와 국회의 역할을 촉구한바 있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시상식에서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보다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 경인매일 주최로 개최됐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지난 2일에 열린 ‘용인 수지중앙터널 개통 축하 음악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민국공연예술협회에서 주관해 비치노아떼, 공영예술과 사람들 PnP 등의 예술인이 참가해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불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응을 얻었다. 강 의원은 이번 행사 유치를 위해 적극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웅철 의원은 “수지중앙터널은 경기도의원에 입성하기 전 12년간 용인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력으로 삼았던 사업”이라며 “이번 터널 개통으로 용인 수지구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강 의원은 “오늘 음악회 행사에 참석한 우리 신봉동⋅성복동 주민 여러분의 얼굴에 웃음꽃이 핀 모습을 보니 저 역시 매우 보람차고 기쁘다”며, “앞으로 수지중앙터널은 신봉동⋅성복동을 잇는 가교 역할 뿐만 아니라 여름철엔 주민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겨울철엔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미술공연과 플리마켓 등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니 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용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12월4일 2023 경인매일 도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인매일 도정대상은 입법 활동과 지역활동, 상임위원회 활동 내용 등을 폭넓게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광역의원 우수의원으로 수상한 조용호 부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실효성있는 정책 발굴에 힘써 왔으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왔다. 특히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데 힘써 왔다. 또, 조용호 부위원장은 '경기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일부개정, '경기도 지역혁신교육포럼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의회 정치 구현에 기여해 왔다. 수상 후 조용호 부위원장은 “더 행복한 경기도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 정진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12월 4일(월) 경인매일 도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인매일 도정대상은 입법 활동과 지역 활동, 상임위원회 활동 내용 등을 폭넓게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광역의원 우수의원으로 수상한 김재균 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의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기 위해 솔선수범해 왔으며, '경기도 교육협력 및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경기도 지역혁신교육포럼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경기도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김재균 위원장은 언제나 현장 가까이, 도민 가까이라는 소신을 갖고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과 현안 해결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위원장은 “더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라고 준 상이라 생각되어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이 동주민센터의 노후화 개선이 시급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진행된 만안구, 동안구 양 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원도심인 만안구뿐만 아니라, 오래된 신도시인 동안구도 동주민센터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이 상당하다”라며 “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시설 개선은 더디고, 각 동에 1명씩 배치된 청사관리 직원은 대부분이 행정직이라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올해 안양시 31개 동주민센터의 시설비 예산은 평균 5백만원으로 현저히 낮은 수준이지만, 청사 노후화로 인한 누수, 화장실, 보일러, 배관 등의 각종 보수공사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구청의 청사관리팀 5명이 구청사는 물론, 동주민센터의 시설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어 인력 증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 의원은 “동주민센터는 도시에 대한 첫인상과 같고, 주민편의는 물론, 공직자의 근무환경과 공직사기에도 영향을 끼친다”라며 “동주민센터 시설비를 대폭 증액하고, 청사관리팀 인력을 증원하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의회 왕정훈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 전반에 관한 사항 중 광주시 청년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주제로 시정질문에 나섰다. 왕정훈 의원은 이날 "청년 계층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령층으로 지방자치단체 인구구조 상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계층”이라는 말과 함께 질의를 시작했다. 또한 왕 의원은 “청년 계층의 고용률은 46%로 전체 고용률 63%에 비해 크게 낮고 실업률 또한 전체 평균의 2배가 넘는 5.2%의 수치를 보이고 있어 취업시장에서 청년 계층의 어려움을 볼 수 있다"며 "청년 프리터족과 니트족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청년들의 어려움은 커져만 가고 있다"라고 청년계층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후 광주시 청년 정책에 대해 방세환 시장에게 ▷ 자체적인 청년 관련 통계 자료 작성의 필요성 ▷ 적극적인 청년 사업 추진과 홍보 정책 필요 ▷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문제를 거론했고, 언급한 문제점들을 토대로 첫째, 광주시 청년 관련 통계 및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의회 황소제 의원이 제305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강남300CC 입구~목동 구간의 현황도로에 안전한 도로 개선 대책이 시급하다”라며 5분 발언했다. 강남300CC 입구에서 목동 구간의 현황도로는 행정구역상 광남1동이며 총 길이 1.5㎞에 폭 4m 내외로, 현재 시민들 다수가 출퇴근 시 극심한 교통체증 등으로 불가피하게 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도로는 가파른 급경사에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아 교행이 어려우며, 동절기 결빙 구간이 많아 위험한 편이다. 또한 시의 관리부서도 일원화되지 않아 체계적 유지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실정이다. 황 의원은 “지난 다년간 안전한 도로 개선 대책을 요청하는 수많은 민원 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광주시는 개선 의지 없이 탁상공론의 원론적인 답변만 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광주시는 향후 동절기 폭설 등 예상치 못한 기후변화와 인구 유입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따른 도로 개선의 필요성을 인지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 의원은 “광주시는 안전한 도시·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이고 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