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8일, ‘4차산업중심 경기지역균형발전 정책개발사업’ 우선순위 과제 선정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 경기도 디지털혁신과 최혜민 과장,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김형준 팀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승 단장, 경기연구원 이정훈 단장, 차의과대학교 한현욱 교수 등 14명이 참석했다. 본 연구용역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북부지역을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여 혁신생태계 조성과 성장동력 산업 육성에 활용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경기 북부 및 미래산업 관련 선행 연구용역의 결과를 검토하고, 우선순위 과제 선정을 위한 구체적인 산업 분야를 논의했다. 이용욱 의원은 “선행연구로 기능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기본계획 및 비전·발전전략’ 연구와 ‘경기도 미래산업 비전 및 전략수립’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 북부가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우선순위 과제를 중심으로 분야별 상세 실행전략을 마련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이채명 경기도의원(민주ㆍ안양6)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2023년 마지막 본회의에서 경기도의회가 △예산결산전문위원실 예ㆍ결산 전문인력 임용 △유보통합 재원 합리적 배분안 마련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인 이채명 의원은 ‘주민을 위한’ㆍ‘주민에 의한’ㆍ‘주민의’ 도청ㆍ교육청 예산을 만들어 1,400만 경기도민에게 드리기 위해 의회사무처 예산결산전문위원실에 예ㆍ결산 전문인력 임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정례회 기간 심의한 예산ㆍ기금 규모는 56조 1,546억 원이다. 예결위 1회당 9조 7,941억 원, 예결위원 1인당 2조 4,485억 원을 심의했다. 경기도의회와 예산 심의 규모가 흡사한 서울시의회 예산결산전문위원실은 임기제 신분 전문위원 2명, 예ㆍ결산 분석 전문인력 7명을 두고 있다. 2023년 현재 예산결산전문위원실에 예ㆍ결산 전문인력 없는 광역의회는 경기도의회와 울산시의회다. 이채명 의원은 “경기도의회 예결위원은 예산결산전문위원실 소속 예ㆍ결산 분석 전문인력 부재로 예산분석관(예산정책담당관 소속)이 작성한 분석보고서와 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행사 이에스지(ESG) 실천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ESG 실천 조례로는 전국 최초다. 해당 조례는 국내외 ESG 실천 및 운동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각종 행사·축제 등에서 이에 반하는 개최·운영으로 사회적 논란이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어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예산으로 개최하는 축제, 박람회, 전시회, 공연, 대회 등의 행사에 ESG 개념을 도입하고자 발의됐다. 조례 제정에 앞서 김철진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행사 ESG도입’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관련 전문가 및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정책 도입의 필요성을 파악했고, 5분발언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강력하고 효과적인 개념인 ESG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축제, 박람회, 전시회, 공연, 대회 등 각종 행사 개최 시 대규모 일회용 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탄소배출에 대한 일정 부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 내 ‘작은축제’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21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석균 의원(국힘, 남양주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작은축제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제372회 5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도내 주민화합 및 전통계승,지역상권 활성화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소규모 축제를 육성해 효용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작은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올해 처음 선보인 시범사업으로, 지역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 발굴과 축제를 통한 주민 화합 및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관련 조례 제정으로 사업의 지속 근거가 마련됐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석균 의원은 “‘작은축제’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하고, 내년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사업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며 “도내 각 지역의 다양한 작은축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은축제 사업은 올해 상반기 준비 기간을 거쳐 하반기부터 소규모 축제를 대상으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제372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상정 보류 됐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국가를 위해 희생ㆍ공헌자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고, 경기도내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조례 일부개정안은 △보훈단체 예산지원에 대한 내용 중 지원범위에 있어 ‘시설건립 등’에 관한 사항을 구체화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지원에 있어 도에서 관리ㆍ운영하는 시설물 중 감면의 범위를 대관료에도 적용 △포상 규정 신설 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윤종영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ㆍ공헌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항상 잊지말아야 한다는 염원으로 국가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예우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이번 조례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제372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서 일부개정조례안 상정이 보류되면서 국가보훈대상자 등에 대한 지원범위 확대에 관한 사항 추진에 있어 적신호가 켜졌다. 윤종영 의원은 이에 대해 깊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희선(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21일 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으로부터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희선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사업 활성화 촉구, 청소년수련원 프로그램 내실화, 어린이집 안전사고 대책마련, 조례 명시 위원회 미구성 문제 지적, 여성안심패키지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더나은 경기도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 제시와 제도 정비를 유도해 교섭단체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이다. 조희선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열심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1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2023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중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교섭단체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시킨 의원을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하여 격려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장민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 등에서 전문성을 십분 발휘하는 등 도정발전에 기여도가 높았을 뿐만 아니라 능동적이고도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 비전 실현에 적극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장 의원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3개의 위원회에 겸임하면서 경기도의 각종 정책을 두루두루 살펴보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점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항상 도민의 눈높이에서 경기도의 정책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의회는 21일 제32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도 공식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장수축하금, 교통안전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2024년도 예산안 및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위례신도시 단일행정구역 개편을 위한 '‘위례신도시 통합 특별법’ 제정 및 행정구역 통합 촉구 결의안'이 가결됐다. 앞서 지난 20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선미)는 의회사무국의 사무전결에 관한 사항을 명확히 함으로써 권한과 책임 소재를 명백하게 하고, 의회 직무대리에 관한 사항 및 상임위원회별 전문위원의 직급 규정을 명시하는 관련 조례안 등 의회사무국 조직 안정화를 위한 총 8개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처럼 의회운영위원회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만큼 의회사무국 인적 혁신과 조직 쇄신을 도모하는 데에 만전을 기했다. 제9대 하남시의회는 ‘감시와 견제, 원칙’을 지키는 의정 활동을 목표로 2023년 정례회 2회와 임시회 7회를 개최하고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의회는 2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고덕국제신도시 교통 및 환경분야 현안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주관으로 교통행정과장, 종합관제사업소장, 송탄출장소 건설도시과장, 고덕동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평택사업본부 관계자 그리고 고덕국제신도시 총연합회 회장,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등 총 20여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덕국제신도시 내 교통 및 환경분야 주요 현안들에 대하여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불법주차 단속 및 견인 ▲단속카메라 시설 확충 ▲교통 신호체계 개선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주차장 이용 방안 개선 등으로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기형 위원장은 “고덕국제신도시는 급속한 도시개발과 유동 인구 급증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최대한 반영되어 시민들께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2023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의원상’은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중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교섭단체의 역할과 위상을 제고시킨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의 참석률, 정책 제안, 대안 제시 등 각 기준의 기여도가 높은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특히 강태형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책 및 예산 마련, ▲ 농어민 기회소득 사업의 정확한 법적 근거 마련과 수요예측 정확성 제고, ▲ 농어업 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 촉구, ▲ 친환경 동물복지 환경 조성 마련 등 집행부를 향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여 도민의 알권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강 의원은 앞서 12월 15일 경인매일 의정대상 수상, 20일 소속 상임위원회에서 농정해양위원회 우수위원으로 선정되어 공로패를 수여받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과 도민을 위한 정책마련의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