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가 오는 5월 20일까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천시 도시재생대학 소규모주택정비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기존의 보존·관리 중심에서 개발·정비를 포괄한 사업 지원이라는 도시재생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관계 공무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정비사업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계획 수립부터 청산에 이르기까지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추진단계별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내실 있는 내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5주간 매주 월요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방법은 부천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환식 도시균형개발추진단장은 “사업추진 단계별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통해 사업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키우고, 신속한 사업추진과 분쟁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며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을 통해 노후 저층 주거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오는 5월 7일까지 ‘찾아가는 교육’에 참여할 관내 장기요양기관을 모집한다. 지원센터는 지리적 위치, 교대 근무 등 여러 가지 여건상 지원센터 이용이 어려운 장기요양요원을 위해 직접 기관을 방문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2일 개최한 시민정책토론회의 의견을 즉각 반영해 모집기관을 대폭 확대한다. ‘찾아가는 교육’은 장기요양요원의 역량강화, 건강증진, 권익옹호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부터는 장기요양기관과 장기요양요원이 모두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도 제공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장기요양요원 10명 이상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관내 기관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 22일 개최한 시민정책토론회 내용 중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시민 의견을 즉시 반영해 교육을 확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감염병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하향 조정에 따라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이 기존 검체 채취일로부터 5일 권고에서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로 한층 더 완화된다. 그간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의 실내에서 의무였던 마스크 착용도 권고로 전환된다.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의무도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보호자(간병인)와 동일하게 권고로 바뀐다. 의료지원체계는 계절독감과 동일한 수준의 일반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과도기적 단계로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검사비·치료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된다. 코로나19 검사비의 경우 무증상자에 대한 검사비 지원은 없어지며, 입원치료비의 경우 건강보험을 계속 적용한다. 다만 일부 중증환자에 대해 지원하던 국비 지원은 종료하되 본인부담상한제 등을 통해 부담은 최소화된다. 백신은 23~24절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부천시청 3층 소통 마당에서 부천세무서, 남부천세무서와 협업해 합동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종합소득이란 사업, 근로, 이자, 배당, 연금, 기타소득을 합산한 소득으로,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모두채움대상자에 대해서는 과세표준, 납부세액, 납부방법 등을 모두 채운 ‘모두채움신고서’를 5월 초 국세청에서 일괄 우편발송하고, 유형에 따라 모바일 안내문도 발송한다. 합동 신고 창구에서는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 중 세액 변동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1:1 신고를 지원한다. 안내받은 세액으로 신고하는 단순 신고자에 대해서는 방문 민원인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 작성 창구 및 자동응답시스템(ARS) 신고 창구를 제공한다. 납세자가 모두채움신고서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는 경우 방문 없이 납부하면 확정 신고한 것으로 간주하며, 신고·납부는 위택스나 모바일(손택스), ARS(모두채움대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2019년 5월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면적 6.58㎢, 4224필지가 2024년 5월 13일부로 해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제되는 구역은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인 고강동, 대장동, 오정동, 원종동, 삼정동 일원이다. 이로써 부천시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풀리게 됐다. 이번 해제 조치로 부천시내 전체 토지에 대해 토지거래 계약허가 절차 없이 거래할 수 있고, 기존 토지거래허가에 부여된 5년 이하의 토지이용 의무도 소멸한다. 시는 “이번 토지거래허가 구역 전면해제로 인한 투기적 토지거래 및 지가급등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부동산의 가격변동과 거래정보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지난 30일 중동 1기 신도시의 성공적 재정비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주민과 함께하는‘부천 미래도시지원센터’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이한준 LH 사장, 김기표 국회의원 당선자, 황진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이재영 경기도의회 의원, 지역구 시의원, 송하엽 총괄기획가, 마을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부천 미래도시지원센터 합동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LH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관련 정책설명 ▲설명회 및 컨설팅 지원 ▲원주민 이주대책 방안 강구 ▲사업성 분석 심층 컨설팅 등의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부천 미래도시지원센터에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며 “앞으로 부천시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오늘 업무협약 및 부천 미래도시지원센터 개소로 주민과 함께 새로운 중동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와 푸르미 평택봉사회는 지난 27일 평택 현촌한마음공원에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나는 청춘이다’ 실버가요제 및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리기 위한 짜장면 나눔 행사와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실버가요제가 진행됐다. 실버가요제에는 10명의 어르신이 출전하여 갈고 닦은 노래 실력과 끼를 발휘하여 치열한 경쟁속에 ‘미운사내’를 부른 이순례 어르신이 영예의 1등을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최영갑 위원장과 박은옥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축제의 자리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는 계기와 어르신들의 흥겨운 화합 한마당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와 행복정원단은 지난 29일, 도심 경관과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산동 1215번지 일원에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행복정원 부지는 그동안 우거진 잡풀과 쓰레기 등이 방치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요구받았던 곳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우거진 잡풀과 방치된 쓰레기 등을 제거한 후 당일 행복정원 단원들과 관계 공무원 15여 명이 참여하여 반송과 영산홍 400주와 꽃잔디 및 맥문동 4000여 본을 심었다. 맹진호 송북동 행복정원단 단장은 “오늘 행복정원 단원들이 정성들여 심은 꽃들을 보고 주민들이 소소한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오늘 행복정원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하신 행복정원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정비를 통해 송북동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단원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중앙동 행복정원단(대표 이병철) 단원들과 함께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일상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자투리 공간을 찾아내어 시민의 손으로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꾸어 경관 및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날 15명의 행복정원단원들은 중앙동 공영주차장의 버려진 유휴지에 직접 20여 종의 초화류를 심고 주민들이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이병철 중앙동 행복정원단 대표는 “우리 동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한 발짝 나아간 기분이 든다”며 “앞으로도 행복정원 조성을 통해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복정원 조성 사업에 참여한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정원을 계속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과 30일, 2회에 걸쳐 현덕면 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도자기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현덕면 신왕리에 소재한 도자기 공방에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화분과 접시, 붓 통 등을 만들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하연 위원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도자기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과 늘 봉사하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오늘 이 시간이 어르신들께도 소소한 행복과 힐링의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외에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세탁물 사업, 어르신 한글교실 사업,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현덕면 내 어르신들을 위해 폭넓은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