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탄벌동은 20일 광주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화재 대비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탄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30분간 청사 1층 CCTV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 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화재 신고 △상황 전파 △대피 유도 △화재 진압 순으로 이뤄졌으며 소화기 사용법 실습도 함께 진행됐다. 박진하 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방서와 긴밀히 협조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 소방 합동훈련은 관련 규정에 따라 연 1회 이상 관할 소방서와 함께 해야 하며 탄벌동은 매년 합동훈련을 통해 청사 안전 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정자동·금곡동·구미1동)이 제30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성남시 청년·신혼주택지구 지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결의안은 치솟는 주택가격과 부족한 공공주택 공급으로 주거 불안을 겪고 있는 청년·신혼세대를 위해, 성남시가 청년·신혼주택지구를 선제적으로 지정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정식 의원은 본회의 제안설명에서 “분당·판교 등 일부 지역의 집값은 급등하고, 원도심과 신개발지구는 인프라 부족으로 정주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이 불균형 속에서 청년과 신혼부부가 성남을 떠나는 악순환을 반드시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의안은 △청년·신혼주택 지구 지정 추진 △국토교통부·경기도·LH·GH 등 관계기관 협력 △교통·보육·교육 인프라를 포함한 종합 정주환경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조 의원은 “청년과 신혼세대의 주거안정은 곧 성남의 미래이며, 이번 결의안 채택이 주거 불균형 해소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성남시가 청년이 머물고,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성남시 및 광복회 성남시지회와 협력해 추진한 ‘광복 80주년 기념 협력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광복 80주년의 뜻깊은 해로, 수정도서관은 ‘80년 전 그날, 우리의 독립을 만나다’를 주제로 ▲태극기 나눔 행사 및 게양 운동 ▲독립운동 사진전 ▲청소년 역사 교실 ▲성인 연극 교실 등 세대별 맞춤형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역사의식 제고와 민족적 자긍심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협력사업은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시민들의 역사문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행사·전시·교육·공연이 어우러진 복합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지난 6월 30일 수정도서관은 광복회 성남시지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속가능한 역사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청소년 역사 교실은 ‘성남의 독립영웅,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라는 주제로, 수정도서관 김혜수 강사가 ▲의병장 남상목 ▲한백봉 의사 ▲신간회 한순회 지회장 등 성남 출신 항일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탐구하는 역사교육을 운영했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10월 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과 관련하여, 1기 신도시 분당 및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등 주요 정비사업의 추진 지연 가능성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국토교통부의 이번 대책으로 성남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인 성남시는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 실거주 의무 강화, 대출한도 축소 등 각종 규제가 추가되어 사업 추진 속도가 늦어지고 주민부담 또한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분당신도시의 경우 지난 9월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후속 추진방안’에서 이미 재건축 물량의 이월 금지로 사업 지연 우려가 제기된 상황에서, 이번 규제지역 확대 지정은 정부가 강조한 “주택공급 확대 및 사업 속도 제고” 기조와도 상충되는 조치로 보인다. 성남시는 “규제지역 신규 지정이 단기적으로 투기 수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정비사업 추진 동력을 약화시켜 사업비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는 다시 분양가 상승과 공급 지연으로 이어져 주택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는 18일 대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상대원3동 시민체육대회 및 작품발표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고, 그동안 갈고닦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행사와 더불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와 공연이 진행돼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이런 행사가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인다”며 “시의회도 생활 속에서 시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는 18일 성남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성남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주민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경기와 어울림 한마당이 진행되며 즐거운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운동장을 가득 메운 응원소리 속에 참가자들은 세대와 계층을 넘어 함께 어울리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함을 나눴다. 안광림 부의장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응원하는 이런 자리가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성남, 모두가 함께 웃는 성남을 위해 시의회가 늘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는 18일 신구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금광2동 시민체육대회 및 주민자치 작품발표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체육활동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자리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작품 전시가 진행돼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광림 부의장은 “주민들의 열정과 참여가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시의회도 주민과 함께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는 10월 19일 율동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제18회 성남시민 건강박람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건강한 일상을 나눴다. 이번 박람회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건강한 도시 성남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성남시민건강박람회 공동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올해 박람회는 인공지능(AI) 특별체험관, 황톳길 체험관, 건강 체험관 등 주제별 34개 체험부스와 걷기대회,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AI 특별체험관에서는 인공지능 두피 진단, 근감소증 검사, 디지털 마인드 케어 등 첨단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황톳길 체험관과 지역 종합병원·보건소가 함께한 건강상담 부스도 활기를 더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건강은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공동체의 활력과 직결된 소중한 가치”라며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성남시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2025 성남교육지원청 오케스트라 공유학교 제4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성남 관내‧외 학생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가을밤을 수놓은 감동적인 음악의 향연을 함께했다. ‘오케스트라 공유학교’는 성남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경기공유학교 예술 프로그램으로, 성남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50여 명의 단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연주회는 성남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이자 국민대학교 교수인 장경환 지휘자가 작년에 이어 지휘를 맡아, 단원들과 함께 깊이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창단 이후 지역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성남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25개 교육지원청 가운데 유일하게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4회 연속 개최하며, 공유학교 예술 프로그램의 선도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에 성남 관내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성남다움 공유학교 중등 IBEP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 IBEP(International Baccalaureate Education Program) 공유학교는 IB 교육을 경험하고자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경기공유학교와 연계해 운영하는 IB 교육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힘을 찾아 떠나는 IB 과학 탐구’라는 주제로 2025년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3주간, 총 12차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IB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IB 철학을 반영한 과학 탐구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상 속 힘의 원리를 실험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배우고 스테이션 체험활동으로 탐구하기 △원리 적용과 종목 설계, 힘의 법칙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스포츠 종목을 기획하고 설계도 완성하기 △논쟁적 질문과 토론을 통해 정책 제안서 및 자기 성찰문 작성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단순한 실험을 넘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발휘하며 IB 교육의 핵심인 탐구, 비판적 사고, 세계 시민성을 경험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