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주시, "너랑나랑 함께 치매를 이겨내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지되었던 치매예방교실을 2021년 4월 13일부터 주1회, 총23회로 진행한다.


예방교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인지선별검사(CIST), 단축형 노인우울척도검사(SGDS-K), 주관적 기억력감퇴평가설문(SMCQ)등의 인지기능검사와 원예, 운동,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교류를 통해 유대감 증진 및 기억력 소실 예방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참가 대상자는 경기도 시니어 치매서포터 “가치동행”사업에 참여하신분들이 함께해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과 더불어 지역이웃이 치매이웃을 돌보는 치매친화 환경까지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매담당자는 “ 참여하신분들이 인지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리고 지역이웃에게까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