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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 ‘배움은 관계에서 시작된다, 희망교실 교사들이 전하는 희망!’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 중심 교육복지 실천 사례 확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28일 오후 3시 30분,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다목적실에서 '2026년 지역형 희망교실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2026년 희망교실 운영 공모에 선정된 교원 30여 명이 참여해, 운영 전반 안내와 함께 실천 계획과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형 희망교실’은 교사와 학생이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학습과 정서, 일상 경험을 함께 나누며 성장의 기회를 넓혀가는 교사 중심의 교육복지 활동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수업 이후나 주말 시간을 활용해 학생과 꾸준히 만나며 학습ㆍ체험ㆍ대화를 이어온 사례들이 소개됐다. 교사들은 프로그램 중심 운영을 넘어,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변화와 의미에 주목하며 작은 경험이 학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사례를 공유했다.

 

한 교사는 “특별한 활동보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다”며 “그 속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명일 교감(군포e비즈니스고)은 “희망교실은 관계와 경험을 통해 완성되는 과정”이라며 “학생 가까이에서 동행하는 선생님 한 분 한 분이야말로 가장 든든한 교육복지 자산”이라고 격려했다.

 

2026년 지역형 희망교실은 지역교육정책현안사업의 일환으로, 교실당 50만원씩 총 35교실을 운영하며 총 1,750만원이 투입된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ㆍ학생ㆍ지역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누구나 자신의 속도에 맞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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