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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리그 시각장애인 현장 관람객 대상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 확대

잠실, 사직, 광주에 이어 대전 한화생명볼파크까지 총 4개 구장으로 확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KBO는 2023년부터 잠실, 사직, 광주 구장에서 운영해 온 ‘KBO 리그 시각장애인 현장 관람객 대상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를 올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까지 확대해 총 4개 구장에서 운영한다.

 

본 서비스는 시각장애인의 야구장 현장 관람 편의성을 제고하여 비장애인과 동일한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현장에서 관람하는 시각장애인 관람객은 소출력 FM 라디오 단말기와 이어폰을 통해 TV 중계 방송 음성을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현장감 있는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오는 4월 30일(목)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해당 4개 구장에서 열리는 모든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경기에 상시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관람객은 잠실, 사직, 광주, 대전 구장 내 ‘KBO 중계 음성 지원 안내데스크’를 방문하여 무료로 단말기를 대여할 수 있다.

 

(잠실: 1루 내야 2-3게이트(글러브 대여소 옆), 사직: 1루 외야 1-7게이트, 광주: 1층 중앙 출입구 및 5층 중앙 복도, 대전: 3루 내야 2층 복도)

 

또한 전용 유선번호(1666-0720)를 통해 사전 이용 예약은 물론, 좌석으로의 단말기 전달 및 수거 서비스도 요청할 수 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과 KBO 리그 중계 방송사의 협조를 통해 진행되며, KBO는 앞으로도 차별 없는 야구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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