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가 땅속에 묻힌 상수도관의 정보를 정밀하게 데이터화해 관리 효율을 높이고 지하 시설물 사고 예방에 나선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와 스마트한 상수도 행정을 위해‘2026년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GIS) 정보 수정·갱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거 단순 도면을 기반으로 구축된 기존 상수도 GIS 정보를 위성통신과 정밀 측량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데이터로 최신화하는 작업이다. 상수도관의 정확한 위치와 매설 깊이 등을 파악해 데이터의 오차를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하 매설물이 밀집한 남동공단 일대 상수관로 45km 구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정비 대상에는 도수관, 송수관, 배수관(급수관 제외)이 모두 포함되며, 해당 구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간 정밀 조사와 정보 업데이트를 완료할 계획이다. 여러 기반 시설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남동공단 특성상, 정밀한 지하 시설물 정보는 관로 파손이나 싱크홀 등 예기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6월 19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444회 정기연주회 '인천시향의 차이콥스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와 국내를 아우르는 초연 곡들과 함께 인천시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시리즈를 선보이는 자리다. 아시아 및 한국 초연곡으로 채워지는 특별한 무대 인천시향은 아시아 및 국내 초연 곡들을 전면에 배치하여, 익숙한 고전을 넘어 동시대의 생동감 넘치는 레퍼토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적 선택지를 제시한다. 포문을 여는 현대음악의 거장 토마스 아데스의 '템페스트 서곡'은 아시아 초연으로 소개된다. 셰익스피어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의 서곡으로 독창적인 음향 설계와 강렬한 서사가 돋보인다. 이어지는 무대는 인천시향 ‘올해의 예술가’ 이수빈이 장식한다. 그가 직접 제안한 시마노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역시 한국 초연으로 연주된다. 후기 낭만주의와 인상주의 색채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명곡으로, 이수빈의 정교한 기교와 깊은 음악성을 만날 수 있다. 작곡가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 문화예술단은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화복지 실현에 기여하고자 2026년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단–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사회복지시설, 병원 및 요양시설 등 문화 접근성이 낮은 기관을 우선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단의 사회공헌 기능과 공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연은 기관 및 대상자의 특성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합창·앙상블·대중 친화형 공연 등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정서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문화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의 문화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인천 관내 문화소외계층 시민 및 관련 기관으로 만 7세 이상 참여 가능하며, 기관별 연 1회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재단 홈페이지 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문화재단은 “2026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청년)” 선정을 위해 인천 연고 청년예술가 추천 공모를 진행한다.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는 우수한 업적을 낸 인천 연고 예술가(단체)를 선정하는 제도로, 2023년에 시작하여 중견 예술인과 청년 예술인을 격년으로 지원한다.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이듬해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인전 개최와 함께 인천아트플랫폼 창작스튜디오 입주 및 전시참여비(작품 제작비) 1,000만원이 지원된다. “2026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청년)” 추천 대상이 되는 자격 기준은 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인천 연고의 시각예술 분야 청년예술가(또는 단체)이며, 시각예술 분야 전문인의 추천을 거쳐서 신청해야 한다. 추천인의 경우 인천 연고 제한은 없으며, 미술대학 교수, 미술 관련 전·현직 단체장, 전시기관 대표, 미술평론가, 큐레이터, 작가 등 시각예술 분야 전문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추천 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이며, 추천서 및 관련 서류는 이메일로 접수한다. “2026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 제도는 2023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자의 정보를 정확하게 관리하고 불법 중개행위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자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자가 사망하더라도 즉시 확인하기 어려워 자격증 반납 절차가 지연되는 등 자격 정보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사망자 명의의 자격증 대여 등 불법 중개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인중개사 자격 관리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이번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정비 대상은 1985년 제1회 시험부터 2025년 제36회 시험까지 인천시에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교부받은 총 31,975명이다. 시는 오는 5월 말까지 주민등록 전산정보와 외국인 등록자료 등을 활용해 자격증 보유자의 사망 여부를 전수 조사하고, 사망 사실이 확인되면 자격 취소 처분과 함께 자격 정보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일제 정비는 사망자 명의 자격증의 부정 사용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인중개사 자격 관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을 거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전 어선 승선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를 앞두고, 어업인의 안전의식 고취와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어업지도선을 활용한 현장 홍보 및 계도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어선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해상 추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비상 상황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급격한 기상 변화로 조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해상 안전관리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인천시는 강화군과 옹진군 등 주요 조업 해역에 어업지도선을 투입해 집중 홍보를 펼친다. 주요 내용은 ▲승선자 전원 구명조끼 상시 착용 의무 안내 ▲출항 전 안전장비 점검 ▲기상 정보 사전 확인 ▲무리한 조업 자제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 등이다. 특히 제도 시행 초기 어업인들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관계 법령과 주요 준수사항을 상세히 설명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체감도 높은 안내를 병행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활동이 단순 단속 중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을 통한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에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4일~15일 후보자등록신청을 접수한 결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총 108개 선거구에서 후보자가 총 330명 등록하여 평균 1.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총 106개 선거구에서 324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이 1.7대1이며,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총 2개 선거구에서 6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이 3대1이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명부 및 정당별, 직업별, 학력별, 성별·연령별 통계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당·후보자가 제출하는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5월 24일까지 발송하여 각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후보자(배우자,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등 포함)는 5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13일간 어깨띠, 윗옷, 표찰, 기타 소품, 인쇄물, 신문·방송 등을 활용하거나 대담·토론회 및 공개장소에서의 연설·대담 등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정당은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지난 14일 인천항 전반의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IPA AI 전환 중장기 전략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대응하여 인천항 특성에 맞는 AI 전환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공사의 업무 혁신 및 항만 안전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인천항 및 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AI 활용 가능 분야 발굴 ▲AI 기반 업무 혁신 과제 도출 ▲중장기 AI 전환 로드맵 수립 ▲AI 활용 기반 조직문화 확산 방안 마련 ▲시범과제 수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 따르면, 공사는 AX의 올바른 출발점을 확보하기 위해 AI 전환 기본원칙을 수립하고, 공사 실무자 및 외부 전문가와 항만 이해관계자가 모두 참여하는 공동 설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사는 같은 날'AI 전환 TF'회의도 함께 진행하여 부서별 AI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단계별 추진 전략 구체화 및 실질적인 AI 전환 성과 창출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n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삼성 김재윤이 KBO리그 역대 5번째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달성까지 한 개를 남겨두고 있다. 2015시즌 KT에서 데뷔한 김재윤은 2016시즌 14세이브로 처음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0시즌 21세이브를 기록하며 연속 시즌 기록을 시작했고, 2021시즌과 2023시즌에는 각각 32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다. 특히 2022시즌에는 개인 한 시즌 최다인 33세이브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에도 김재윤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김재윤은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2.65을 기록 중이며, 9세이브를 기록중이다. 특히 지난 5월 8일 창원 NC전에서 역대 6번째로 통산 20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KBO 리그에서 7시즌 이상 연속 10세이브를 기록한 선수는 구대성(전 한화), 손승락(전 롯데), 정우람(전 한화), 진필중(전 LG)까지 총 4명이다. 구대성과 손승락은 각각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했으며, 정우람은 8시즌, 진필중은 7시즌 연속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김재윤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발달장애 프로 골퍼 이승민(29.하나금융그룹)이 세계 정상급 장애인 골프 대회인 ‘G4D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승민은 영국 웨일스 켈틱 매너 리조트의 로먼 로드 코스(파70)에서 열린 ‘2026 G4D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1타를 기록, 최종합계 3오버파 213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만들어낸 값진 성과였다. 이승민은 최종 라운드 마지막 18번 홀에서 침착하게 파를 지켜내며 카메룬의 이사 은라렙 아 아망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확정했다. 특히 이사 은라렙 아 아망이 17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 추격하는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점이 이번 우승의 결정적 장면으로 꼽힌다. 이승민에게 이번 우승은 단순한 대회 1승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G4D 오픈은 The R&A와 DP World Tour가 공동 주관하고 EDGA가 지원하는 국제 대회로, ‘US 어댑티브 오픈’, ‘호주 올 어빌리티 챔피언십’과 함께 장애인 골프를 대표하는 메이저급 대회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