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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농협 고향주부모임, 이웃 돕기 수익금으로 310만 원 상당 물품 기탁

군포농협 여성대학동문회, 떡·만두 판매 수익금 전액 지역사회 환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온 군포농협 여성대학동문회 ‘고향주부모임’이 올해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포농협은 지난 5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마련한 31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라면 48박스, 롤화장지 48박스)을 군포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 물품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매년 소외된 이웃 돕기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해온 ‘떡과 만두 판매’ 수익금으로 준비됐다.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모아 얻은 결실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이 내놓은 것이다.

 

기탁된 물품은 군포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전달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시는 군포농협 고향주부모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김희경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떡과 만두를 시민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구매해 주신 덕분에 올해도 소중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근 군포농협 조합장은 “매년 자발적으로 나눔 사업에 참여해 주시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군포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농협 여성대학동문회 고향주부모임은 매년 다양한 수익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끄는 대표적인 여성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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