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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2025년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연말까지 현년도 세외수입‘체납 징수’강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은 지난 28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도 지방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 연말까지 2025년도 지방세외수입 목표 달성을 위한 효율적 징수 방안을 모색하고, 세입 확충을 위한 각 부서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종합민원과 등 8개 부서의 각 세목 담당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 세외수입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부진 원인을 점검하는 한편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팔달구는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 최소화와 세외수입 관리 강화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정 운용 효율화에 집중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활용한 사전 안내 • ARS • 신용카드 등 납세 편의 서비스 홍보 및 세외수입 체계적 관리의 다양한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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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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