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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국내 자율주행 기업 간담회 개최

중국 출장 이후 국내 기업과 함께 자율주행 경쟁력 제고 방안 모색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월 22일 오후 서울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국내 자율주행차 대표 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 장관이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5 세계 지능형 커넥티드 자동차 콘퍼런스(World Intelligent Connected Vehicles Conference, 이하 WICV)’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이후,

국내 자율주행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자율주행 경쟁력 제고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장관은 “자율주행 산업은 우리 경제의 진짜 성장을 위한 미래 핵심 산업”으로, “우리 기업이 중국을 비롯한 해외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총력전을 펼쳐야 하며, 정부도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민관이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는 장관의 발언에 공감하며, 다양한 예외적 상황(Edge Case) 데이터 확보를 위한 실증공간 확대, 레벨4 무인 자율차 개발 비용 및 판로 확보 지원, 과감한 규제 개선 및 선제적 제도 마련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 장관은 “정부는 자율주행 AI 개발·학습을 위한 전용 데이터센터 구축,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교통취약지역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 등 인프라 조성 및 실증 확대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면서, “제1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9.15) 등에서 논의됐던 원본 영상 데이터 활용, 스쿨존 등 안전우선 규제를 연내 차질 없이 정비하여, 우리 기업이 자율주행차를 자유롭게 개발하고 실증할 수 있는 정책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기업들의 애로와 건의는 조만간 발표할 자율주행 경쟁력 제고 방안에 적극 반영하고, 자율주행 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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