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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2025 성남 국제 바이오 헬스케어 컨벤션’ 참여

AI·데이터 혁신 기반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모델의 미래를 제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열린 ‘2025 성남 국제 바이오 헬스케어 컨벤션’에 참여해,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비전과 추진성과를 국내외에 알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데이터 혁신과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모델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약 1,000여 명의 국내외 기업, 기관, 연구소 관계자가 참석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특히, 100개 기업과 50개 전시부스가 참여하며 성남시가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현재 추진 중인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향후계획 ▲공간비전 ▲공급계획 등을 소개하며, 국내외 바이오헬스 관련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이희석 사장은 “이번 컨벤션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도하는 바이오헬스 클러스터의 비전과 가능성을 국내외 전문가와 공유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과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를 통해 성남이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이번 컨벤션 참가를 계기로 국내외 연구기관 및 민간기업의 유치를 통해 향후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AI·데이터 융합형 산업생태계 조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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