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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역사관, 2026년 전시해설 자원봉사자 모집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시해설·관람질서 유지 활동…24일까지 접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분관 인천도시역사관은 시민의 박물관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관람객에게 질 높은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시해설 신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에게 다양한 봉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전시해설과 전시실 관람질서 유지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박물관 활동에 관심 있는 성인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본 양성교육 이수 후 시연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접수 기간은 10월13일부터 24일까지이며, 신청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인천도시역사관 1층 안내데스크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영 시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 운영을 위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전시해설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시민이 직접 인천의 이야기를 전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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