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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장기도서관 2025년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시인을 만나다- 박준시인'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2025년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으로 '시인을 만나다-박준 시인'을 오는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단계의 아이돌로 알려진 박준 시인은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등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은 '문학과 예술은 어떻게 우리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가'를 주제로 우리 곁에서 빛을 내는 일상이 어떻게 문학으로 변모되는지, 시와 문학이 다른 이의 눈빛과 마음을 읽는 일과 어떻게 자연스럽게 연계되는지, 내 삶의 궤적을 얼마나 온전히 기록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강의 신청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 또는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김포시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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