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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 자치역량강화 벤치마킹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위원 간 단합과 자치활성화 사업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2025년 중리동 주민자치회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중리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이경화 중리동장 등 총 23명이 군산시를 방문하여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건축관, 말랭이마을 등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역사보존의 장이자 학습의 장을 둘러보았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위원 상호 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역사의식과 함께 견문을 넓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며 “이제 남은 자치활성화사업 ‘서희골든벨’과 ‘범죄예방 환경구축 사업’도 잘 마무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자”라고 말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지역자원과 역사적 자산을 잘 보존 활용함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군산 지역을 둘러보며 역사의식을 제고하고 추억을 소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자치활성화사업에 행정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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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수원 반려동물 문화행사 '같이가개'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이 오는 10월 19일 일요일 복합문화공간 111CM 야외에서 반려동물 문화행사 '같이가개'를 개최한다. '같이가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행사이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를 통해 해마다 증가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교류를 확대하고, 도심 속 외로움을 문화적으로 완화하여 ‘다정한 도시, 다양성의 도시 수원’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 전문가 토크콘서트 : 설채현 수의사 & 이웅종 교수 특강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올바른 반려문화, 따뜻한 도시의 시작’을 주제로 반려동물 분야 대표 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와 이웅종 교수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가 있다. 두 전문가는 급변하는 반려문화 속에서 우리가 갖춰야 할 올바른 인식과 책임 있는 반려생활, 또한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공존 방법을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형 강연을 진행하고, 실습 교육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 공연 & 체험 & 마켓부스 : 수원시 매너견 퍼포먼스, 반려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행사장에서는 수원시의 매너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반려견들이 선보이는 ‘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