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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오학물놀이장, 푸드트럭 및 오학동 상인회 기탁식 개최...지역상생 협력 강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2025년 9월 16일과 19일에 오학물놀이장에서 푸드트럭 운영업체 및 오학동 상인회가 자발적으로 실시한 기탁식을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9월 16일 오후2시에는 물놀이장 내 매점으로 입점한 푸럭 운영자가 매출의 일부를 기탁하며 지역 사회 공헌 참여 의지를 전했다. 이어 9월 19일 오후4시에는 오학동 상인회가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물놀이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의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

 

이번 기탁금은 푸드트럭과 오학동 상인회가 자발적으로 마련하여 여주시에 기부한 것으로, 오학물놀이장을 중심으로 여주시 관내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푸드트럭과 오학동 상인회가 물놀이장에 입점하여 관내 업체와 함께 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점이 눈에 띈다. 기탁식에는 여주도시공사 관계자, 푸드트럭 대표, 오학동 상인회장 등이 참석하여 상생과 협력을 다짐했다.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지역 상권과 민간이 함께 물놀이장의 발전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기부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학물놀이장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기탁식을 계기로 민간과의 협력 구조를 강화하고, 방문객에게 쾌적한 시설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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