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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이 구역 청렴 소통왕 '파인MOM' 선정하여 상호존중 청렴문화 확산

부서별 파인 MOM 주기적 선정, 상호존중 조직문화 우수사례 전파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이 구역 청렴소통왕인 ‘파인MOM’을 부서별로 선정하여 상호존중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파인 MOM(Man Of the Month)’선정 행사는 직급간, 직렬간 소통을 위해 노력한 직원을 부서별로 선발하여 소정의 기념품과 함게 조직문화 우수사례로 전파함과 동시에, 해당 부서장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 소통 다짐 한마디’를 통해 상호존중 조직문화 실천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특히 이번 파인 MOM 선정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5월 2개 부서를 시작으로 월마다 2개 부서의 파인 MOM을 선정하고 해당 부서장의 ‘청렴 소통 다짐 한마디’를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실천하여 상호존중 조직문화가 지속되고 선순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오늘도 파인 Day’청렴 프로필 꾸미기, ‘청렴 파인트리 꾸미기’등 광주하남 교육공동체 각자의 청렴메시지를 시각화하여 청렴 의지를 굳게 다지는 행사를 연중 계속 실시할 계획으로, 지속 가능한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오성애 교육장은 “과거의 청렴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않는 것’의 소극적 의미였다면, 오늘날의 청렴은 소극적 청렴에 더하여 자신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하고, 조직 내에서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일하는 능동적 의미의 청렴으로 확장되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책임감 있게 일하고 부서 내 소통을 위해 노력한 직원을 선정하는 이번 파인 MOM 이벤트를 통해 청렴 소통 미담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여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 새로운 청렴으로 도약하는 광주하남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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