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성남게임힐링센터와 함께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피크닉 형태의 가족 단위 행사인 ‘1080 게임팸크닉(GAME FAMily piCNIC)’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성남게임힐링센터는 성남시와 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전국 최초 게임과몰입 예방센터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12일 하루 동안 초등 4~6학년 자녀를 둔 성남시 거주 32가족을 초청하여 중원청소년수련관(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332)에서 개최된다. 이번 ‘1080 게임팸크닉’ 행사는 10대 손자녀부터 80대 조부모까지 가족 단위로 게임적 요소를 체험하고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세대 간 게임에 대한 시각 차이를 해소하여 건강한 가족 게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가족이 함께 게임을 배우고 소통하는 ‘가족협력전’ 방식으로 바뀌어 진행되며 가정 내 게임 관련 물품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게임나눔터’도 새롭게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게임물관리위원회 ‘굿게이머 패밀리’ ▲‘브롤스타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가족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4일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에서 “오늘은 하남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후 처음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로 매우 뜻깊은 날”이라면서 “우리시는 ‘어린이는 사회가 책임져야 할 우리의 미래’라는 자세로 보육·교육 인프라 확대 등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어린이날 대축제는 시민 약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 행사 2부 권역별 공연·놀이·문화체험 등의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하남시 주최로 열린 1부 기념식은 하남시민의 숨과 쉼이 있는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표창 수상자와 시민 등 약 350명이 모인 가운데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아동권리헌장 낭독 ▲표창장 수여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하남문화재단·제27회하남얘들아놀자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2부 행사는 ▲하남시청 잔디광장(원도심) ▲미사호수공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4일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에서 “오늘은 하남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후 처음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로 매우 뜻깊은 날”이라면서 “우리시는 ‘어린이는 사회가 책임져야 할 우리의 미래’라는 자세로 보육·교육 인프라 확대 등 지원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어린이날 대축제는 시민 약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 행사 2부 권역별 공연·놀이·문화체험 등의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하남시 주최로 열린 1부 기념식은 하남시민의 숨과 쉼이 있는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표창 수상자와 시민 등 약 350명이 모인 가운데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축하공연 ▲아동권리헌장 낭독 ▲표창장 수여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하남문화재단·제27회하남얘들아놀자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2부 행사는 ▲하남시청 잔디광장(원도심) ▲미사호수공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오전 10시 성남시청광장에서 열린 ‘성남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성남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했다”면서 “어린이를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고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것에 귀 기울여 온전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성남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레크리레이션, 체험 마당 등이 진행됐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 아미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양완)은 2023년에 이어 2024 유・초 이음학기 교육부 시범유치원으로 지정되어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간의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미초병설유치원은 유아의 발달과 놀이 경험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개정 누리과정에 기반해 1학년 통합교과 및 유치원과 학교의 자율과제와 연계한 ‘유-초 연계 공동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이를 5세 2학기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학기에는 유치원과 1학년 아이들의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 3일에는 유치원 유아와 1학년 일부 학생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미니운동회 ‘유・초 이음 함께 튼튼 DAY’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또래와 함께 즐겁게 놀이하는 과정에서 심신의 건강을 도모하며, 유-초 상호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려는 취지로 계획했다. 미니운동회는 어린이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신체 놀이로 구성했으며, 어린이들은 사전에 교사와 함께 안전교육을 철저히 받고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유아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가 아동 돌봄 대표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3일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종합복지타운)를 깜짝 방문해 아동과 현장교사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원도심에 위치한 종합복지타운에서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지역 돌봄서비스를 꼼꼼하게 살폈다. ‘다함께돌봄센터’란 돌봄이 필요한 6~12세(초등학생) 아동(6세이나 입학 전 아동 포함)에게 출결확인 간식지원 등의 기본서비스와 놀이 휴식 신체활동 독서지도 아동지원 등의 공통프로그램, 언어활동 예체능 과학 체험활동 등의 특별활동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용단가는 월 10만원 이내(센터별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정함)며, 센터방문 및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 시장은 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간식시간을 함께 가진 것은 물론 프로그램실에서 보드게임도 같이 하는 등 아이들과 어울리며 함박웃음을 쏟기도 했다. 이 시장은 또한, 돌봄 교사들의 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인도네시아의 국립방송통신대학 대표단(단장 오잣 다로잣 총장. 6명)이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시청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20분 시청 4층 접견실에 마련된 간담회 자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오잣 다로잣(Ojat Darojat) 총장은 양 기관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 설립기관인 성남시정연구원과 인도네시아 국립방송통신대학의 연구 역량 결합 방안,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 학술과 연구 인력 교류 등에 관한 대화가 오갔다.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 인도네시아의 우수 인력 유치 등 산학협력에 관한 방안도 논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미래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연구소가 다수 포진돼 대한민국의 첨산단산업을 이끌고 있는 핵심도시”라면서 “인도네시아 국립방송통신대학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교육과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남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국립방송통신대학은 개방형 원격시스템을 활용해 세계 각지의 외딴섬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인도네시아 시민에게 고등교육을 제공하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3일 미사호수공원(망월천 하류부)에서 시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벚나무 336본에 명찰을 달아주는 ‘내 나무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내 나무 가꾸기’는 미사호수공원 벚꽃길에 식재한 왕벚나무에 시민들이 직접 애칭 명찰을 달아 더 애정을 갖고 가꾸도록 지원하고자 진행한 시민참여형 공원녹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미사호수공원 호수부 주변 왕벚나무 300여주에 명찰달기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역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는데,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은 첫날인 지난 3월 18일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애칭이나 자녀의 이름을 명찰에 적어 나무에 단 후 기념촬영을 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내 나무 가꾸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앞으로 ▲가뭄철 물주기 ▲생육상태 모니터링 ▲주변환경 정비 등의 나무 돌봄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매일 산책하는 미사호수공원에 우리 가족의 이름을 단 나무가 자라게 돼 매우 특별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주최하고 예교상담교육연구소가 주관한 '5기 이천신활력대학'의 수료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수료식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지난 4월 8일 시작한 이천 신활력대학 5기는 '푸드아트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에서는 19명의 참가자가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쳐 5월 2일에 수료식을 가졌으며,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에서는 20명의 참가자 모두가 모든 과정을 이수하여 5월 3일에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 두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실용적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예교상담교육연구소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이천도자기축제 예스파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천시 도자기 축제를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알리는 취지로 진행됐었다.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원 민간위원장은“도자기 축제에 오시는 주민들에게 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오늘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노력이 살기 좋은 신둔면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