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4월 30일 관내 어르신 60여 명과 함께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으로 봄맞이 효도관광을 떠났다. 이번 효도관광은 여행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하루 동안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추진했으며, 효도관광을 떠난 어르신들은 튤립으로 가득찬 봄꽃 명소인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봄 경치를 만끽하면서 오랜만의 나들이로 무척 즐거워하며 편안하게 관광을 마무리했고, 또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 감사를 표했다. 한정헌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봄맞이 어르신 효도관광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서 회원들도 보람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녀회원들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하루였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효도관광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좋은 시간을 마련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며 “중앙동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현덕면 적십자봉사회에서 후원받아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에 라면 35박스와 두유 6박스를 전달했다. 봉하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과 마음이 담긴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삶의 응원이 담긴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매번 이렇게 귀한 물품을 기부하시는 현덕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현덕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지난 4개월 동안 평택시 서탄면 금암1리 마을회에서는 마을 주민,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금암1리 으뜸 마을 만들기’의 하나로 금암리 911-4번지 일대 참나무숲길에 산책로 및 정원을 조성했다. 하천법에 의거 보전관리 구역으로 지정된 참나무숲길은 시설물 설치에 제약이 많고 마땅한 산책로가 없어 면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지 못했다. 이에 금암1리 마을회를 중심으로 바르게살기위원회원과 함께 4개월 동안 주 3회 이상 환경 정화 활동을 했고, 하천 정원 및 물가 쉼터 조성을 위해 남천 및 각종 봄꽃을 심어 꽃밭을 조성했다.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야자매트도 설치했다. 조덕상 금암1리 이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나무숲길 산책로 및 정원을 만들기 위해 내 일처럼 구슬땀 흘리며 나서주신 금암1리 주민들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박영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산책로 조성은 금암1리 마을 주민과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쉼과 여유가 있는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평택지회·송탄지회·안중지회)와 민관 협업으로 바람직한 간판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옥외광고물 설치 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책은 개업공인중개사가 옥외광고물(간판, 현수막 등) 설치를 요하는 상업용 또는 사무소 등을 임대(매매) 계약 중개 시 임차인(매수인)에게 ‘옥외광고물 설치에 관한 안내문’을 배부하고 설명과 안내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또한, 평택시청 토지정보과에서는 해당 시책을 기획하여 한국공인중개사협회(평택지회·송탄지회·안중지회)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인중개사가 시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앞장서며, 주택과에서는 ‘옥외광고물 설치 안내문’을 제작 및 제공함으로써 민관 협업을 통하여 불법으로 설치되는 옥외광고물을 사전에 방지하고 올바른 간판 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시책을 통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는데 공인중개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므로 많은 공인중개사의 참여와 관심을 바라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운영을 통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10명으로 구성된 점검팀이 매월 일반음식점, 도소매업 등을 현장 방문하여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원산지 표시 대상과 표시 방법 등을 홍보 지도한다. 앞서 2월 27일 평택시에서는 원산지 표시 감시원 자체 교육을 진행하여 효율적인 점검 추진을 도모했으며, 지난달 실시한 경기도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직무교육에도 참석하여 내실 있는 현장 지도점검을 위한 전문 지식을 배양한 바 있다. 관내 약 1만1951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활동을 계획했고,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표시 변경 등 시정할 수 있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은 농산물 배추김치(배추와 고춧가루)·쌀·콩 3개 품목, 축산물 소·돼지·닭·오리·양·염소 고기 6개 품목이다. 작년 7월 이후 수산물 품목이 확대되어 가리비, 방어, 우렁쉥이(멍게), 부세, 전복 등을 추가한 20개 품목이 의무 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고덕 수변공원길 따라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고덕 수변공원길 따라걷기 챌린지는 걷기 실천 참여 독려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휴대폰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평택시민 모여라’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에 참여, 정해진 코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걷기 코스는 서정리역부터 율포 초등학교 라인 고덕 수변공원길 편도 2㎞이며, 챌린지 참여를 누른 후 걷기 코스를 보며 따라 걸으면 워크온 앱이 GPS를 활용해 위치 정보를 수집하여 실시간으로 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다. 챌린지 성공자는 챌린지 상품획득을 위해 추첨권에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챌린지 성공 물품으로 보냉백을 지급할 계획이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의 필요성을 체감하며 신체활동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건강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 내 특수학교 2개교를 포함한 70개교의 초등학교 4학년 아동 573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치과주치의 사업에는 관내 72개 치과의원이 참여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은 1인당 포괄 수가 4만8천원에 상당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세부 내용으로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위생검사) ▲구강보건교육(구강위생관리, 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관리, 불소도포)가 포함되며, 치과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필요시 단순 치석제거, 치아 홈 메우기(제1⸱2대구치), 파노라마 촬영까지 지원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교 4학년은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사업 기간 내에 대상자들이 적극 참여하여 아동들의 구강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원활한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위하여 치과 전화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4월 26일 가족여가 문화 활동 경험이 부족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가족 16가구(50명)를 대상으로 춘천의 남이섬으로 1박2일 드림가족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가족캠프는 일상 생활권을 벗어난 여행지에서 부모-자녀가 자연스럽게 소통할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 관계가 개선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역 문화 탐방으로 레일바이크, 남이섬, 스위스 테마파크 등을 견학하면서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별히 저녁 오락 활동을 통해 참가 가족들과의 협동, 경쟁,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참여 가족의 한 부모는 “안 왔으면 후회할 뻔한 가족여행이었고 춘천닭갈비, 가평 메밀국수와 같은 지역 특산 음식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오락 시간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드림스타트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평택시 아동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느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해군, 공군, 미군 등 다양한 군(軍)부대의 군악대가 참여하는 ‘평택 군악 행사’를 오는 4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4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평택 군악 행사’는 102회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 진행하여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어린이들을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인 미8군 공연을 시작으로 11시 30분 해군2함대사령부, 13시 30분 공군작전사령부의 공연이 진행된다. 각 군(軍)의 특색있는 군악 공연으로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 속에서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102회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버블쇼, 어린이천문대 등 체험 마당과 그림그리기 대회 및 동요대회, 어린이 안전 인형극 등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 군악 행사가 평택 축제 활성화를 위한 시발점이며, 추후 평택 대표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SRT평택지제역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는데 방점을 두고 가정 내 폐건전지와 폐의약품을 수거하여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폐건전지와 폐의약품은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폐건전지에는 중금속과 유해 물질이 함유돼 있고 폐의약품의 경우 다양한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에 노출될 경우 수질 및 토양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SRT평택지제역은 이러한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폐건전지와 폐의약품 수거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임직원들은 각자의 가정에서 다 쓴 건전지와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을 모아 분리배출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임직원의 소중한 손길로 모아진 폐건전지와 폐의약품을 각각 평택시 자원순환과와 보건소에 전달하여 안전하게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