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7일 시청 늠내홀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함께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 의지를 다지는 2023년 노인일자리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실버인력뱅크,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된 이번 발대식은 사회, 식전공연, 선서문 낭독 등의 식순이 각 기관 소속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현재 시는 수행기관과 함께 ▲경로당급식도우미, 클린도시지킴이, 경로당깔끄미사업(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서해선 안내도우미, GS시니어동행편의점, 공공의료지원 사업단, 동네카페_마실(시흥시 노인종합복지관) ▲갯골인형극단, 여러분 농장, 시니나떼, 초등학교급식도우미(시흥시니어클럽) ▲학교등하교 안전지킴이, 공원환경 지킴이, 시니어연금 가이드, 시니어안전관리지원활동(시흥실버인력뱅크) ▲행복한 길동무(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등 분야별 총 70개 사업을 통해 5,325명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6일(월) 청사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중앙동 노인사회활동사업(노인일자리)을 시작했다. 중앙동에 거주하는 65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2022년 12월중에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신청 후 선정된 30명이 참여했다. 중앙동 인근 환경정화활동 등 공익활동에 종사하며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로 하루 3시간 한달 10일 이내에서 도시지역 청소, 잡초제거, 꽃길 가꾸기 등에 참여하며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에 기여하게 된다. 정이화 동장은 인사말과 당부사항에서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강조며 안전한 작업등을 당부했다. 특히 중앙동의 발전과 도약에 협조해 주신 지역민들과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했다 활동에 앞서 간담회와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사고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함께 형광조끼와 모자, 장갑, 마스크 등 각종 안전보건 비품을 제공하고, 작업전 필요한 사항 등 작업 전 협조할 내용 등을 전달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노인일자리 환경정화 활동은 노인복지관과 시니어클럽 2개 기관 사전 협의를 통해 청소구역 조정, 중복되는 근무일자 분산 등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로 선정된 7개 동아리 5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창업특강을 실시했다.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는 『경력단절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의 하나로, 동아리를 육성하여 취·창업 전문성 강화 및 새로운 경력개발 지원을 통해 최소한의 경력과 숙련의 기회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촉진을 위한 경기도 특화 사업이다. 이번 창업특강은 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가 정신을 보유한 여성 창업가를 육성하고자 예비 사회적 기업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하루 3시간씩 이틀간 ▲여성 기업가 정신의 이해 ▲비즈니스모델 캔버스 작성 등 현장 중심 창업 경험을 공유했다. 디딤돌 취·창업동아리 ▲지구애(愛)나비 ▲손만세 ▲다함빛 ▲광명스타 ▲소셜다이닝 마음터치 ▲핸·쏘 ▲인지놀이뱅크 등 총 7개 동아리는 창업특강을 통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올해 안에 성공적인 취·창업과 협동조합 설립을 목표로 세웠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여성의 전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일(목) 여주시 귀농아카데미 교육생 37명을 대상으로 여주시로의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귀농아카데미 교육 개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귀농아카데미 교육 일정은 3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1회씩 총 18회(72시간)이며, 기초 영농기술교육, 6차 산업의 이해, 현장 견학 등의 교육과정으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교육관에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안치중 소장은 인사말에서 “귀농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면 안된다.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귀농아카데미를 통해 첫걸음을 잘 내디시고 성공적인 귀농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귀농아카데미 교육생들을 환영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23년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교육’에 참가할 수강생 25명을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교육은 수원시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초 영농기술, 귀농·귀촌 생활에 도움이 될 정보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무료 교육이다. 분야별 전문 강사가 3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10회에 걸쳐 교육한다. 교육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주제는 ▲귀농 생활의 이해와 행복한 시골살이 ▲귀농·귀촌 정책 이해 ▲귀농인이 알아야 할 토양 관리 ▲표고버섯·과실수·밭작물 등 작목별 재배 기술 ▲원예작물 병해 이해와 방제 관리 ▲쌈 채소 재배와 농장마케팅 사례 ▲농업기계 기초·안전 관리 ▲산채류 재배·활용 등이다. 수원시 거주 신규 농업인,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귀농·귀촌 계획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이나 방문·우편(수원시 권선구 온정로 45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지도기획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을 수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2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등 노인일자리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18명이 참여해 3월부터 12월까지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로하게 되며 시가지, 골목길, 테마공원 등 지역 환경정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도록 유의해 주고 점동면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실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신중년, 나도 강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강사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창의적 강좌 콘텐츠로 강사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만 45세~64세 부천시민이다. 모집 분야는 신중년 인생 설계에 도움이 되는 모든 콘텐츠가 가능하나, 정치적·종교적·상업적 콘텐츠는 모집하지 않는다. 모집인원은 5명으로 선발된 강사의 강의는 오는 4~7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실 제공, 강의 홍보, 수강생 모집 등 행정적 지원을 받는다. 또한 수강생 만족도가 높고 신중년 교육에 유익하다고 인정되는 강의는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지속적으로 강사로서의 역량을 펼칠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해 시작된 ‘신중년, 나도 강사다’를 통해 역량을 펼쳤던 ‘나도 강사다’ 출신 강사들은 현재 평생교육센터 등 지역사회 여러 기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좋은 수필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수필 쓰기를 시작한 수강생은 올해 2월 문예집에 수필로 등단해 작가로 성장하는 성과도 보여줬다. 이자원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은 “강사로 제2의 인생을 펼치길 꿈꾸는 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송도사업소는 내달 1일부터 노인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2023년 송도스포츠파크매니져’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2013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인천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약을 체결하며, 국비 지원을 통해 송도스포츠파크 내 캠핑장 조성과 공공기관 적합형 노인 일자리를 만들었다. 일자리 참가자들은 송도스포츠파크에서 고객안내와 캠핑장 시설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송도스포츠파크매니져’라는 직책 부여를 통해 소속감을 높이고 직무만족도와 고객서비스도 향상되어 우수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일간 면접을 통해 선발된 80명의 참가자는 고객안전, 고객응대, 업무처리 절차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또 근무기간 중 생활폐기물과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등의 견학을 통한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이수할 예정으로,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운동 실천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사회 선배분들의 안정적인 자립기반 조성을 통해 건강과 안정된 여가 생활도 보낼 수 있게 사업을 잘 준비하겠다.” 면서, “시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민선 8기 공약인 경력단절여성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27일 구에 따르면 올해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은 기존 AI 방과후학교 코딩 강사 양성과정과 함께 치과진료지원 실무자 양성과정이 추가됐다. 치과진료지원 실무자 양성과정은 경쟁력 있는 여성인력 양성과 인천지역 치과 행정인력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교육·실습·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다. 이를 위해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강정호),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승아)와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인천시치과의사회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치과 진료 실무에 필요한 교육 및 현장실습, 취업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역 미취업 및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질 높은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경력단절여성 20명으로, 3월 중 서류와 면접 등을 통해 대상자를 모집해 5월부터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받은 7천만 원의 재정 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정영 위원장(국민의힘, 의정부1)은 지난 23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가재울경로당 정기석 회장을 만나 현 노인일자리 공공사업에 대한 소멸성 사업을 소득 생산으로 전환 하는 내용을 담은 아이디어 창안 제시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석 회장은 “현재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공공사업은 많은 인력과 국고가 투입되고 있지만 비생산적이고 일회성으로 소멸되는 단순 작업의 반복이 연속되고 있다며 소득이 있는 생산적 사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인력의 3분의 1을 낙엽수거 사업에 투입하여 낙엽을 적절히 가공하면 거름과 땔감, 압축 버섯재배목재 등을 생산할 수 있고 특히 ‘버섯재배목재’는 통나무에 버섯 종균을 넣어 다양한 장소에서 버섯 재배가 가능하여 독거 노인들의 여가를 위한 관상용과 상품판매용 재배를 통해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또한, “버섯목재의 다양한 장소 활용과 등산로 주변 낙엽 수거로 산불 예방 효과 및 등산로 주변 꽃길 산책로 조성” 등에도 기여할 수 있을거라 설명했다. 이에 김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