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3월 14일부터 7월 25일까지,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다문화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유아와 초등학생, 학부모,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문화 맞춤형 강좌를 지원함으로써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존중과 어울림의 교육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참여 기관별 특성에 맞춰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 어르신 대상 ‘다문화 그림책 사랑방’ ▲연수구가족센터, 학부모 대상 ‘부모·자녀 상호관계 AI책놀이’ ▲책속에작은도서관, 아동 대상 ‘다문화 예술독서 및 악기체험’ ▲푸른마을함박도서관, 유아 대상 ‘한국-러시아 그림책 읽기’, 아동 대상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번역교실’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하여, 3월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한국어 레벨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도서관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도서관 자료를 활용해 TOPIK(한국어능력시험) 대비 문법·독해·작문 실력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도서관은 이번 강좌가 학습 지원은 물론,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적응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질병관리청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영국보건안보청(UK Health Security Agency, UKHSA)과 감염병 대비·대응 및 보건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갱신했다. 영국보건안보청은 영국의 감염병 대응 및 보건안보를 총괄하는 기관으로 팬데믹 대비·위기대응·과학 기반 정책 수립을 담당하고 있다. 질병관리청과는 코로나19를 계기로 2022년 MOU를 체결한 이후 감염병 감시 및 관리, 실험실 역량 강화, 항생제 내성 대응, 원헬스, 공중보건 교육 및 전문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기반을 강화해 왔다. 이번 양해각서(MOU) 갱신은 글로벌 보건안보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과학기반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이다. 특히 기존 협력 분야에 더해 데이터 기반 정책 결정, AI 활용 예측 분석, 기후보건 및 보건 분야를 새롭게 포함 함으로써 협력의 범위와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 및 모범사례를 상호 교환하는 한편, 고위급 정책대화 개최와 정례회의 운영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2월 27일 ㈜교원구몬과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1대1 맞춤형 방문학습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어 능력을 높이고 학습 격차를 완화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4세부터 11세까지의 다문화가족 자녀 15명이다. 한글과 국어 등 기초과목을 중심으로 1인 1과목을 지원하며, 방문교사가 주 1회 가정을 찾아 맞춤형 학습지도를 진행한다. 학습비는 ㈜교원구몬 학습지사 8천 원을 후원하고 학습자가 3천 원을 부담하며, 나머지 비용은 광명시와 경기도가 지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방문학습지 지원이 다문화가족 자녀의 기초학력 향상과 자신감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아동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혜정 교원구몬 광명지국장은 “아동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면밀히 점검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맞춤형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한글과 기초학습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가족센터는 27일 오전 10시 동안구 달안동의 센터 3층 지혜나눔방에서 ‘2026년 한국어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안양시에 따르면, 이날 개강식에는 안양에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국적의 한국어교육 수강생과 가족, 강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국어와 베트남어 통역이 함께 지원됐다. 개강식은 학사일정 안내, 한국생활 정보 제공, 수강생 자기소개 및 소통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안양시 가족센터 한국어교실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참여자들의 언어 능력 수준에 따라 ▲기초 1~2반 ▲초급 1~2반 ▲석수도서관반 ▲중급 1~2반 ▲고급반 ▲회화반 ▲야간반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시는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 뿐 아니라 맞춤형 교육, 지역사회 생활정보 제공을 연계해 참여자들이 일상생활과 자녀 양육, 취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한 학습자는 “작년부터 한국어를 배우면서 한국 생활이 점점 자신감 있어졌다”며 “오늘 개강식에서 같은 반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열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임광현 국세청장은 2월 26일 서울에서 쿨라야 탄티테밋(Kulaya Tantitemit) 태국 국세청장과 제4차 한·태국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 양 청장은 정보교환 활성화 등 역외탈세 대응, 진출기업 세정지원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양국 간 실질적 협력을 이어나가고자 포괄적 합의문(MOU)에 서명했다. 태국은 2024년 기준 아세안(ASEAN) 내에서 GDP 규모 3위를 차지할 만큼 경제규모가 크고 우리나라와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있으며 우리기업이 4번째로 많이 진출한 국가로 우리나라의 핵심 경제 파트너이다. 임광현 청장은 쿨라야 탄티테밋 태국 국세청장과 국가 간 범죄수익 해외은닉 및 국내재산의 불법반출 등 역외탈세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양 국세청장은 해외은닉소득·재산을 추적하기 위해서는 양국 간 과세정보교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임 청장은 나아가 상대국에 소재한 체납자의 은닉재산 적발 시 신속한 징수를 위해 징수공조 체계 구축도 함께 제안했다. 또한, 양국은 현재 상대국 거주자의 해외신탁계좌 등 금융정보를 정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5일, 보호자와 아동 등 총 9가정 23명의 가족이 부천소방서에서 진행한 재난안전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을 익히고,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 설명과 체험 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보호자와 아동 모두의 이해도를 높였다. 먼저 일상생활 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주방 화재·전기 화재 등 유형별 화재 원인과 위험 요소를 설명하고 상황에 맞는 초기 대응 방법과 대피 요령에 대해 교육이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을 통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화재 발생 시 고층 건물 등에서 활용되는 완강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완강기의 구조와 사용 순서를 설명한 뒤 직접 체험해보는 실습 시간을 통해 위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교육 후에는 평소 일반 시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방서 차고지를 견학하며, 펌프차·구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제2차 한-캐나다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2월 25일 오전(현지시간) 아니타 아난드(Anita Anand) 캐나다 외교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양국 협력 증진 방안, 역내·글로벌 전략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와 캐나다의 ‘원칙을 지키는 실용외교’간 접점을 활용하여 양국 외교·안보 협력의 비전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한국 잠수함의 우수한 성능과 적기 공급 역량을 적극 설명하고,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에 한국이 참여한다면 캐나다의 경제 부흥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난드 장관은 한국의 수주는 주어진 절차에 따라 충분히 검토될 것이라고 하고, 한국측이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에 관심을 표했다. 양 장관은 ‘한-캐나다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양측이 그간 적극 시행해온 '한-캐나다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행동계획'을 현행화시켜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이번 제2차 외교·국방(2+2) 장관회의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 김포시장 김병수)는 2월 23일 서울역 서울스퀘어에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2026년 상반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외국인 주민 정책의 현안을 점검하고, 회원도시 간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회장도시인 김포시를 비롯해 임원도시인 ▲포천시 ▲시흥시 등 23개 회원도시 업무 담당자와 법무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인구 증가에 따른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외국인 고독사 예방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통계 정보 공유 체계 마련 ▲행정적 혼선 및 사회적 인식 편차 해소를 위한 외국인·다문화 정책 용어 정비 요청 ▲외국인 운전면허 자격 정보의 실시간 동기화를 통한 도로 안전 강화 방안 등, 중앙부처에 공식 건의하기 위한 세부 추진 방향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함께 의견을 모았다. 이어, 협회비 예산으로 추진되는 2026년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심의도 진행됐다. 올해는 13개 회원도시가 사업을 신청했으며, 이날 사업 발표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23일 오후 서울에서 카를로스 엥히키 바케다 파바로 브라질 농업축산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농업협력 MOU 개정 및 식량안보와 농자재 수출 확대 등 양국 간 실질적인 농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한-브라질 정상회담을 계기로 세계적 농업 강국인 브라질과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식량안보를 공고히 하고, 우리 스마트농업 기술과 농기계·농약 등 K-농자재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브라질 양국은 2005년 체결 이후 정체됐던 농업협력위원회를 식량안보, 디지털 농업, 농기계, 농약, 민간 투자 및 동식물 검역(SPS)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협력 플랫폼으로 재정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위원회 개최 주기를 격년에서 매년으로 단축함으로써 상시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곡물 생산국인 브라질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가 식량안보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부는 스마트팜을 비롯해 농기계와 농약 등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남미 최대 농업 강국 브라질과의 실질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