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방문 중인 몽골에서 4일 '제11차 울란바타르 동북아 안보 대화'에 참석하여 특별연설을 했다. 정 장관은 연설에서 동북아가 나아가야 할 길이자,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의 핵심비전으로 “차이를 포용하고, 적대를 끝내고 공동성장을 추구하는 평화 정체성(Peace Identity)”을 제시하고 ‘평화정체성’을 실현하는 방안으로 “남북간 신뢰를 회복하고 남·북·미·중 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4자 대화를 시작하여, 일본·러시아·몽골까지 대화의 틀을 넓혀 나갈 것”을 제안했다. 또한, “광역두만개발계획(GTI)의 회원국들이 GTI 틀 내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북극항로 협력’과 ‘서울-베이징 고속철도 연결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GTI 정식 회원으로 재가입할 것을 촉구”했다. 정 장관은 울란바타르 대화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을 만난 계기에 한반도 평화공존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하고, “대화는 선, 대결은 악”이라며 평화를 위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연설 후 △오흐나 후렐수흐 몽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대한민국은 6월 4일(뉴욕시간) 제80차 유엔총회에서 실시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nomic and Social Council, ECOSOC) 이사국 선거에서 2027~2029년 임기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우리나라는 이번 선거를 통해 통산 11번째 ECOSOC 이사국을 수임하게 됐으며, 아시아·태평양 그룹에서는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 몰디브가 함께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이번 이사국 당선은 국제사회 주요 경제·사회·개발 의제 논의 및 국제사회 공동 과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기여에 대해 국제사회가 보여준 신뢰와 지지를 반영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우리 정부는 글로벌 책임국가이자 ECOSOC 이사국으로서 국제평화와 공동 번영 증진에 기여한다는 기조 아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주요 글로벌 현안 대응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경제·사회·개발 분야 국제사회 공동의 도전과제 해결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조현 외교장관은 6월 4일 서울에서 하칸 피단(Hakan Fidan) 튀르키예 외교장관과 한-튀르키예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주요 현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약 5년만에 이루어진 튀르키예 외교장관의 방한을 환영하고, 금년 1월 자신의 튀르키예 방문 이후 약 4개월 만에 답방이 이루어지는 등 양국 간 교류가 긴밀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했다. 피단 장관은 한국은 튀르키예의 6.25. 파병을 계기로 맺어진 형제의 나라임을 강조하고, 최근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한 후, 양국 간 실질 협력도 지속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자고 했다. 이후, 양 장관은 통상․투자, 원전, 방산, 인프라, AI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지난 11월 양국 정상회담 이후 진전된 동향을 점검하고 관련 당국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구체 성과가 조기에 거양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장관은 양국 유학생 교류 등 인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양국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해양수산부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공동으로 6월 5일 제주에서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근절을 위한 핵심 국제협정인 ‘항만국조치협정(PSMA)’ 발효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협정 당사국, 국제기구, 주한 외교단,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PSMA는 IUU 어업 선박의 항구 이용과 불법 어획물 양륙을 차단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2016년 발효시킨 최초의 구속력 있는 국제협정이다. 한국은 2016년 협정 비준과 동시에 '원양산업발전법'을 기반으로 외국 어선 입항 전 정보 확인, 항만 검색, 항만 이용 통제 등 항만국조치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PSMA 발효 이후 지난 10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10년간 IUU 어업 근절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주요 협정 당사국의 정부대표와 대사급 인사가 나서 각국의 협정 이행 의지와 협력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항만국조치 제도가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도모하고 해양질서를 지키는 핵심 국제수단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6월 4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되는 '제11차 울란바타르 동북아 안보 대화' 특별연설을 위해 6월 3일~6월 6일 3박 4일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한다. 정 장관은 '울란바타르 대화' 개회식에서 ‘한반도 평화공존과 동북아 공동번영의 길’을 주제로 특별연설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몽골 방문기간 중 몽골 정부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 진전을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 장관은 몽골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이태준 선생 기념관을 방문하여 헌화하고, 우리 독립운동사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정 장관의 이번 몽골 방문을 통해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관련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6월 1일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11개국 아프리카 외교장관들과 양자 면담을 한데 이어, 6월 2일에도 아프리카연합(AU),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 수석대표들과 조찬을 함께하고, 나이지리아, 말라위, 감비아, 토고, 남수단, 이집트 외교장관과 각각 6월 2일 양자회담을 가졌다. 국제기구들과의 조찬에서 동 대표*들은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보건 위기로 쉽지 않은 상황하에서도 아프리카 전체 외교장관을 초청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정부의 대아프리카 관계 강화 의지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조 장관과 국제기구 대표들은 한국과 아프리카가 공동의 미래를 향해 연대를 심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다자주의적 협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공감하고, △무역, △개발·금융, △보건, △위생, △기후·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나이지리아 「비앙카 오두메구 오주쿠(Bianca ODUMEGWU-OJUKWU)」 장관과의 회담에서 조 장관은 아프리카의 주요 대국이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가나, 소말리아, 탄자니아, 튀니지, 케냐, 앙골라, 르완다, 베냉, 알제리, 상투메프린시페, 보츠와나 외교장관과 각각 6월 1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실질협력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조 장관은 아프리카 국가 외교장관들이 이번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 것을 환영했으며, 아프리카측 외교장관들은 한국의 성공적인 외교장관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어려운 시기에도 이번 장관회의를 예정대로 개최한 우리 정부의 대아프리카 협력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가나 '사무엘 오쿠제토 아블라콰(Samuel Okudzeto ABLAKWA)'장관과의 회담에서 조 장관은 가나가 AU 부의장국으로서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를 공동 주재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올해 3월 마하마 대통령의 실무 방한을 평가했다. 양 장관은 한국과 가나가 지난 4년 사이 3번의 정상회담을 거치며 1977년 수교 이래 어느 때보다 긴밀한 우호 협력 관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양국 간 경제, 국방, 해양안보, 재외국민 보호, 개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조달청은 2일 이탈리아 연방조달공사(Consip)의 마르코 레지아니 사장과 공공조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온라인으로 서면으로 체결했다. 조달청과 이탈리아 연방조달공사는 2009년부터 세계 중앙조달기관 협의체 MMGP (Multilateral Meeting on Government Procurement)를 주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2008년 MOU 체결 이후 다섯 차례의 갱신을 통해 공공조달 선진화를 위한 우호적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MOU 갱신은 지난해 개최된 MMGP에서 한국의 차세대 나라장터에 매료된 이탈리아 측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AI 전환기의 새로운 협력분야 발굴과 협력관계 강화가 목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AI 기반 디지털 조달 혁신 사례와 새로운 전자조달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상호 교류하고, 혁신조달·녹색조달 분야의 우수사례도 함께 발굴할 예정이다. 협력 성과는 양자·다자 워크숍을 통해 국제사회에 전파하여 글로벌 공공조달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이탈리아 연방조달공사의 제안으로 양 기관 대표가 직접 만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조현 외교부장관은 6월 1일 서울에서 아프리카연합(African Union, AU) 부의장국인 가나의 사무엘 오쿠제토 아블라콰(Samuel Okudzeto ABLAKWA) 외교장관과의 공동 주재로 2026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번 회의는 우리 정부가 전체 아프리카 국가 및 지역기구를 초청하여 개최하는 첫 외교장관회의로, 50개국 장차관 및 대표, 4개 지역기구 대표가 참석했으며, ▲‘경제협력 강화: 공동번영과 지속가능한 성장 촉진(세션 1)’과 ▲‘글로벌 도전에 대한 공동대응: 한·아프리카 연대(세션 2)’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아프리카 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조 장관은 개회사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발전 경험을 가진 한국과 미래 성장잠재력과 풍부한 핵심광물을 보유한 아프리카가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특히 중동전쟁에 따른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오늘 논의를 토대로 한-아프리카 간 협력을 지속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아블라콰 장관은 한국이 이번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외교부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에서 2026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및 한-아프리카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우리 정부가 아프리카 54개국 및 4개 지역기구를 초청하여 단독으로 개최하는 첫 외교장관회의로, 한-아프리카 공동번영을 위한 실질협력 강화 방안과 공급망 위기 등 글로벌 도전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한 연대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6월 1일 본회의는 조현 외교부장관과 올해 아프리카연합(African Union, AU) 부의장국인 사무엘 오쿠제토 아블라콰(Samuel Okudzeto ABLAKWA) 가나 외교장관의 공동 주재로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경제협력 강화: 공동번영과 지속가능한 성장 촉진’을 주제로 교역·투자, 인프라, 과학기술 및 교육협력, 식량안보, 공급망 등 분야에서의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양측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세션 2에서는 ‘글로벌 도전에 대한 공동대응: 한·아프리카 연대’를 주제로, 개발협력, 기후변화, 보건, 평화·안보, 인적교류 등 분야에서의 실질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