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여…성황리 종료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박람회 개최, 약 22,000명의 관람객 방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 코엑스(COEX)에서 열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경기도 공공배달앱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약 2만2,000명의 예비창업자가 방문하는 대형 행사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활발히 성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현재까지 배달특급은 가입 회원 34만 명, 총 거래액 300억 원을 돌파하며 전국에서도 우수 성공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배달특급은 지역화폐 연계를 통한 소비자 할인 혜택과 가맹점주에게는 1%의 중개수수료를 장점으로 내세우며 가맹점을 확대하고, 지난 1일 고양시를 더해 총 19개 경기도 지자체에서 서비스 중이다. 올해까지 성남시를 제외한 총 30개 경기도 지자체에서 배달특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배달특급의 서비스 취지를 알리고 최근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중요도가 부각되고 있는 공공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설명과 동시에 민간배달앱의 훌륭한 대체안이라는 점을 널리 홍보했다.


한편 지난 2일에는 박람회 현장에 문승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방문해 배달특급 홍보관을 찾아 관심을 끌기도 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공공플랫폼 홍보와 더불어 여러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협업을 추진, 앞으로 배달특급 소비자의 선택권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