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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제안전도시사업 이행진단ㆍ성과평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열어

2027년 국제안전도시 2차 공인 준비 본격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2월 1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흥시 국제안전도시사업 이행진단 및 성과평가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안전 증진을 위한 기반과 역량을 갖춘 도시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으로, 엄격한 심사평가를 거쳐 5년마다 다시 공인받아야 한다.

 

시는 지난 2022년 국제안전도시 1차 공인을 받았으며,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간의 안전 증진 사업의 이행 진단과 성과를 평가하고, 2027년 2차 공인을 위한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제안전도시 중점사업 담당 부서와 관계기관 담당자가 참석했다. 아울러, 박남수 협성대학교 지역사회건강안전연구소 교수가 연구용역 추진 현황과 중간 성과를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안전도시 재도약을 위한 보완 과제와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필요 사업 진단 ▲1차 공인 이후 추진 사업 성과평가 ▲2차 공인 이후 발전계획 수립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시는 이번 중간 점검 결과를 토대로 국제안전도시 공인 기준 이행 여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안전도시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보완 과제를 구체화해 2027년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은 시흥시 안전정책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더 체계적인 안전 도시로 재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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