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시교육청 인천과학대제전, ‘금요일에 과학터치’와 연계한 과학 강연 개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 주관하는 제22회 인천과학대제전은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금요일에 과학터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0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했으며, 소규모 참여 및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었다.


아주대 류학기 교수가 재료공학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소금의 물에 녹는 성질을 이용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 재료공학의 매력이 담긴 강연이었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13일 저녁 7시에 가천대 안성수 교수의 ‘현재-미래의 개인별 치매예방’ 강연이 마련돼 있다. 사전 신청한 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인천과학대제전 홈페이지(인천과학대제전.kr)에서 실시간으로 함께할 수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