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6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경남관광재단은 일상에서 역사를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경남의 주요 역사 현장을 따라 떠나는 ‘6월 경남여행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한다.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의병 정신이 깃든 유적지부터 임진왜란의 승전지, 근현대사의 흔적을 간직한 전시공간까지 경남의 역사적 가치가 살아있는 관광지들로 구성했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배우고, 지역 문화와 자연경관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과 교육·체험형 여행객들에게 의미 있는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먼저 주목할 곳은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망우당 곽재우 장군과 그 장수들의 위훈을 기리는 의령 ‘의병박물관’이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관군이 아닌 평범한 백성들이 스스로 일어났던 강인한 호국 정신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경남의 대표적인 역사 교육 공간이다. 특히 영상실에서는 붉은 옷을 입고 신출귀몰하게 전장을 누벼 ‘홍의장군’이라 불린 곽재우 장군의 전술과 농기구를 무기 삼아 싸웠던 이름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강화군이 평화·생태·문화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방문 중심 관광을 넘어 관광객이 지역에 머물며 소비하고 지역문화를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으로 관광정책의 방향을 전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 것이다. 강화군은 DMZ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과 생태관광 홍보영상 제작, 외국인 관광객 유치사업을 연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화개정원 축제와 강화별밤야행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해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평화와 생태를 잇는 강화만의 관광자원 확대 먼저 강화군은 접경지역만의 특색을 살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확대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들은 군부대 협조를 통해 철책 인근 구간을 탐방하며 전문 해설사와 함께 강화가 가진 역사적·생태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데, 특히 올해에는 운영 횟수와 참가 인원을 더욱 확대했다. 또한 강화 갯벌과 생태자원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생태관광 홍보영상 제작도 추진한다. 드론 촬영과 계절별 풍광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강화갯벌과 생태의 매력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초여름 밤하늘 아래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만나며 저지리의 자연과 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생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일원에서 ‘2026 저지리 반딧불이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경면의 대표 생태자원인 반딧불이와 곶자왈을 활용해 지역만의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주민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 창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저지리 주민들로 구성된 덤부리협동조합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반딧불이와 곶자왈이라는 지역의 자연 자원을 보전함과 동시에 체험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첫 시도에 나선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주민 해설사와 함께 곶자왈을 걸으며 반딧불이의 생태와 서식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초여름 밤 숲속에서 반딧불이를 관찰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반딧불이 도슨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단순한 생태관찰을 넘어 저지리의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부평구가 부평의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고 잠재 관광객 발굴을 추진하기 위한 ‘2026 원데이 부평 한바퀴’ 관광투어를 본격화했다. 구는 11일 지역 내 군 장병 33명을 대상으로 ‘원데이 부평 한바퀴’ 첫 관광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이날 구립풍물단 풍물공연 관람 및 악기 체험, 신촌로공방 원데이 클래스, 부평숲 인천나비공원 숲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와 관련, 구는 올해 ‘원데이 부평 한바퀴’ 관광투어를 지역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다문화가정), 청소년, 군 장병을 대상으로 총 8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회차별 30여 명이 참여하며, 군장병·외국인 대상 투어는 6월과 10월에, 청소년 대상 투어는 7~8월 중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청소년 대상 투어의 경우 자매결연도시인 홍천군 청소년들이 부평을 방문하는 ‘청소년 문화교류 체험’으로 추진된다. 부평·홍천 청소년들은 ‘청소년 문화교류 체험’을 통해 서로의 지역을 방문,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함께하며 교류할 예정이다. 주요 방문지는 캠프마켓(B구역), 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충북 증평군이 10~11일 1박 2일간 경북 경주 일원에서 세대공감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다시피는 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김득신배움학교 문해학습자와 학교밖 청소년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신라 천년고도 경주의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둘러보며 교실에서 배운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했다. 문해학습자들은 배움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학습의 의미를 되새겼고, 학교밖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과의 동행을 통해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세대 간 공감의 가치를 체득했다. 참가자들은 역사문화 탐방은 물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문해학습자들에게는 학창 시절의 아쉬움을 달래는 특별한 추억을, 청소년들에게는 배움과 연대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세대가 함께 배우고 공감하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과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홍천군은 6월 12일부터 25일까지 '2026년 다자녀가정 가족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 시대에 다자녀를 키우는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돕고, 지역 사회 전반에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 친화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홍천군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 정책이다. 올해 가족여행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여행 기간에는 지역 문화탐방과 가족 화합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홍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 총 8가구다. 단, 18세 이하 자녀가 1명 이상 포함돼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홍천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와 함께 홍천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다만, 보다 많은 다자녀가정 가구에 공평한 혜택을 돌려주기 위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다자녀가정 가족여행에 참여한 가족은 2026년 신청이 제한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경상남도가 유럽의 문화의 상징인 프랑스 파리와 리옹에서 경남 관광의 독보적 매력을 각인시켰다. 경상남도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한국관광공사의 주관으로 프랑스 파리와 리옹에서 각각 열린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 K-트래블마트’에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대표 관광지와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양국 수교 14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전역의 유력 여행사와 관계기관 50여 곳이 참여했다. 경상남도 파리사무소는 한국관광공사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단복 홍보관을 확보했으며, 최근 프랑스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K-드라마 등 한류 열풍을 경남 지역 관광 수요로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프랑스 현지 여행사와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간 1:1 비즈니스 매칭(B2B) 형식으로 진행되어, 프랑스 관광객을 경남으로 직접 유치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프랑스인들의 여행 취향을 겨냥해 5대 핵심 맞춤형 테마를 선보였다. ▲ K-콘텐츠 촬영지 투어 ▲ 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경상남도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단계 사업인 ‘밤머리재 전망대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인 산청군과 지리산권에 관광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총사업비 125억 원을 투입해 2028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며, 2026년에는 국비 5억 원(50%), 도비 1억 5천만 원(15%), 군비 3억 5천만 원(35%)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는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 산 110-3번지 일원 밤머리재다. 이곳에는 지리산을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관광 안내와 휴식 기능을 제공하는 지상 2층 규모의 들머리 탐방센터, 구름 테라스, 밤머리재 단풍로드를 조망할 수 있는 소규모 전망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리산과 웅석봉의 생태축을 잇고 밤머리재 관문 역할을 하는 밤머리재 생태터널에는 내·외부 경관특화사업을 추진해 지리산 밤머리재를 상징하는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밤머리재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은 지리산과 웅석봉을 찾는 관광객에게 휴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지난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해 약 3,832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자문위원회’전문가 평가를 거쳐, 캐릭터 개발 방향을 도출했다. 다각적 검토 끝에, 새 캐릭터는 강릉의 상징물인 호랑이를 모티브로 개발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강릉사람의 늠름한 기상을 상징해 온 동물로, 백두대간 대관령을 품은 강릉의 자연·역사 정서와도 깊이 맞닿아 있다. 캐릭터의 서사·이름·디자인은 현재 EBS에서 개발이 진행 중이며,‘강릉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 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강릉관광개발공사와 EBS는 강릉의 디지털 관광 캐릭터를 추가로 발굴하기 위해 '강릉 디지털 관광 캐릭터 프렌즈 AI 활용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의 취지는 강릉을 누비며 지역의 매력과 이야기를 전할 새로운 캐릭터를 AI 기술을 활용해 발굴하는 것이다. 참가자는 단순한 캐릭터 디자인을 넘어, 캐릭터 기획안과 강릉의 문화·관광 자원을 녹여낸 스토리 콘텐츠를 함께 제안해야 한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부산 사하구는 부산여자대학교 RISE사업단,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와 함께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감천문화마을 어울마당 및 별마루체육센터 일원에서 'PLAY GAMCHEON' 행사를 개최한다. 관광두레는 주민이 직접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하며 지역 관광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 지역 관광두레 상품의 체험·판매와 지역 주민 대상 이음 프로그램 운영, 지역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넘어 새로운 지역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기간에는 BTS 월드투어 부산 공연 일정과 연계해 부산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대학생들과 관광두레 PD들의 멘토링을 통해 진행된 PBL 리빙랩 성과물에 대한 시장 테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하구 관광두레 최상준 PD는 “PLAY GAMCHEON은 지역 관광 현안과 연계해 지역 주민과 관광두레, 지역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산·학 협